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확증편향

李 “광주軍공항, 2028년까지 다른 곳 임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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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신문진보8/11 10:14
    민형배 “광주 군공항 이전 2028년 중순 시한 제시…앞으로 1년이 골든타임”

    (전남광주=여성신문) 장봉현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광주 군공항 기능 이전 시한 제시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속도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민 시장은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제2차 점검회의’에서 국방부에 2028년 중순까지 광주기지의 기능을 다른 군공항으로 임시 배치하라고 지시한 것과 관련해 “매우 중요한 진전”이라며 환영했다.이 대통령은 광주 군공항 부지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활용될 수 있도록 군사 기능을 다른 군공항에 임시 배치

  • 뉴시스중도8/11 02:22
    국방부 "2028년까지 광주 군공항 기능 다른 공항 임시배치 추진"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는 11일 "2028년 중순까지 광주 군공항의 기능을 다른 군공항으로 임시 배치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는 광주 군공항 임시 배치로 인한 안보 및 대비태세에 미치는 영향성을 최소화하면서 정부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또 "이 과정에서 당연히 장관·차관·합참의장 비롯해 각 급에서 계속 실무적인 협의가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1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제2차 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방부는 2028년 중순까지 광주 기지 기능을 다른 군 공항으로 임시 배치해 광주 군공항 부지가 반도체 산업단지로 조기에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광주 군공항은 공군 제1전투비행단(1전비)이 사용하는 공군기지다. 1전비는 이 곳에 훈련 교육대대를 두고 FA-50 경공격기 등을 운용하고 있다. 광주 군공항을 이전할 경우 조종사 양성과 유사시 후방 배후 기지 역할을 수행할 다른 기지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광주기지는 한미 공군 공동운영기지 중 한 곳이라 주한 미7공군도 주둔하고 있다. 이전을 위해서는 한미 군 당국간 협의과정도 거쳐야 한다. 이와 관련 정 대변인은 "국방부는 미군 공여지를 조속히 반환받기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 미측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무안 군공항 이전 사업도 전남광주특별시 등과 협의해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 뉴시스중도8/11 06:39
    유승민 "삼전닉스 반도체 광주 몰빵 전격전이 진정한 지역균형발전인가"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유승민 전 의원은 11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회사의 반도체 팹 4기를 전부 광주에 몰빵하는 전격전이 진정한 지역균형발전인지, 권력 잡았다고 이렇게 하는 게 옳은 일인지, 대통령과 민주당과 호남의 정치인들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고 했다. 유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감정에 불을 당긴 사람은 이재명 대통령임을 분명히 해둔다"라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저는 처음부터 왜 호남인가 물었다. 전력 용수, 부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인재 등 무슨 이유로 호남이 최선인가를 물었다"라며 "대통령의 대답은 박정희 시절의 '호남 소외론', '호남 차별론'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30년 넘게 1인당 GRDP가 전국 꼴찌인 대구에서는 이 얘기가 통하지 않는다"고 했다. 또 "대구와 광주의 군공항 이전 문제도 각자 뿔뿔이 다른 길로 간다"라며 "대통령 말 한마디에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는 1전투비행단의 분산이전(疏散) 이라는 기발한 방법으로 하루아침에 해결, 홀로 남은 대구 군공항은 구박받는 천덕꾸러기 신세처럼 처량해 보인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오늘은 민주당 전당대회의 호남투표가 시작되는 날이다. 어제는 호남반도체 클러스터의 조기 착공을 위한 광주 군공항 이전이라는 전격전이 전격 발표됐다"라며 "(대구) 시민들은 속으로 '권력을 잡으면 이렇게 해도 되는구나' 생각할 것이다. 이 생각이 어떤 소용돌이를 만들지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 뉴시스중도8/11 09:39
    국힘 "李 호남 반도체 속도전, 與 전당대회 일정 맞춘 '정치적 계산'"

    [서울=뉴시스] 우지은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전을 강조하며 2028년 중순까지 광주 군공항의 기능을 다른 군공항으로 임시 배치할 것을 주문한 데 대해 "국가의 대사를 정권의 정치 이벤트로 전락시킨 무모하고 오만한 발상"이라고 했다.박충권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광주 군 공항기지 이전에 따른 안보 공백 우려가 가중되고 있음에도 청와대는 '미국과 잘 협의할 예정'이라는 한가한 낙관론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임시 배치를 밀어붙이겠다는 것은 국가 안보와 한미 동맹마저 정략적 계산의 수단으로 삼겠다는 불순한 의도에 지나지 않다"고 했다.이어 "더욱이 반도체 팹을 가동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대책은 전무하다시피 하다"며 "막대한 전력 공급 방안, 안정적인 용수 확보, 기업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 철폐와 노동 유연성 확보 등 절박한 핵심 요건들은 외면한 채, 기업을 병풍 삼아 허황된 숫자와 속도전만 외치는 것은 표리부동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박 수석대변인은 "무리한 '호남 반도체 밀어붙이기'의 본질은 너무나 명확하다"며 "민주당 전당대회라는 내부 정치 일정에 맞춰 표심을 자극하고, 정권 지지율 하락을 방어하려는 치밀한 정치적 계산"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국가의 미래 산업과 안보를 담보로 벌이는 '정략적 속도전'은 결코 성공할 수 없으며 원칙도 절차도 무시한 '제2의 레버리지 사태'로 귀결될 뿐이다"고 덧붙였다.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산업입지 타당성 검토도, 경제성 분석도 없이 계획부터 던져놓고 대책은 나중에 짜 맞추는 전형적인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전력·용수조차 검증되지 않은 곳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밀어붙이는 모습은 '탈원전 시즌 2'라 불러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했다.아울러 "결국 이재명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는 특정 지역의 표심을 얻기 위한 특혜성 정책에 불과하다"며 "절차적 정당성도, 법적 근거도 없이 밀어붙이는 정책은 국가 반도체 산업 전체를 재앙으로 몰아넣을 뿐이다"고 말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야당 간사인 구자근 의원은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민주당 전당대회 표심몰이용 카드로 쓰이는 것 아니냐는 세간의 의심이 짙어질 수밖에 없다"며 "반도체 산업은 우리나라 미래가 달린 핵심 전략 산업이고 전 세계 투자자들이 지켜보고 있는 상황인데, 집권당 핵심 인사들은 고작 전당대회 이벤트 거리로 전락시키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했다.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의원도 회의에서 "(군공항 이전에) 수천억원이 필요하다면 그 돈은 어디서 나오겠나. 국방 예산에서 충당한다면 이미 계획된 전력 증강 사업들이 뒤로 밀리게 된다"며 "반도체 산업단지를 짓느라 우리 군의 무기 도입이 지연되는 결과가 나온다면 그것이야말로 안보를 경제의 희생물로 삼는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진행된 '메가프로젝트 제2차 민관합동 점검회의' 중 "국방부는 2028년 중순까지 광주 기지 기능을 다른 군공항으로 임시 배치해 광주 군공항 부지가 반도체 산업 단지로 조기 활용되도록 조치해달라"며 "전력·용수 공급 계획도 차질 없이 준비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 swoo@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8/10 19:30
    李 “日구마모토처럼 신속 집행” 광주팹 속도전 넘어 전격전 주문

    “속도전을 넘어서 전격전을 치러야 되는 상황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광주 군 공항에 조성될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와 관련해 이같이 언급하며 임기 내 가동 의지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인 광주 군 공항에 대해 “2028년 중반까지 기능을 다른 군 공항으로 임시 배치해서 반도체 산단으로 조기에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한미 연합 전력으로 활용되는 광주 군 공항의 공군 제1전투비행단 기능을 다른 기지로 이전하는 것을 두고 “적극적으로 미 측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日 구마모토 팹 못지않은 속도로 집행”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2차 메가 프로젝트 민관 합동 점검회의’에서 광주 군 공항 이전을 2028년 중반까지 서둘러 달라며 “(군 기지) 임시 배치 이전이라도 군 공항 인근 부지에 산단이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국방부도 입장문을 통해 “광주 군 공항의 기

  • 동아일보중도보수8/10 19:30
    李 “광주軍공항, 2028년까지 다른 곳 임시 배치”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국방부는 2028년 중반까지 광주 기지 기능을 다른 군 공항으로 임시 배치해 광주 군 공항 부지가 반도체 산업단지로 조기에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3대 메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주 군 공항’ 부지에 조성하는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를 임기(2030년 6월) 내 가동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2차 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임시 배치 이전이라도 군 공항 인근 부지에 산단을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6월 29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에 팹 4기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지난달 6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린 1차 점검회의에서 광주 군 공항을 팹 건설 부지로 확정했다. 이 대통령은 “속도전을 넘어 전격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라며 “관련 절차를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해 소요 시간을 대폭 줄이고 규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