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조현 '이상주의' 발언에 "이상이 있어야 현실 바꿔" [뉴시스Pic]
기사 8건
매체 성향 분포
2
25%
4
50%
2
25%
시간대별 보도량
언론사별 기사 제목
- 경향신문중도진보8/6 03:43“통일부 이상주의적” 조현에…정동영 “이상 있어야 현실 바꿔” 반박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6일 통일부의 한반도 정책에 대해 ‘이상주의적’이라고 주장한 조현 외교부 장관을 겨냥해 “이상이 있어야 현실을 바꾼다”고 반박했다.정 장관은 이날 출근길에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잘 서로 협조해야 정부에 도움된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장관은 ···
- 경향신문중도진보8/6 14:37정동영 “이상 있어야 현실을 바꾼다” 조현 겨냥해 일침
조 장관 “이상주의” 전일 발언에통일부 “가장 현실적 평화 접근”외교부는 “갈등 상황 아냐” 진화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 참석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에서 자리에 앉으며 조현 외교부 장관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6일 통일부의 한반도 정책을 ‘이상주의적’이라고 한 조현 외교부 장···
- 뉴시스중도8/6 01:08정동영 "이상 있어야 현실 바꿔"…조현 '이상주의' 발언 반박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6일 통일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상' 추진 계획을 '이상주의'라고 한 조현 외교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이상이 있어야 현실을 바꾼다"며 사실상 반박했다.조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한 뒤 "서로 협조해야 정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어제(5일) 대통령께서는 '평화가 밥이다, 평화가 경제다' 라고 강조했다"며 "통일부에 대해서 메아리 없는 함성처럼 힘들겠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평화공존 정책을 계속하자고 말씀하셨다"고 강조했다.이어 "평화공존에 대한 확실한 의지와 함께 통일부에 대해 독려와 응원을 보내줬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업무보고에서 북한을 '조선(북한 공식 국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약칭)'으로 부르는 문제와 관련해 사실상 속도 조절을 주문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통일부의 입장을 정리해 대변인을 통해 말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조 장관이 통일부의 하반기 핵심추진 과제인 '남북미중 4자 대화' 동력 확보 구상과 관련해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 아닌가"라고 한 데 대해서도 "대변인을 통해 말하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조 장관은 5일 청와대에서 이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한 뒤 브리핑을 열고 통일부의 '평화체제 전환·4자회담 추진' 구상에 대해 "이상적인 말씀을 정 장관께서 한 것이니 디스카운트(discount·무시)해 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다른 부처 장관이 공식적으로 밝힌 업무추진 계획에 대해 '크게 무게를 두지 말라'는 식으로 평가 절하한 것은 이례적이다. 조 장관은 통일부 구상 관련 "이상주의에 근거한 희망",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는 발언도 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이 공식석상에서 사용해 온 북한 '조선' 호명에 대해서는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도 있겠다"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 뉴시스중도8/6 01:19정동영, 조현 '이상주의' 발언에 "이상이 있어야 현실 바꿔"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류현주 김선웅 남빛나라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6일 통일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상' 추진 계획을 '이상주의'라고 한 조현 외교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이상이 있어야 현실을 바꾼다"며 사실상 반박했다.조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한 뒤 "서로 협조해야 정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정 장관은 "어제(5일) 대통령께서는 '평화가 밥이다, 평화가 경제다' 라고 강조했다"며 "통일부에 대해서 메아리 없는 함성처럼 힘들겠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평화공존 정책을 계속하자고 말씀하셨다"고 강조했다.이어 "평화공존에 대한 확실한 의지와 함께 통일부에 대해 독려와 응원을 보내줬다"고 덧붙였다.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업무보고에서 북한을 '조선(북한 공식 국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약칭)'으로 부르는 문제와 관련해 사실상 속도 조절을 주문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통일부의 입장을 정리해 대변인을 통해 말하겠다"며 말을 아꼈다.조 장관이 통일부의 하반기 핵심추진 과제인 '남북미중 4자 대화' 동력 확보 구상과 관련해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 아닌가"라고 한 데 대해서도 "대변인을 통해 말하겠다"며 즉답을 피했다.조 장관은 5일 청와대에서 이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한 뒤 브리핑을 열고 통일부의 '평화체제 전환·4자회담 추진' 구상에 대해 "이상적인 말씀을 정 장관께서 한 것이니 디스카운트(discount·무시)해 주시면 좋겠다"고 했다.다른 부처 장관이 공식적으로 밝힌 업무추진 계획에 대해 '크게 무게를 두지 말라'는 식으로 평가 절하한 것은 이례적이다.조 장관은 통일부 구상 관련 "이상주의에 근거한 희망",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는 발언도 했다.이 대통령은 정 장관이 공식석상에서 사용해 온 북한 '조선' 호명에 대해서는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도 있겠다"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mangusta@newsis.com, south@newsis.com
- 뉴시스중도8/6 03:18통일부 "우리 자세, 이상주의 아니라 현실적"…조현에 반박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통일부는 6일 조현 외교부 장관이 평화체제 구상을 이상적이라고 평가절하한 데 대해 "(통일부의) 자세와 접근은 이상주의가 아니라 지금 시점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것"이라고 반박했다.통일부는 이날 '통일부 업무보고 관련 입장'을 통해 "어제 통일부는 대통령과 국민들께 어려운 환경에서 평화를 만들기 위한 작은 기회라도 찾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보고했다"고 밝혔다.이어 "대통령 말씀처럼 인내를 가지고 성과가 나올 때까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통일부는 "그러나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평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며, 움직이고 또 움직여야 한다"고 덧붙였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정부 부처끼리 협력하는 것이 국민을 돕는 것이고 대통령을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통일부와 외교부가 거듭 이견을 노출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이견 노출을 우리가 한 것이냐"고 반문했다.또 "통일부는 (이제까지) 해온 대로 평화공존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외교부나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조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이재명 대통령이 통일부 정책에 속도 조절을 주문했다는 분석에 대해서는 "일부 정쟁 소지 있는 부분들, 국호(북한 '조선' 호명) 문제나 9·19군사합의에 대해서 신중하라는 말씀이셨기 때문에 너무 크게 확대해석 할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아울러 9·19남북군사합의 복원과 관련해 "당장은 아니더라도 군사적 긴장완화, 우발적 충돌을 막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관계부처와 함께 검토하겠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정동영 장관으로부터 하반기 통일부 업무보고를 받고 북한 국호 및 9·19합의 복원과 관련해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고 말했다.이를 두고 이 대통령이 통일부의 대북 구상에 대해 신중론을 주문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조현 장관은 같은 날 업무보고 이후 브리핑을 열어 통일부가 하반기 핵심추진 과제로 제시한 '평화체제 전환' 및 '남북미중 4자 대화' 동력 확보 구상을 일축했다.조 장관은 "이상적인 말씀을 정 장관께서 한 것이니 디스카운트(discount·무시)해 주시면 좋겠다", "이상주의에 근거한 희망",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 뉴시스중도8/6 08:27외교부, 통일부와 대북정책 이견에 진화…"NSC서 조율, 원팀 추진"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와 통일부가 대북정책을 둘러싸고 이견을 노출한 가운데 외교부는 6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중심으로 부처간 조율을 거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날 조현 외교부 장관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대통령 업무보고 내용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갈등이 불거지자 진화에 나선 것이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통일부와 외교부간 대북 정책 견해차에 대한 질문에 "정부는 NSC를 중심으로 유관부처간 긴밀한 조율하에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오고 있다"라고 밝혔다.외교부와 통일부 간 이견은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외교부·통일부·국방부·국가보훈부 업무보고를 계기로 드러났다.조 장관은 업무보고 후 사후브리핑에서 통일부의 남북미중 4자 대화 구상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희망이라 하더라도 다소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 중에 하나"라며 "이상주의에 근거한 이상적인 말씀을 정 장관께서 한 것이니 디스카운트(discount)해 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또 조 장관은 정 장관이 내달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외교부 몫"이라고 선을 그었다.이에 정 장관은 이날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상이 있어야 현실을 바꾼다"라고 사실상 반박하며 "서로 협조해야 정부에 도움이 된다"라고 했다. 통일부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이상주의가 아니라 지금 시점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외교부는 조 장관의 발언이 통일부 업무보고 내용 전체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언급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통일부의 업무보고 내용 중 일부 사안이 "아직 부처간 조율을 거치지 않은 단계"라며 "통일부의 보고 내용 전체에 대해 반대하거나 외교부 입장과 다르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이 당국자는 "정부는 NSC를 중심으로 한반도 평화공존이라는 일관된 정책을 유관부처간 긴밀한 공조 하에 추진하고 있다"라며 "전날 업무보고에서 통일부가 제기한 사안에 대해 NSC 차원에서 조율 과정을 거쳐 정부가 원팀이 돼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다만 이 당국자는 "특정 사안에 대해 부처간 생각이 다른 것이 있다"라며 세부 정책을 둘러싼 견해차는 인정했다. 이 당국자는 4자 대화 구상에 대해 "과거에도 3자, 4자 대화 등 다자대화는 비핵화 문제, 역내 안보 질서 등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매우 종합적으로 고려해왔다"라며 "NSC를 통해 아직 조율이 다 안됐다고 인식한다. 평화체제 논의를 위해 3자가 될 지, 4자가 될 지 등 부분도 정부 내에서 추가적인 협의와 조율 과정을 거쳐야 된다"라고 했다. 외교부에선 현재 북한이 대화에 응하지 않고 북미 대화 역시 재개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4자 대화 구상에 대해 추가적인 검토와 조율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의 '피스메이커·페이스메이커+(플러스)' 구상과 동방경제포럼 참석 추진에 대해서도 이 당국자는 "관계 부처간 조율과 유관국 협의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라고 했다.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전쟁 등 국제 안보 환경이 복잡한 상황에서 러시아에서 열리는 포럼 참석 여부가 외교안보적으로 갖는 함의, 참여국들의 상황 등을 면밀히 살펴보며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 세계일보보수8/5 21:00정동영 “평화공존 구상”에 조현 “이상주의”… 대북 정책 엇박자 [대통령 업무보고]
이재명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통일부가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구상 기본 방향을 제시했으나 외교부가 “이상주의적”이라고 평가하며 이견을 표출했다. 5일 진행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대통령 업무보고 내용을 조현 외교부 장관이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통일부의 업무보고 중엔 여론이 부정적인 정책이 포함돼 있고, 북한은 시종일관 적대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부
- 세계일보보수8/6 04:07“통일부 업무보고 이상적” 외교장관 발언에…정동영 “이상 있어야 현실 바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조현 외교부 장관이 통일부 업무보고를 “이상주의적”이라고 평가한 데 대해 “이상이 있어야 현실을 바꾼다”며 “잘 서로 협조해야 정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북 정책을 둘러싼 부처 간 이견을 의식해 맞대응을 자제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장관은 6일 오전 출근길에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재진에게 “대통령께서는 평화가 밥, 평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