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부 부패 질타한 李 “감시해야 할 행안부가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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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중도진보7/14 08:30이 대통령, ‘의원님은 수주왕’ 본지 보도 관련 “감시해야 할 행안부가 모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지방의원들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업체가 소속 지방자치단체와 수의계약을 맺으며 사익을 추구했다는 경향신문 보도와 관련, “이해충돌 행위가 만연하고 있다”며 “행정안전부는 당연히 감시해야 되는데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
- 동아일보중도보수7/14 02:04지방정부 부패 질타한 李 “감시해야 할 행안부가 모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지방의원이 가족회사를 통해 지방정부와 수의계약을 맺으며 사익을 추구했다는 의혹 등을 거론하며 “이해충돌 행위가 만연하고 있다”며 “행정안전부는 당연히 감시해야 되는데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정의 핵심축은 기본적으로 청와대가 아니라 정부의 부·처·청”이라며 국무위원들을 향해 능동적인 업무 태도를 주문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지방의원이 가족회사를 통해 지방정부와 수의계약을 맺은 의혹을 거론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제가 (자료) 올려놓은 거 보셨을 것”이라며 “행안부는 당연히 감시해야하는데, 모르고 있죠?”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일선에서는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일들인데 지휘부와 소통이 잘 안 돼서 그런 것”이라며 “끊임없이 아래를 봐야한다. 일선 직원과 토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시키는 대로 하겠다, 관행에 있는 것만 한다, 법에 정한 것만 한다, 감사나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