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영남·강남당 이미지 벗고 ‘강북 우파’ 대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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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저널중도7/3 17:00“국민의힘, 영남·강남당 이미지 벗고 ‘강북 우파’ 대변해야”
‘책임은 없고 증오만 커졌다.’총선과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까지 패배한 국민의힘의 현주소는 이렇다. 보수 정치는 3연패라는 잔인한 선거 성적표를 받고도 여전히 민심이 어떤지, 무엇이 보수를 위한 길인지 방향을 못 잡고 있다. 되레 지도부를 향한 쓴소리는 징계 사유가 되고, 당내 쇄신의 목소리는 내부총질로 통한다. 6·3 지방선거 참패 후 한 달이 지나고 있는 지금, 당은 보수 재건의 길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경로를 재탐색하려면 국민이 던진 세 가지 질문을 곱씹어야 한다. 국민의힘은 무엇을 지키려 하는가, 누구의 삶을 대변하려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