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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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DJ사저 매각 의혹' 무혐의에 "무고죄로 김홍걸 고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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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중도8/4 04:43
    국힘 김재원 "'DJ 사저매각 의혹 비판' 명예훼손 사건 무혐의"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4일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아들 김홍걸 김대중·이희호기념사업회 이사장...

  • 뉴시스중도8/4 05:00
    "김홍걸, DJ 노벨상 상금 코인투자"…경찰, 김재원에 무혐의 처분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고(故)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인 김홍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노벨평화상 상금을 코인 투자 등으로 탕진했다'는 발언을 해 고소 당했던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4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6월 18일 김 최고의원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형법상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김 최고위원은 지난 2024년 8월 한 라디오 방송 중에 김 전 의원이 김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상금으로 코인에 투자해 큰 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또 그로 인한 상속세 17억원을 납부하지 못해 개인적 이득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사저를 100억원에 매각했거나 김 전 대통령의 서울 마포구 동교동 사저를 담보로 90억원을 대출받고 이를 갚지 못해 사저를 매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에 당시 김 전 의원은 김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상금은 코인 투자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사저를 담보로 90억원에 달하는 대출을 받았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며 김 최고위원을 고소했다.불송치 결정서에서 경찰은 김 전 의원에게 노벨상 상금 8억원의 실제 용처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요구했으나 이를 제출받지 못해 해당 사실의 허위 여부를 확정하기 곤란하다고 판단했다.또 "고소인이 실제로 2억원가량의 코인 투자 손실을 입었고 상속세 부담에 따른 사저 매각 사실을 자인한 적이 있다"며 김 최고위원 입장에서 보도 사실의 허위성을 판단하기 어려워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사저 매각과 관련한 발언의 경우 ▲실제 매매계약서상 사저가 100억원에 매각된 점으로 확인되는 점 ▲등기부등본상 매수인 중 1인을 채무자로 해 채권최고액 96억원의 근저당이 설정돼있는 점 등에 비춰 봤을 때 허위사실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한편 김 최고위원은 자신을 고소한 김 의원을 무고죄로 역고소한다는 방침이다.김 최고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허위사실에 기반한 고소는 국가권력을 이용해 개인에게 형사처벌을 하도록 하는 행위임을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itizen@newsis.com

  • 뉴시스중도8/4 08:03
    김재원, 'DJ사저 매각 의혹' 무혐의에 "무고죄로 김홍걸 고소할 것"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DJ) 3남인 김홍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무고죄'로 고소했다고 4일 밝혔다.김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연희동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매각 의혹과 관련해 김홍걸씨를 비판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지만 최근 서울 마포경찰서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6월 18일 김 최고의원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형법상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김 최고위원은 "무혐의 처분 내용을 확인해 보니 김홍걸씨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상금 8억원을 코인 투자 등으로 탕진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기관에 전혀 답변하지 못했다"며 "사저 매각 부분에 대해서도 경찰은 제 주장이 허위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주장했다.이어 "한마디로 김홍걸의 무고라는 의미"라며 "허위사실에 기반한 고소는 국가기관을 속여 국가권력을 이용해 개인을 형사처벌하려는 극악무도한 행위"라고 질타했다.김 최고위원은 "무고죄는 매우 중한 범죄"라며 "모든 법적 조치를 통해 처벌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 "김홍걸이 DJ 사저와 관련해 무슨 일을 꾸몄는지, 노벨평화상 상금 8억원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했는지 국민들이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앞서 김 최고위원은 지난 2024년 8월 한 라디오 방송 중에 김 전 의원이 김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상금으로 코인에 투자해 큰 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또 그로 인한 상속세 17억원을 납부하지 못해 개인적 이득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사저를 100억원에 매각했거나 김 전 대통령의 서울 마포구 동교동 사저를 담보로 90억원을 대출받고 이를 갚지 못해 사저를 매각한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이에 당시 김 전 의원은 김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상금은 코인 투자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사저를 담보로 90억원에 달하는 대출을 받았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며 김 최고위원을 고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