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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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관학교 통합, 잘못된 역사 단절 초석…속도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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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중도8/6 15:33
    ‘쿠데타 거론’ 사관학교 통합에… 野 “안보 위협하는 국방농단”

    이재명 대통령이 육군사관학교 출신을 ‘군사 쿠데타’ 주범으로 꼽으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추진에 힘을 싣자 야권이 들끓었다. 야권은 6일 “국방 농단”이라며 이 대통령의 군 통수권자 자격까지 거론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동안 ‘합동성 강화다’, ‘융합형 인재다’ 그러더니 결국 대통령 입에서 나온 말이 ‘사관학교 통합하면 쿠데타 가능성도 줄어들 것’이라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탈영 의혹과 ‘빈 총 경계’, 이 대통령의 골프 의혹 등을 싸잡아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방과 안보를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있는 국방 농단”이라고 했다.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사관학교는 국방과 안보의 뿌리인데 이렇게 중차대한 문제를 정치 프레임에 엮어서 졸속으로 추진해서야 되겠는가”라며 “검찰 해체에 이어 마음에 안 들면 일단 없애 놓고 보자는 파괴적 맹동주의가 검찰에 이어 육사까지 향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국민의힘 소속 국회 국방위원회 의원들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관학교 통합이 전투력을 높이기 위한 국방 개혁이라면 군사적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국민 앞에 직접 제시하라”라고 요구했다. 특히 이들은 “군의 정치적 중립은 사관학교 통합으로 해결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최고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세월호 참사 때 ‘고심 끝에 해경 해체’와 비슷한 것 아닌가”라며 “국민들은 이런 징벌적 통합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 대표는 “사관학교 제도를 건드릴 때는 오로지 국가의 국방과 향후 군의 운용을 위해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해야 되는 것”이라며 “한심하다”고 지적했다.안 장관에 대한 거취 정리 요구도 이어졌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최전방 일반전초(GOP) 빈총 경계, 미군 무인기 오인 사태까지, 지금 군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탈영 의혹으로 리더십이 무너진 국방장관과 무관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 연합뉴스중도8/7 02:27
    국방부 "사관학교 통합으로 잘못된 역사와 단절…조속히 추진"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국방부는 사관학교 통합 정책이 "잘못된 역사와 단절하고 헌법과 국민에 충성하는 국군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초석이...

  • 뉴시스중도8/7 02:32
    국방부 "국군사관학교 창설, 속도감있게 추진할 것"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가 최근 진행된 대통령 업무보고를 계기로 국군사관학교 창설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7일 "국군사관학교 통합창설은 미래전 대비와 교육 효율화, 합동성 강화를 위해 추진한다고 설명했다"며 "잘못된 역사와 단절하고 헌법과 국민에 충성하는 국군 정체성을 확립하는 초석이 될거라는 기대 아래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창설을) 속도감있게 추진할 예정"이라며 "대다수 군 장병이 국가에 충성하며 군인의 소명을 충실히 이행하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방부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 5일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군사관학교 창설을 신속하고 강력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한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관학교 통·폐합에 대한 반발 움직임도 있다.육·해·공군 역대 참모총장 46명은 전날(6일) 입장문을 내고 "특정 사관학교 출신 일부 군인들의 정치개입을 출신학교 전체의 문제로 일반화하고, 나아가 삼군 사관학교 통합을 그 예방책으로 제시하는 것은 진단과 처방이 어긋나는 것"이라며 정책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들은 또 "불법행위에 가담한 자에게는 엄정하게 책임을 묻되, 사관학교 발전은 국가안보와 정예장교 양성이라는 본질에 따라 논의해야 한다"며 "각 군의 전문성과 합동성을 함께 발전시키면서 우수한 인재가 군을 선택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했다.이와 관련 국방부 관계자는 총장단의 정책 재검토 요구에 대해 별다른 입장이 없다면서도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 시사저널중도8/7 13:13
    前참모총장 46명 반대에도…국방부 “국군사관학교 신속 추진”

    국방부는 7일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하는 ‘국군사관학교’ 창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잘못된 역사와 단절하고 헌법과 국민에 충성하는 국군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취재진과 만나 “국군사관학교 창설은 미래전 대비와 교육의 효율화, 합동성 강화 측면에서 추진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관계자는 특히 “잘못된 역사와 단절하고 헌법과 국민에 충성하는 국군 정체성을 확립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사관학교 통합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이 관계자는 전날 전임 각 군 참모총

  • 동아일보중도보수8/7 06:16
    국방부 “사관학교 통합, 잘못된 역사 단절 초석…속도감 추진”

    국방부가 최근 2026년 하반기 정부 부처 업무보고를 계기로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국군사관학교 창설)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통령이 육군사관학교를 겨냥해 “과거 군사 쿠데타를 일으키고도 우월한 지위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한 것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국방부 관계자는 7일 기자들과 만나 “국군사관학교 창설은 미래전을 대비하고 교육의 효율화, 합동성 강화를 위해 추진한다”면서 “잘못된 역사와 단절하고 헌법과 국민에게 충성하는 국군 정체성을 확립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지난 5일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쿠데타를 무려 세 번이나 한 중심이 육군사관학교인데 한 번도 책임을 묻지 않았다”면서 “군사 쿠데타를 벌이고 나라의 헌정질서를 통째로 파괴하는 행위를 세 번씩이나 저질렀는데도 여전히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고 비판했다.이 대통령의 이같은 강경 발언은 육·해·공군 사관학교의 통합 계획이 논란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