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확증편향

與, 유시민 '李 필연적 실패의 길' 발언 비판…"왜곡·독설"(종합)

기사 4

매체 성향 분포

중도 4
중도 100%
중도

4

100%

시간대별 보도량

언론사별 기사 제목

  • 뉴시스중도7/15 23:51
    박지원 "유시민, DJ 5년 흔들었으면 충분…李대통령 도와야"

    [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정계 개편 가능성을 두고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고 지적한 유시민 작가에 정면 반박했다.박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분명 진보적 지식인이었던 유 작가는 누구를 대안으로 두고 이제 갓 1년 지난 이재명 대통령을 흔들어댈까"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유 작가의 과거 행적을 언급하며 "그는 1997년 대선 때 그의 은사이신 보수정당 조순 후보를 지지하며 그 유명한 DJ(김대중 전 대통령) 필패론을 역설했지만 DJ대통령을 국민은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유 작가가 DJ정부를 5년 내내 흔들었음에도 "DJ는 역사적 국민적 가장 성공한 대통령으로 기록되었고 지금도 세계와 우리 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역시 유 작가의 흔들기에도 필연적 실패가 아닌 성공의 길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정부가 "집권 1년 차에 민주주의를 회복시켰고 내란청산 3대개혁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그가 지적하는 검찰개혁만 하더라도 그는 이 대통령의 공개발언 없이 마키아벨리 운운하며 비난하지만 우리 국민께 누차에 걸쳐 검찰의 수사 기소 분리 원칙을 공개적으로 천명, 최근 보완수사권 문제도 국회에서 숙의토록 말씀하셨다"고 설명했다.앞서 유 작가는 지난 15일 유튜브 '매불쇼'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재건축인지 재개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계 개편을 머릿속에 둔 것 같은데 옳다 그르다를 떠나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또 유 작가는 지난달 26일에도 "이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는 과정에서 열렬히 지켜주고 응원했던 사람들이 원했던 것은 증축이었다"고 말해 민주당 친명계로부터 "금도를 넘었다"는 거센 반발을 사기도 했다.이에 박 의원은 진보세력의 실패가 내란세력의 재등장을 이끈다고 경고하며 유 작가를 향해 "DJ 5년 괴롭혔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도와 필연적 성공의 길로 가야 내란세력이 등장 못 한다. 도와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en1043@newsis.com

  • 뉴시스중도7/16 00:19
    강득구 "유시민, 노골적으로 李 대통령 디스한 것…금도 넘었다"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6일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필연적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고 한 데 대해 "유 작가의 말은 동의도 못 할 뿐더러 상당 부분 어떻게 보면 왜곡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강 최고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어제 유 작가의 전반적인 진단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앞서 유 작가는 15일 유튜브채널 '매불쇼'에 공개된 영상에서 "대통령은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성실하고 유능하게 함으로써 당을 이롭게 하고 정부를 이롭게 하는 사람이지, 당과 국회의 주요 포스트에 자기가 원하는 사람을 집어넣기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는 사람이면 안 되는 것"이라며 "스스로 자신의 권위를 훼손하고 있다"고 했다.이어 "이게 옳고 그름을 떠나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며 "지금 여당 대표를 사실상 명픽으로 해서 성공시켰다고 가정을 해 봐요. 그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사실 보인다. 그런데 대통령과 대통령의 참모들은 이걸 모르나 이런 것이 안타까운 것"이라고 했다.이에 대해 강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부가 이제 2년 차에 접어들었다"며 "큰 틀에서 그 힘든 가운데 1년 동안 나름대로 국민주권정부로서 안착하고, 정치검찰을 개혁하고, 윤석열 정권을 마무리하고, 개혁을 위한 길로 본격적으로 가고 있고, 나름대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했다.유 작가가 이 대통령이 보완수사권 문제를 '마키아벨리적으로 처리했다'고 언급한 데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노골적으로 이 대통령을 디스한 것"이라고 했다.그는 "대통령이 모든 일을 다 할 수 없어서 장관이라는 직제를 둔 것이고, 검찰 관련된 부분은 법무부 장관한테, 큰 틀은 총리한테 업무를 맡기는 것이 (대통령) 본인이 피하는 것인가"라며 "효율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 대통령은 지침을 주고, 방향을 잡아주고, 실무적인 일은 장관이 하는 것"이라고 했다.이어 "큰 틀에서 국무총리를 통해서 이재명 정부는 보완수사권 폐지를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구체적인 것들은 숙의해서 당에서 결정하라고 한 것이 틀린 것인가"라고 했다.또 "필연적 실패의 길을 유 작가가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성공의 길은 무엇인지 묻고 싶다"며 "유 작가의 말의 무거움 부분들은 점점 없어지고, 공감이 안 된다"고 했다.앞서 유 작가가 지난달 26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의 중도 보수 외연 확장 행보를 '재건축'에 빗대며 '이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는 과정에서 열렬히 지켜주고 응원했던 사람들이 원했던 것은 증축이었다'고 언급한 데 대해서는 "저는 우클릭 정책이라는 단어, 용어보다는 오히려 저는 실용적 관점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유 작가 메시지에 대한 당내 반응에 대해서는 "유 작가의 대통령을 향한 메시지, 민주당을 향한 메시지 부분에 대해 나름대로 시효가 다 됐다라는 표현을 쓰면 그렇지만, 도저히 공감이 안 간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며 "저는 금도를 넘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 뉴시스중도7/16 01:46
    與, 유시민 '李 필연적 실패의 길' 발언 비판…"왜곡·독설"(종합)

    [서울=뉴시스]정금민 신재현 기자 =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에 대통령에 대해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친명(친이재명)계 강득구 최고위원은 1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유 작가의 말은 동의도 못 할 뿐더러 상당 부분 어떻게 보면 왜곡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또 이 대통령이 보완수사권 문제를 '마키아벨리적으로 처리했다'고 언급한 데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노골적으로 이 대통령을 디스한 것"이라고 했다.이어 "큰 틀에서 국무총리를 통해서 이재명 정부는 보완수사권 폐지를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구체적인 것들은 숙의해서 당에서 결정하라고 한 것이 틀린 것인가"라고 했다.또 "필연적 실패의 길을 유 작가가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성공의 길은 무엇인지 묻고 싶다"며 "유 작가의 말은 공감이 안 된다"고 했다.김영진 의원도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 대통령의 검찰개혁 추진 의지가 부족하다는 취지의 유시민 작가 비판을 두고 "이 대통령은 수사와 기소 분리 원칙을 한번도 버린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그는 "유시민 전 장관은 한 부분을 너무 강하게 주장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이 대통령도 기본적으로 수사와 기소의 분리 원칙을 한 번도 버린 적이 없고 그에 따라서 중수청, 공소청으로의 조직 통합을 시한에 맞게 정리를 했다"고 했다.김남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 작가의 발언은 개혁을 위한 쓴소리라기보다 개혁의 적을 늘리는 독설에 가깝다"며 "검찰개혁의 내용과 속도는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지만 여러 정책적 판단의 가능성을 배제한 채 '대통령이 수사·기소 완전 분리를 원하지 않는다'고 단정하는 것은 사실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동기에 대한 추정"이라고 했다.이어 "이러니 개혁의 허상을 내걸고 대통령마저 반개혁론자로 왜곡하면서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꾀하는 세력이 끊임없이 자기정치를 해왔다는 비판을 받는 것"이라며 "강한 지지층은 결집할 수 있지만, 진영 밖 국민에게는 개혁이 공익을 위한 제도개선이 아니라 권력투쟁과 내부 다툼처럼 비칠 수 있다"고 했다.그는 "대통령도 비판받아야 하고 정책 이견도 치열하게 토론해야 한다. 그러나 확인되지 않은 의도를 단정하고 '마키아벨리적', '필연적 실패'와 같은 언어로 개혁 진영 내부를 갈라놓는 것은 결코 개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또 "개혁은 적을 늘리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늘리는 정치다. 대통령 말을 왜곡해 대통령을 적으로 만들지 마시라"며 "문득 대통령께서 참 많이 외로우시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박지원 의원(5선)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유 작가는 과거에도 DJ(김대중) 정부를 5년 내내 흔들고 괴롭혔다. 분명 진보적 지식인인 유 작가는 누구를 대안으로 두고 이제 (취임한 지) 갓 1년이 지난 이 대통령을 흔들어댈까"라고 했다.이어 "이 대통령도 그의 이유 없는 흔들림에도 필연적 실패의 길이 아니라 필연적 성공의 길로 가고 있다"며 "집권 1년 차에 민주주의를 회복시켰고 내란청산 3대 개혁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앞서 유 작가는 15일 유튜브채널 '매불쇼'에 공개된 영상에서 "대통령은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성실하고 유능하게 함으로써 당을 이롭게 하고 정부를 이롭게 하는 사람이지, 당과 국회의 주요 포스트에 자기가 원하는 사람을 집어넣기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는 사람이면 안 되는 것"이라며 "스스로 자신의 권위를 훼손하고 있다"고 했다.이어 "이게 옳고 그름을 떠나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며 "지금 여당 대표를 사실상 명픽으로 해서 성공시켰다고 가정을 해 봐요. 그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사실 보인다. 그런데 대통령과 대통령의 참모들은 이걸 모르나 이런 것이 안타까운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again@newsis.com

  • 뉴시스중도7/16 21:00
    전대 앞둔 與, 연일 설전…유시민 '필연적 실패' 발언 충돌에 檢보완수사권도 혼선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권 내부에서 연일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친여 스피커 유시민 작가가 증축·재건축론에 이어 '이재명 정부 실패의 길'을 거론하자 이에 대한 반발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여기에 지지층 관심 현안인 검찰 보완수사권 논의도 혼선을 겪고 있다.유 작가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 "대통령은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성실하고 유능하게 함으로써 당을 이롭게 하고 정부를 이롭게 하는 사람이지, 당과 국회의 주요 포스트에 자기가 원하는 사람을 집어넣기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는 사람이면 안 되는 것"이라며 "옳다 그르다를 떠나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민주당에서는 올 초부터 이른바 명청 갈등으로 불리는 당내 갈등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 국면 등을 거치며 노선 갈등으로 심화했다. 당 지지층도 친노·친문 중심 지지층과 친명 지지층이 갈려 서로 멸칭까지 쓰며 대립해 왔다.유 작가는 이 과정에서 당 지지층을 가치 중심의 A그룹, 이익·성공 중심의 B그룹, 이들 교집합인 C그룹으로 분류하는 ABC론과 증축·재건축론 등으로 대립에 기름을 부었다. 전당대회 국면에서 이번 '필연적 실패의 길' 발언까지 더해지며 당내에서는 비판 목소리가 거세다.이 대통령 참모 출신인 친명계 김남준 의원은 16일 SNS에 "유 작가의 발언은 개혁을 위한 쓴소리라기보다 개혁의 적을 늘리는 독설에 가깝다"며 "대통령 말을 왜곡해 대통령을 적으로 만들지 말라"고 했다.역시 친명인 이건태 의원은 "충격적을 넘어 무책임한 말"이라며 "대한민국의 성공보다 자신의 정치적 고집이 더 중요하다면 국민도 등을 돌릴 것"이라고 했다.전당대회 주자들도 목소리를 냈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16일 SBS 인터뷰에서 "유 작가가 우리 진영 대통령들에 대해 강하게 공격한 것이 여러 번 있다. 김대중 대통령 때도 그랬고 노무현 대통령 때도 그랬다"며 "그것이 꼭 맞지는 않았다"고 했다.이어 "통상적인 평론의 영역은 좀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본인의 판단이 있지 않나 싶다"고 했다. 당 일각에서는 정청래 전 대표와 가깝다고 평가되는 유 작가의 일련의 행보가 전당대회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라고 분석하는 시각도 있다.송영길 의원은 "저렇게 저주와 악담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뭔가 조언할 게 있다면 대통령에게 편지를 쓰든지 만나서 의사를 전달하는 방식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유 작가가 (이전에) ABC로 나눠서 B그룹은 이해관계로 대통령을 지지하다 지지율이 떨어지면 제일 먼저 돌을 던진다고 말했다"며 "저 같은 사람을 염두에 두고 그런 것 같은데 저는 감옥에 가고 지역구를 포기하면서까지 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싸웠다"고 했다.검찰개혁 일환인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를 두고도 혼선이 벌어지고 있다.민주당은 지난 2월 의원총회에서 검찰 보완수사권은 인정하지 않되 요구권을 허용하고 실질적 작동 방안을 마련한다고 입장을 정리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우려가 커지자 당내에서 공개적으로 보완 필요성이 제기됐고, 일부 의원들은 별도 법안을 제출했다.보완수사권을 비롯한 검찰개혁 문제는 민주당 지지층의 민감도가 높은 의제다. 이 때문에 보완수사권 제한적 인정 등 별도의 법안을 제출하거나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한 의원들은 당 강성 지지층들로부터 문자 폭탄을 받는 등 혼란이 극심한 상황이다.지도부는 뒤늦게 다시 숙의 절차에 들어섰다. 김한규 원내정책수석은 "세간에서 제기되는 우려를 충분히 알고 당내에서, 상임위에서 신중하게 차분하게 논의를 이어가겠다"며 "수사와 기소 분리라는 원칙하에 제도의 빈틈이 없도록 꼼꼼하게 설계하겠다"고 했다.민주당은 일단 내주 전문가 초청 정책의총을 열 예정이다. 아울러 민주당 주도의 법사위 1소위는 기존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당 TF의 형사소송법 개정안 외에 홍기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한적 보완수사권 허용 별도 개정안 등을 병합 심사할 방침이다.다만 전당대회를 앞두고 보완수사권 문제가 화두에 오르며 결론에 이르기까지 과정이 평탄하지 않으리라는 관측도 나온다. 당내 친청(親정청래)계는 보완수사권이 다시 화제가 되자 일제히 전면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정청래 전 대표는 최민희·이성윤 의원 등과 국회에서 '검사 권력 오남용 사례로 본 형사소송법 개정 토론회'를 열어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기조를 재확인했다.정 전 대표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검찰개혁은 민주당의 정체성"이라며 "정체성이 훼손되고 깃발이 찢어지고 상징이 얼룩진다면 전통적 지지층에게 엄청난 실망과 외면, 서운함이 밀려올 것"이라고 했다. 또 "검찰개혁에 실패하면 총선도 상당히 어려워진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