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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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경찰청장 후보군’ 치안정감 4명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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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일보중도보수8/12 19:30
    ‘차기 경찰청장 후보군’ 치안정감 4명 내정

    경찰이 경찰청장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정감 4명에 대한 승진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승진 대상인 네 사람은 12·3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조지호 전 경찰청장이 직무정지 및 파면돼 1년 8개월간 공석이 이어지고 있는 차기 경찰청장 유력 후보군으로 꼽힌다. 12일 경찰청은 치안정감 4명, 치안감 9명에 대한 승진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치안정감에는 유승렬 경찰청 수사기획조정관(55·경찰대 10기), 고범석 전남경찰청장(56·경찰대 8기), 김종철 경남경찰청장(56·간부후보생 45기), 고평기 제주경찰청장(57·경찰대 9기)이 발탁됐다. 유 조정관은 경남 통영시 출신으로 박근혜, 윤석열 정부 시기 청와대 파견 경력이 있고, 경남 함양군 출신인 김 청장 역시 문재인 청부 시절 청와대 국정상황실 파견 경력이 있다. 치안정감이 맡는 보직은 국가수사본부장,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인천·경기남부청장, 경찰대학장 등 7자리다. 통상 2년 임기제인 국가수사본부장을 제외한 나머지 6명이 경찰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