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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위해” “버려졌다”… 엇갈린 기억 [심층기획-경계에 선 아이들, 북한배경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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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일보보수7/13 10:00
    “살기위해” “버려졌다”… 엇갈린 기억 [심층기획-경계에 선 아이들, 북한배경학생]

    한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고백은 부모에게 탈북은 더 나은 삶을 살고야 말겠다는 의지의 실천임을 보여준다. 본인은 물론 가족, 특히 자식을 위한 것이다. 탈북의 과정에서 생기는 가족과의 일시적 이별은 쓰라리지만 어떻게든 극복해야 할 과제다. 그러나 자녀의 생각은 다를 수 있다. “엄마가 먼저 (한국으로) 가서 버려졌다는 감정을 느꼈다.” 한 여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