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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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호우 피해 6개 시·도에 특교세 21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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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중도7/9 23:34
    집중호우로 1명 실종·758명 대피…시설 피해 453건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충청권을 중심으로 쏟아진 집중호우로 1명이 실종되고 주민 758명이 긴급 대피했다. 공공·사유시설 피해도 450건을 넘었다.10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전날 오전 10시1분께 경북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에서 7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시설 피해는 공공시설 359건, 사유시설 94건 등 총 453건이 발생했다.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436.2헥타르(㏊)로 집계됐다. 이는 축구장 약 611개 면적에 해당하는 규모다.충북 옥천과 강원 영월, 충남 천안·공주 등에서는 5건의 산사태가 발생했다.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충남 천안이 267.1㎜로 가장 많았고, 계룡 259.0㎜, 세종 244.5㎜, 충남 부여 243.0㎜, 대전 240.0㎜, 충북 청주 236.5㎜, 충북 보은 234.2㎜ 순으로 집계됐다.이번 호우로 7개 시·도, 25개 시·군에서 508세대 758명이 일시 대피했다.이 가운데 456세대 693명은 귀가했고, 52세대 65명은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계속되는 비에 시설 통제도 이어지고 있다. 국립공원 8곳 156개 탐방로를 비롯해 도로와 하상도로·지하차도 48곳, 하천변 753곳, 둔치주차장 41곳, 세월교 30곳 등이 통제됐다.항공기와 철도, 여객선은 정상 운행 중이다. 정부는 호우 대응을 위해 지난 8일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해 대응하고 있다. 호우주의보는 현재 경기 연천·파주·포천과 강원 철원에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오전 중 비가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 뉴시스중도7/10 07:08
    행안부, 호우 피해 6개 시·도에 특교세 21억원 지원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정부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6개 시·도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2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행정안전부는 지난 8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대전과 세종, 경기, 충북, 충남, 경북 등 6개 시·도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21억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응급복구와 이재민 구호,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윤호중 장관은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은 만큼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충남 공주시를 찾아 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공주에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200㎜가 넘는 비가 내려 제방 유실과 농경지 침수 등 모두 150건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김 본부장은 "장마철에는 언제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대비태세를 유지해달라"며 "피해 조사와 복구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