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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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1인1표제’ 비판에, 친청 “당원 주권 폄하”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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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중도6/30 09:19
    정청래, '1인1표' 재차 부각…친명 "없는 갈등 만들어"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대표적인 실천 공약인 '1인1표제'를 재차 부각하고 나섰다. 친명(親이재명 대통령)계는 "없는 갈등을 만든다"고 지적했다.정 전 대표는 30일 SNS에 "누가 1인1표제에 태클을 거나"라며 "1인1표제 흔들지 말라"는 글을 올렸다. 같은 날 강성 당원 커뮤니티인 딴지일보에도 "당원주권정당, 1인1표제 사수합시다"라는 글을 게시했다.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는 지난 연말부터 추진돼 이미 올해 초 당헌당규 개정으로 확립됐다. 대의원·권리당원 70%와 국민여론조사 30%로 치르는 8월 전당대회부터 대표·최고위원 선출에 적용될 예정이다.이미 당헌당규에 반영됐지만, 연임 도전 수순에 들어선 정 전 대표는 최근 1인1표제를 다시금 의제로 띄우고 있다. 지선 결과를 두고 민심·당심 괴리를 지적한 당 소속 일부 의원들의 실명을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이날 SNS 게시물은 당권 경쟁 주자인 김 총리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김 총리는 앞서 지난 26일 김대중정치학교 워크숍에서 1인1표제에 관해 최악의 경우를 가정, "조합장 당이 돼버릴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그러나 일각에서는 김 총리의 해당 발언이 나오기 전부터 정 전 대표 측이 자신의 대표적 실현 공약인 1인1표제를 전당대회 의제로 삼아 강성 당원 표심 결집을 유도하려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친청(親정청래)계는 정 전 대표 행보에 힘을 싣고 있다. 이성윤 최고위원은 이날 김 총리의 조합장 당 발언을 직접 겨냥, "1인1표에 대해 의심하고 흔드는 것은 민주주의 기본 원칙에 대한 불신"이라고 했다.친명계는 반박에 나섰다. 이건태 의원은 SNS에서 "1인1표제를 반대하는 세력이 있는 것처럼 없는 갈등을 만들어내고 당원을 편 가르는 메시지를 내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며 "이슈메이킹하기 위함인가"라고 했다.한편 정 전 대표는 또 다른 당권 주자인 송영길 의원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둘러싼 '적통 논쟁'을 벌이는 모습이다. 송 의원이 정 전 대표를 향해 '노 전 대통령 장례식 불참'을 주장하며 논란이 일었다.송 의원은 이후 정 전 대표가 장례식에 참석했다며 사과를 요구하자 SNS를 통해 사과했지만, 같은 글에서 한·미 FTA를 거론, "민주당 대부분 의원이 격렬하게 반대했다"며 "그 선봉에 정청래 의원이 있었다"고 했다.이에 친청계 최민희 의원이 "편파적 파묘 안 하시면 안 될까"라고 반박하며 2002년 '후단협 사태'를 언급했다. 송 의원과 연합 전선을 펼 것으로 예상되는 김 총리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6/29 19:30
    김민석 ‘1인1표제’ 비판에, 친청 “당원 주권 폄하” 공세

    더불어민주당 친청(친정청래)계 최고위원들이 29일 친명(친이재명)계 당권 주자인 김민석 국무총리의 “지방선거 전인 지난달에 보완수사권 문제를 빨리 끝내자고 당에 제안했다”는 발언을 두고 “매우 무책임한 말”이라며 날을 세웠다. 논란이 되자 당 지도부는 “5월에 정부에서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입장을 전달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계파 간 신경전은 수그러들지 않는 모양새다. 친청계 문정복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관련해 “이제 와서 올해 5월에 처리하려고 했지만 당이 거부했다는 식의 주장이 나오고 있다”며 “매우 무책임한 말이며 그런 제안이 있었다면 언제 누구에게 어떤 내용으로 전달했는지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최고위원은 “정청래 지도부도, 원내지도부도 그리고 저 역시 그런 의사를 전달받은 바가 없다”며 “만약 누군가가 전달받고도 지도부에 보고하지 않았다면 그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문 최고위원은 “

  • 동아일보중도보수6/30 10:38
    “李, 쓸수 있는 카드 많아…유시민·김어준 성하지 못할 것”[황형준의 법정모독]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법정모독>- 일시: 화·목요일 오전 10~11시- 토크: 김근식 경남대 교수, 김철근 전 개혁신당 사무총장- 진행·연출: 황형준, 심성주-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당내 비판 세력에 대해 윤리위원회 징계 카드를 꺼내든 것을 두고 차기 당권 경쟁자를 견제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당권을 두고 계파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과거 ‘비명횡사’ 사례를 비춰봤을 때 친청(친정청래)계가 집권 2년차인 이재명 대통령을 당해내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30일 동아일보 유튜브 ‘황형준의 법정모독’에서 장 대표가 윤리위원회를 통해 당내 비판 세력을 압박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지도부 입장에서는 징계 말고는 할 수 있는 카드가 없다”며 “영이 서지 않으니 징계로라도 군기를 잡겠다는 것인데 크게 효과는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실제로 윤리위에서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