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황희 ‘폐버스 청년주택’에 “당신 자녀부터 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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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저널중도8/7 18:27“폐기 버스 리모델링해 청년주택 만들자”…與 황희, 2030 분노에 글 삭제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서울 양천구갑)은 7일 폐기되는 버스를 주거 공간으로 개조해 청년 임시주택으로 활용하는 ‘버스 하우스(Bus House)’ 구상을 제안한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제안이 공개되자 야권과 SNS 등에서 “청년 가슴에 못 박은 망언” “본인과 본인 가족부터 입주하라” 등의 반발이 빗발치면서다. 이에 황 의원이 버스하우스 제안 글을 내리고 “정부 정책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폐기되는 버스를 주거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대학가 청년들의 단기성 주거 공간
- 뉴시스중도8/8 04:44국힘, 與 '폐버스 청년주택'에 "국민 우롱 넘어, 황당한 현실 인식"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은 8일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폐기되는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의 임시 주거시설로 활용하자고 제안한 것을 두고 "국민을 우롱하는 것을 넘어,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붓는 황당한 현실 인식"이라고 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어 "집값을 감당하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돌아온 답이 고작 '버스에서 살라'는 것이냐"며 이같이 말했다.박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반성은커녕 주택 공급 절벽의 책임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떠넘기며 적반하장식 책임 회피에 나섰다"며 "급기야 황 의원은 폐기 처분할 버스를 개조해 청년 주거 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이른바 '버스 하우스(Bus House)' 구상까지 내놨다"고 했다.이어 "진정성이 있으려면 당신들 자녀부터 버스에서 살게 하라"며 "서울의 주택 공급 기반을 완전히 붕괴시킨 장본인은 다름 아닌 지난 민주당 시정 10년이었다는 사실을 잊은 것인가. 지금 당장 국민 앞에 끔찍한 부동산 파탄과 정책 실패를 석고대죄하고, 사과하라"고 덧붙였다.윤상현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2026년 대한민국에서 집권여당 중진 의원의 입에서 '폐버스 하우스'라는 발상이 나왔다"며 "논란이 커지자 제대로 된 주거공간이 마련될 때까지 임시 거처를 활용해 보자는 취지의 아이디어였다고 해명했고, 민주당도 당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고 썼다.윤 의원은 "이번 '폐버스 하우스' 논란은 집권여당이 청년 주거 문제와 부동산 현실을 얼마나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지를 되묻게 하는 상징적인 장면"이라며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버려진 버스가 아니다. 제대로 일하고, 가정을 꾸리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안정된 주거 공간"이라고 적었다.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공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민주당식 발상, 청년에게는 폐버스가 아닌 주거 희망의 사다리가 필요하다"며 "실패한 부동산 정책을 바로잡고, 집값 폭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양질의 주택을 어떻게 공급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상식 있는 정치인의 모습"이라고 했다.이어 "청년의 삶은 무책임한 정책 실험의 대상이 아니다. 현실을 외면한 기발한 발상은 정책이 아니라 보여주기식 쇼에 불과하다"며 "청년의 고단한 현실을 감성으로 소비하는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
- 시사저널중도8/8 14:41野, 황희 ‘폐버스 청년주택 활용’ 아이디어에 “당신들 자녀부터 살게 하라”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폐버스를 청년 주거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활용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당신들 자녀부터 살게 하라”며 맹공을 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8일 논평에서 황 의원의 아이디어에 대해 “집값을 감당키 어려운 청년들에게 돌아온 답이 고작 ‘버스에서 살라’는 건가”라며 “주택 공급은 망쳐놓고 버스를 집으로 내놓겠다는 발상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을 넘어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붓는 황당한 현실 인식”이라고 비판했다.이어 박 수석대변인은 “이 정책에 진정성이 있으려면 당신들 자녀부터 버스에서 살게 하라”
- 동아일보중도보수8/7 16:40與황희 “폐기될 버스 개조… 청년 임시주택 활용” 논란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7일 폐기되는 버스를 개조해 청년 임시주택으로 활용하자고 공개적으로 제안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황 의원은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반발은 더욱 확대됐다. 황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폐기되는 버스를 주거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대학가 청년들의 단기성 주거 공간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해 본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운하의 보트하우스를 사례로 들며 “폐선박이나 중고 선박을 리모델링해 1만 가구 이상을 공급하며 주택 문제 해결책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국민의힘은 황 의원의 제안에 대해 “청년 세대에 대한 명백한 모욕”이라며 일제히 비판에 나섰다. 장동혁 대표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기는커녕 ‘개조 버스’에 들어가 살라는 것”이라며 “안 그래도 힘든 청년들을 우롱하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논란이 커지자 황 의원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뒤 다른 글을 올려 “(주거 해결) 아이디어를 풍부하게 하자는 차원이고 정부가 그런 정
- 동아일보중도보수8/8 05:07국힘, 황희 ‘폐버스 청년주택’에 “당신 자녀부터 살게 하라”
폐기되는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의 임시 주거시설로 활용하자는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의 제안과 관련된 논란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은 “진정성이 있으려면 당신들 자녀부터 버스에서 살게 하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집값을 감당하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돌아온 답이 고작 ‘버스에서 살라’는 것이냐”며 “국민을 우롱하는 것을 넘어,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붓는 황당한 현실 인식”이라고 지적했다.그는 “민주당은 주택 공급 절벽의 책임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떠넘기며 적반하장식 책임 회피에 나섰다”며 “급기야 황 의원은 폐기 처분할 버스를 개조해 청년 주거 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이른바 ‘버스 하우스(Bus House)’ 구상까지 내놨다”고 했다.이어 “서울의 주택 공급 기반을 완전히 붕괴시킨 장본인은 다름 아닌 지난 민주당 시정 10년이었다는 사실을 잊은 것인가”라며 “지금 당장 국민 앞에 끔찍한 부동산 파탄과 정책 실패를 석고대죄하고
- 조선일보보수8/7 15:47“폐기 버스 개조해 청년 주택 만들자” 與 황희 제안 논란
- 천지일보보수8/8 04:00여야, 서울 주택난 놓고 ‘전·현직 시장’ 소환… “오세훈 5년 성적표” vs “박원순 10년 공급 붕괴”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모습. ⓒ천지일보DB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8일 서울의 주택 공급 부족과 집값 상승 책임을 놓고 정면으로 충돌했다. 민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 재임 기간 주택 착공 물량이 급감하면서 현재의 공급난이 초래됐다고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절 대규모 정비구역 해제로 공급 기반 자체가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시장의 재임 기간 겹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서울의 주택 착공은 10년 평균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오 시장은 지난 5년 본인이 서울시장으로 재직하며 내놓은 부동산 정책 성적표부터 돌아보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서울 아파트 착공은 10년 평균 4만 가구였으나 2023년 2만 7000가구, 2024년 2만 2000가구에 그쳤고 전체 주택 착공 물량 역시 3년 전과 비교해 65%나 급감했다”며 “오늘날 공급 절벽과 전월세난의 씨앗은 다름 아닌 이 시기에 뿌려졌다”고 주장했다. 또 오 시장이 2021년 취임 당시 ‘5년간 36만호, 매년 8만호 공급’을 약속한 점을 거론하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실제 착공은 연평균 3만 9000호에 그쳐 약속한 물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며 “화려한 숫자만 던지고 책임지지 않는 말 그대로 ‘공약(空約)’이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정책도 집값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대변인은 지난해 2월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와 재지정을 언급하며 “서울 집값 급등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직후부터 본격화됐다”며 “자신이 불러온 혼란은 외면한 채 이제 와서 남 탓만 되풀이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서울의 공급 부족 원인이 오 시장이 아닌 과거 민주당 시정에 있다며 즉각 반박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서울의 주택 공급 기반을 완전히 붕괴시킨 장본인은 다름 아닌 지난 민주당 시정 10년이었다는 사실을 잊은 것이냐”라며 “박원순 전 시장 시절 재개발·재건축을 적폐와 투기의 대상으로 몰아 389곳의 정비구역을 무더기로 해제했고, 그 결과 서울 시민이 누릴 수 있었던 43만 가구의 주택 공급 기회가 통째로 날아갔다”고 지적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제초제까지 뿌려가며 공급 기반을 완전히 파괴해 놓고선 무너진 시스템을 정상화하려는 오 시장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은 여론의 분노를 모면하려는 얄팍한 정치적 꼼수이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파렴치한 책임 회피일 뿐”이라고 했다. 그는 “민주당과 정부가 재개발·재건축의 공급 효과를 깎아내리며 ‘멸실 우려’ 운운하는 것은 명백한 통계 왜곡이자 국민을 호도하는 궤변”이라며 “최근 3년간 준공된 59곳의 정비사업 통계가 보여주듯,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약 2만 가구의 뚜렷한 주택 순증 효과가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남 탓과 억지 논리로 성난 민심을 잠재울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라”라며 “버스 하우스로 집값 폭등을 가릴 수도 없고, 통계 왜곡으로 공급 실패의 책임을 지울 수도 없다”고 밝혔다. 민주당 황희 의원이 폐버스를 개조해 청년 주택으로 활용하는 이른바 ‘버스 하우스’ 정책을 제안한 데 대해서도 국민의힘은 공세를 이어갔다. 박 수석대변인은 “집값을 감당하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돌아온 답이 고작 버스에서 살라는 것이냐”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