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징계 정치’ 당권파도 우려…정점식·김재원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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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시안진보7/1 05:54장동혁 '징계 정치' 제동 걸리나hellip;정점식 quot;신중히 진행돼야quot;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1일 6.3 지방선거 국면에서 잠시 중단됐던 친한동훈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 심의가 장동혁 대표 주도로 재개되는 분위기에 "의원들에 대한 징계는 신중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오는 6일 전체회의를 소집해 사실상 장 대표에게 각을 세워 온 비당권파 의원들에
- 프레시안진보7/6 16:30'친한계' 윤리위 표적된 날hellip;장동혁 quot;해당행위자, 복당 영구금지quot;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징계 정치'가 6일 중앙당 윤리위원회의 재가동과 함께 다시 시작되는 모양새다. 리더십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뾰족한 수 없이 사퇴를 거부해 온 장 대표는 사실상 친한동훈계를 겨냥한 이번 징계 국면을 계기로 당권 장악력 강화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당내에서는 이미 한동훈 전 대표 제명 등으로 부작용을 겪은 만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 경향신문중도진보7/1 10:13국민의힘 당권파도, 윤리위 가동에 “의원들 징계 신중하게 진행돼야”
국민의힘 당권파로 분류되는 정점식 원내대표·김재원 최고위원, 당 주류인 김기현 의원이 1일 당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징계 움직임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당 윤리위원회는 오는 6일 소집돼 지난 6·3 지방선거 기간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지원한 의원 등에 대한 징계요청서를 검토할 예정이다.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상속···
- 경향신문중도진보7/5 12:41국힘 윤리위, ‘친한계 징계’ 초읽기…원내대표·당 중진들도 우려 표명
한동훈 도왔던 의원 30여명 대상지도부 “직접 지원, 중징계” 강경“무더기는 안 할 듯” 윤리위 고심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재가동하면서 6·3 지방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지원한 친한동훈(친한)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 절차가 초읽기에 들어간다. 대규모 중징계가 이뤄지면 당 내홍이 불가피한 만큼 징계 범위와 수위에 이목이 쏠린다.당 윤리위는 6일 ···
- 경향신문중도진보7/6 12:58장동혁, 작정한 듯 “해당 행위자 복당 영구 금지”
국힘 윤리위, 징계요청서 심의 시작 친한계와 ‘박덕흠 반대’ 조경태 대상 당권파 “당원들 요구에 부응” 평가 “반대세력 축출용” 의원 일부 반발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6·3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지원한 당내 의원 등에 대한 징계 심의를 시작했다. 당권파는 장동혁 대표(사진)가 당원들의 요구를 수용해 당원주권주의를 실···
- 경향신문중도진보7/6 12:58국민의힘, 윤리위 가동…당내 반발에도 장동혁은 왜 의원들 징계하려고 할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앞줄 왼쪽)와 김민수 최고위원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6·3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지원한 당내 의원 등에 대한 징계 심의를 시작했다. 당권파는 장동혁 대표가 당원들의 요구를 수용해 당원주권주의를 실현하는 과정이라 평가하고, 비당권···
- 연합뉴스중도7/1 02:04정점식, 국힘 윤리위 재가동에 "의원들 징계 신중히 진행돼야"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1일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기간 접수된 징계안 심의에 착수하기...
- 시사저널중도7/1 14:00장동혁 ‘징계 정치’ 시즌 2에…정점식 “의원 징계 신중해야” 제동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잠시 멈췄던 ‘징계 정치’를 다시 추진하는 데 대해 “의원들에 대한 징계 절차는 신중하게 진행돼야 한다”며 제동을 걸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주 윤리위 소집에 대해 조경태·김재섭 의원 등이 비판했는데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아직까지 (일정이) 예고만 됐을 뿐 징계 절차가 실제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선 정해진 바가 없기 때문에 지금 뭐라고 답변을 드리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장동혁 대표는 병원에서 퇴원하고 당무에
- 뉴시스중도7/2 09:31정점식 "징계로 당 기강 확립되는 건 아냐…많은 사람 공감 있어야"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당 윤리위원회가 당 소속 의원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는 것과 관련해 "당의 기강 확립은 징계를 통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KBS 1TV '사사건건'에 출연해 "물론 징계가 필요한 사안이 있기 때문에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징계 절차가 개시되고 이루어져야 하지만, 그 징계 수위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장동혁 대표와 징계 문제를 두고 이견이 있는 데 대해서는 "굉장히 미세한 부분에서의 차이"라며 "제가 당대표에게 의견을 제시할 부분이 있으면 의견 제시를 해야 되고, 당대표도 역시 마찬가지로 그런 절차를 거쳐야 된다"고 했다.진행자가 '장 대표와 얘기를 나누고 있느냐'라고 묻자 "의견 개진 자체도 없다면 당이 완전한 갈등 상황으로 접어드는 것이고, 내전 상황으로 나아가는 것 아니겠나"라고 답했다.당 지지율에 대해서는 "지방선거가 끝나고 난 뒤에 강력한 정부·여당을 견제해야 된다는 생각에서 저희 당에 일정한 지지를 보내주셨던 국민들께서 여전히 통합하지 못하고, 갈등하고, 분열하는 모습을 보이는 부분에 실망하고 일정 부분 지지율이 떨어진 것이 아닌가"라고 했다.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복당 문제와 관련해서는 "한 의원을 보수의 한 축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동의할 것"이라며 "다만 현 단계에서 함께 가야 하느냐 아니냐를 결정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 시사저널중도7/2 23:21장동혁-정점식 ‘불협화음’? 野 ‘무더기 징계’ 전운 고조
국민의힘 내부에 ‘무더기 징계’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 비판 세력을 겨냥한 징계 가능성을 시사하자, 소장파와 친한(親한동훈)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격앙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당 윤리위원회가 오는 6일 회의를 열어 징계 논의 착수 여부를 가릴 예정인 가운데, 정점식 원내대표는 “징계 절차 개시부터 결론에 이르기까지 신중해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속도 조절을 주문했다.현재 국민의힘 윤리위에는 지난 지방선거 기간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선거운동을 도운 친한계 의원들과 장 대표 사퇴를 주장한 의원들에 대한 징계
- 뉴시스중도7/4 21:00국힘, 윤리위 징계 국면 본격화…계파 갈등 다시 고조되나
[서울=뉴시스] 김지훈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금주 본격 가동된다. 장동혁 대표가 예고했던 해당행위 징계 대상자를 가려내고, 징계 수위를 정하기 위해서다. 당권파와 친한(친한동훈)계의 갈등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리위는 오는 6일 전체회의를 열어 6·3 지방선거를 전후해 접수된 징계 요청서를 검토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장 대표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모을 때"라면서 선거가 끝날 때까지 모든 징계 사건에 대한 논의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잠시 멈췄던 윤리위가 약 4개월 만에 다시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것이다. 윤리위에 접수된 징계 요청서는 대략 40건 정도다. 이중 대다수는 친한계 의원과 쇄신파인 대안과미래를 겨냥하고 있다. 친한계 의원들 중에서도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한동훈 의원의 현장 일정에 동행했거나 지지 방문했던 의원들이 징계 대상으로 거론된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5월 한지아 의원이 한 의원의 부산 북갑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 현장을 방문한 것 등과 관련해 "여러 상황에 대해 사실관계를 밝히고, 그 이후에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했다. 사실상 징계 예고로 읽히면서 친한계가 반발하기도 했다. 윤리위는 친한계 의원들의 행보가 해당 행위에 해당하는지, 아닌지를 판단한 다음 징계 논의를 진행할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당내에서는 당이 공천한 후보와 경쟁을 벌였던 무소속 후보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인 것을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넘어갈 수는 없다는 의견이 있다. 다만 윤리위가 배현진 의원과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해 중징계를 내려 계파 갈등이 고조됐던 전례를 고려해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지난 1일 뉴시스 인터뷰에서 "징계 대상, 혐의, 수위 등 부분에서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결과가 나와야 한다"라며 신중론에 무게를 실었다. 한 초선 의원도 뉴시스와 통화에서 "당원들이 징계 요청서를 접수했으니까 윤리위에서 들여다보기는 하겠지만, 징계가 이루어지더라도 많은 사람이 공감할 만한 그런 징계여야 한다. 비판을 했다고, 비토 세력이라고 그들에 대한 보복 차원의 징계는 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쇄신파 의원들의 모임인 대안과미래에 대한 징계 요청서도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대표에 대한 사퇴 요구 등 지도부를 흔들었다는 게 징계 요청의 주된 사유다. 장 대표는 지난달 24일 퇴원 후 기자회견에서 "혁신, 대안, 미래라는 이름으로 명분 없이 지도부를 흔드는 것은 이번에 반드시 정리할 필요가 있다. 강한 조치가 필요하다"라며 징계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어 같은달 26일 펜앤마이크에서도 "그분들에 대한 징계 요청서가 들어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당내 일각에서는 이들에 대한 징계는 명분이 크지 않다는 의견이 나오는 만큼 윤리위가 징계를 강행할 경우 당내 갈등 고조는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수도권 지역구의 한 의원은 "당대표를 비판했다고 징계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그것은 스스로 자유민주 정당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꼴"이라고 했다. 한동훈 의원도 장 대표의 징계를 통한 당 기강 잡기에 공개적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는 지난 3일 부산일보TV 유튜브에 출연해 "당권파가 저랑 싸우는 그림을 만들어 연명하려는 것인데 밖에서 볼 때 괴기스럽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swoo@newsis.com
- 뉴시스중도7/5 20:00국힘 윤리위, '친한계 징계' 오늘 시동…갈등 심화 우려에 신중론도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국민의힘 당 중앙윤리위원회(윤리위)가 친한(친한동훈)계를 겨냥한 징계에 시동을 걸면서 계파 갈등이 다시 불거질 조짐이다. 징계 수위 등 결정에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윤리위는 6일 회의를 열어 그간 접수된 징계 요청서 40여건에 대한 검토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장동혁 대표는 지난달 24일 퇴원 후 '당내 기강 확립'을 강조했고, 같은달 26일 매일신문 유튜브 출연해서는 "많은 징계 요청이 있었고, 미뤄 놓은 부분에 대해 어떤 결론이든 답할 때가 됐다"고 했다.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장 대표의 요청으로 멈췄던 윤리위가 사실상 장 대표의 지시로 4개월 만에 다시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번 징계 국면의 타깃은 친한계로 분류되는 의원들이다. 이들은 당에서 제명되고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한동훈 의원의 일정에 동행하거나, 지지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사들이다. 지난 3월 이상규 당대표 정책특보 등이 한 의원의 대구 일정에 동행한 배현진·진종오·정성국 의원 등에 대한 징계 요청서를 낸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한지아 의원이 지난 5월 한 의원의 예비후보 등록 현장을 방문한 데 대해 장 대표가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해 징계 예고로 읽히기도 했다. 장 대표의 사퇴를 외쳐왔던 쇄신파 의원들과 그들의 모임인 대안과미래에 대한 징계 요청서도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대표는 자신의 사퇴 요구에 대해 "혁신, 대안, 미래라는 이름으로 명분 없이 지도부를 흔드는 것은 이번에 반드시 정리할 필요가 있다"라며 징계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윤리위는 그간 접수된 징계 요청서 사안의 경중을 따져 징계 안건에 회부될 사건을 분류하고, 징계 회부 통지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전망이다. 징계의 명분을 놓고는 당권파와 친한계 등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당권파 내에서는 한 의원 지원 문제 등을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지난달 29일 포착된 조직부총장인 강명구 의원의 텔레그램을 보면 한 당직자는 '한동훈 선거지원', '당대표 비하성 발언' 등을 징계 사유로 봤다. 국민의힘은 "여러 의견 중 하나일 뿐이며, 당의 공식 입장도 아니고, 해당 의원의 입장과도 무관하다"고 해명했지만, 당권파 내 기류를 읽을 수 있는 한 단면이다. 반면 친한계 의원들은 징계 사안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진종오 의원은 지난달 30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한동훈 지원은)국민들에게 반하지 않은 행동이었다"고 했다. 박정훈 의원은 같은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 징계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없다"고 했다. 나아가 "당권파가 당내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결정을 한다면 장 대표 사퇴 이유만 더 늘어나는 것"이라고 했다. 앞서 윤리위는 배현진 의원에게 '당원권 1년 정지' 징계를,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게 '제명' 징계를 내렸다가 법원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무력화된 바 있다. 당내에서는 윤리위가 또다시 과도한 수위의 징계를 내려 내홍을 심화시킬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함께 징계 수위 등에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지난 2일 KBS '사사건건'에서 "당 기강 확립은 징계를 통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 뉴시스중도7/6 02:27국힘 내 '친한계 징계'에 커지는 회의론…"징계 정치는 파멸"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회의를 열고 친한(친한동훈)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징계 논의에 착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당내에서는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최형두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당이 방향을 바꿔야 된다"며 "징계 정치는 정말 파멸적인 정치"라고 말했다.최 의원은 "정당 내에서 일부 강경파의 목소리를 가지고서 다수의 정당 내부 구성원이나 국민들의 여론을 억압하려고 한다면 그 정당은 잘못된 것"이라며 "그 정당에 대한 혁신의 목소리가 점점 커질 것"이라고 했다.6·3 지방선거 당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지원했다는 이유로 친한계 의원들을 향한 징계 조치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서는 "상당히 딜레마 같은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당원들이 한동훈 후보를 찍었다고 한다면 그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반문했다.이어 "원내 의원 분위기나 또 중진들 분위기, 친장(친장동혁)계로 분류되는 최고위원까지도 이 문제에 굉장히 조심스러워하는 걸 보면 윤리위에 제소가 된다고 해서 징계를 내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그는 "정치라는 것은 통합해내고 대안을 만들어내는 것인데 이전 일을 파묘하듯이 파내서 갈라치기하고 징계하는 게 정치인가. 통 큰 리더십이 필요하고 통합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당대표가 구심점이 돼야 하는데 당대표가 원심 분리기처럼 작동하면 되겠나. 여러 가지 현명한 결정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BBS 라디오 정혜승의 아침저널에서 "정치적인 이해관계에 따라서 징계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그렇게 돼서도 안 된다"며 "윤리위는 정치적인 의견이나 이해관계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김 최고위원은 "징계를 통해서 달성하려는 목적은 결국 당내 질서 유지인데, 오히려 질서가 혼란해지고 국민들의 비판을 받게 된다면 징계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며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확실하게 세심하게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해 주기를 간곡히 바라고 있다"고 했다.반면 당 일각에서는 해당 행위에 대한 윤리위의 징계 논의는 불가피한 수순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원내수석대변인인 김태규 의원은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서 "징계 자체가 목적일 수는 없을 것"이라며 "심의 과정 속에서 필요한 사정이 나오면 거기에 맞춰서 처분할 일이지 누구를 타깃으로, 무엇을 목적으로 절차를 만들어 간다면 그 절차는 이미 김빠진, 무력화된 절차 아니겠나"라고 말했다.진행자가 '장 대표가 사퇴 압박을 피하기 위해 징계 카드를 꺼내든 것이라고 해석하는 분들도 있다'라고 묻자, 김 의원은 "별개의 절차이고 존재 이유가 따로 있는데 그걸 굳이 무리하게 엮어서 정치적 해석을 하는 게 바람직한지 모르겠다"고 답했다.이진숙 의원은 채널A 유튜브 정치시그널에서 "징계는 징계대로 중요한 절차이고, 통합은 통합대로 중요한 것 아니겠나"라며 "어떤 행동에 대해서는 결과가 따라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110명의, 물론 단일대오는 아니겠지만 통합된 목소리가 나오는 선제 조건, 선결 조건이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해당 행위로 인한 징계 문제는 당헌·당규에 따른 원칙의 문제이고, 특정 정치적 유불리와 관련해서 자의적이거나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박 수석대변인은 "당의 원칙과 기강에 관한 부분이고 어떻게 보면 정당이라고 하는 정체성 그리고 많은 당원들의 선택과도 귀결되는 부분"이라며 "해당 행위로 인한 징계 문제는 결국 당이 영속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했다.윤리위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여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서는 6·3 지방선거 전후로 접수된 징계 요구안에 대한 심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 뉴시스중도7/6 09:49국힘 윤리위 재가동…'친한계' 징계 여부 논의
[서울=뉴시스]한은진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6일 회의를 열고 친한(친한동훈)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징계 논의에 착수했다. 윤리위는 이날 오후 비공개로 회의를 열고 그간 접수된 징계 요청서 40여건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다만 이날 징계 요청이 접수됐던 친한계 의원들에게 직접 징계 통보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윤리위가 이날 징계 여부 및 수위를 결정하지 않았다.장동혁 대표는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심각한 해당행위에 대해서는 당헌·당규를 개정해서라도 복당을 영구 금지해야 한다"며 강력한 조치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징계 국면의 주요 대상은 친한계로 분류되는 의원들이다. 이들은 당에서 제명되고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한동훈 의원의 일정에 동행하거나, 지지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사들이다.지난 3월 이상규 당대표 정책특보 등이 한 의원의 대구 일정에 동행한 배현진·진종오·정성국 의원 등에 대한 징계 요청서를 낸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장 대표의 사퇴를 외쳐왔던 쇄신파 의원들과 그들의 모임인 대안과미래에 대한 징계 요청서도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swoo@newsis.com
- 시사저널중도7/6 17:57국힘 이종배 “장동혁·윤리위, 징계 철회하라…당 화합 해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 인사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추진하는 가운데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장동혁 대표와 중앙당 윤리위원회(윤리위)는 지금이라도 징계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당내 구성원을 징계해서 세우겠다는 기강은 당에 질서가 아니라 대립과 갈등만 가져올 것’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같이 말했다.그는 “장동혁 대표는 징계로 당의 기강을 세우겠다는 입장이지만, 기강은 군·경 같은 조직에서 필요한 것”이라며 “정당은 당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언로를 보장해야 하는 조직”이라고 했다.이어
- 시사저널중도7/6 18:00‘韓 지원’ 친한계부터 ‘張 비판’ 소장파까지…윤리위, 징계 심의 착수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선거를 지원한 친한계 의원 등에 대한 징계 심의에 착수했다.윤민우 당 윤리위원장 등 윤리위원들은 이날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공개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6·3 지방선거 이후 처음 열린 것으로, 당원들로부터 접수된 징계 회부 요청서를 검토하고 징계 대상자를 선별하기 위해 마련됐다.윤리위가 접수받은 징계 내용에는 이상규 당대표 정책특보 등이 지난 3월 한 의원의 대구 일정에 동행한 김예지·배현진·박정훈·안상훈·우재준·정성국·진종오 의원 등에 대한 징계 회부 요청서
- 시사저널중도7/6 19:00현역 징계까지 가나…다시 윤리위 칼 든 장동혁, 징계해도 못해도 ‘파국’
국민의힘이 6일 중앙윤리위원회를 재가동하고 6·3 지방선거 전후로 접수된 징계 요구안에 대한 심의에 들어갔다. 지도부는 당헌·당규 위반을 살펴보는 원칙적 대응이라고 강조하지만, 주로 현역 의원 등 친한(親한동훈)계에 대한 무더기 징계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당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안팎에선 장동혁 대표 역시 여러 우려에도 ‘징계 정치’를 강행하면서 상당한 정치적 부담을 떠안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국민의힘 윤리위는 이날 오후 지선 후 첫 회의를 열고, 당원들로부터 접수된 징계 회부 요청서 검토와 징계 대상자를 선별 작업을 착수했다
- 뉴시스중도7/7 01:36조경태, 당 윤리위 징계 검토에 "심각한 해당행위자는 장동혁 대표" 반발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자신에 대한 징계 요청서가 당 윤리위원회에 접수된 것을 두고 "심각한 해당행위자는 국민과 당원에게 거짓말을 한 장동혁 대표"라며 반발했다.조 의원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 대표는 본인이 6·3 지방선거에서 패배하게 되면 물러나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 당 대표 수명을 연장시키려고 하는 꼼수 정치를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앞서 김민수 최고위원은 전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선출 과정의 해당행위가 있었다며 조 의원을 겨냥한 징계 필요성을 제기했다. 당 의원총회를 통해 야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된 박덕흠 국회부의장은 지난달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재석 246명 중 찬성 214표를 얻었는데, 당내에서 경쟁했던 조 의원에게 28표의 이탈 표가 발생했다.윤리위는 최근 조 의원이 당내 국회부의장 경선 결과에 불복하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박덕흠 국회부의장을 낙선시켜 달라고 요청했다는 주장이 담긴 징계 요청서를 접수했다.조 의원은 징계 요청서와 관련 "말이 안 되는 얘기"라며 "내란 옹호 세력, 내란수괴의 탄핵에 반대하는 세력이 국회부의장직에 앉는 게 정상적인 정당인가. 제가 윤석열의 비상계엄 (해제와) 탄핵에 앞장 시켰다는 이유로 저를 (부의장에서) 배제했다는 것 자체가 국민의힘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민주당 의원들에게 박덕흠 의원을 국회부의장으로 선출하면 안 된다고 말한 것이 맞는지 묻자 "내란 옹호 세력이 국회직에 앉아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했다"며 "5·18 단체와 부마민주항쟁 단체에서도 반대성명을 밝혔다"고 했다.그러면서 "국회의장단 선거는 의원들이 자유투표를 하는 현장이다. 누구를 찍든지 관계없다"며 "이걸 가지고 잘잘못을 따진다는 건 국회의원들의 투표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말했다.당내 경선에서 자신이 패배하고, 박덕흠 의원이 59표를 얻은 것에는 "(표를 줬던 의원들도) 당연히 잘못됐다"며 "박덕흠 의원은 내란수괴의 탄핵을 반대했던 분이다. 탄핵에 반대했던 사람을 국회직으로 앉히는 정당이 정상적인 정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이어 "저는 12·3 비상계엄이 있을 때 국회 담장을 넘어가서 비상계엄을 해제했던 유일한 4선 이상 중진 의원이다. 상식적인 정당이면 누구를 국회부의장직에 앉히는 게 맞겠나"라고 반문했다.자신에 대한 징계 전망을 두고는 "가정적 질문에 답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12·3 비상계엄과 내란에 대해서만큼은 어느 누구하고도 정치적 타협을 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그는 전날 윤리위원회가 당원들로부터 접수된 징계 요청서 검토에 들어간 것을 놓고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지도부가 적반하장으로 자신들을 반대하는 세력의 입에 재갈을 물리듯이 징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7 01:48정점식 "징계는 대상·수위가 당원·의원들이 수긍할 정도여야"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7일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전후로 접수된 현역 의원 등에 대한...
- 뉴시스중도7/7 02:20정점식 "윤리위 징계 대상·수위, 당원·의원과 국민 수긍해야"
[서울=뉴시스]하지현 전상우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당 윤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전후로 접수된 당내 인사들에 대한 징계 요청서 검토에 들어간 것을 두고 "징계는 징계 절차를 개시할 것인지 여부와 징계 대상, 혐의, 수위가 많은 당원과 의원, 국민이 수긍할 수 있는 정도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까지 윤리위가 어떤 결정을 내리지도 않은 것으로 안다. 윤리위에서도 그런 징계가 이뤄질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윤리위는 전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 6·3 지방선거 기간 당원들로부터 접수된 의원 수십 명에 대한 징계 요청서를 검토했다.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도운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과 장 대표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던 대안과미래 소속 의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정 원내대표는 대안과미래가 이날 조찬 모임을 통해 '장동혁 대표가 징계 정치를 계속하면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낸 것을 두고 "당내에서 징계 절차가 아예 없어야 한다는 취지는 아닐 것"이라며 "징계 혐의, 대상, 수위가 의원들이 수긍할 수 있는 정도가 돼야 한다는 취지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장동혁 대표가 전날 '심각한 해당행위는 당헌·당규를 개정해서라도 복당을 영구 금지해야 한다'고 밝힌 것에는 "지방의회 의장단 선출과 관련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다"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 이후 전국 지방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당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과 야합한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며 당무감사위원회 전수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의원들을 만나며 당내 의견을 수렴 중인 정 원내대표는 이날 "징계에 관해서는 크게 이야기가 나왔던 것 같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누차 통합을 강조해 왔다"며 "징계의 대상, 혐의, 수위가 의원들이 수긍할 수 있는 정도라면 통합에 반대된다고 이야기할 순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swoo@newsis.com
- 서울신문중도7/7 09:13맞제소 부른 장동혁 ‘징계 정치’… 정점식 “징계, 국민이 수긍해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재가동으로 ‘징계 정치’가 초읽기에 들어가자 사정권에 있는 의원들은 7일 “명분이 없다”며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당내에선 징계 신중론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이지만 윤리위 ‘맞제소’와 법적 대응 예고가 이어지며 내홍은 잦아들지 않는 분위기다.당내 모임인 ‘대안과미래’ 소속 의원 14명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조찬 회동을 한 후 “노선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공포정치·징계정치를 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다수 국민의 인식에 반하는 행위를 지속하면 대안과미래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모임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 참패 후 포용하는 덧셈 정치가 아닌 징계 정치를 재개한 건 정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반면 당권파인 조광한 최고위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해당행위 징계마저 정치 보복으로 몰아가는 것은 공당 구성원으로서의 자질을 의심하게 만드는 일”이라며 대안과미래 모임의 해체를 촉구했다.당내 중진들을 포함한 의원 다수는 징계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징계 대상과 범위 및 수위 등이 당원들과 의원들, 국민들이 수긍할 수 있는 정도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6선 조경태 의원은 8일 장 대표를 윤리위에 맞제소하기로 했다. 앞서 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박덕흠 국회부의장 낙선 종용을 했다는 이유로 윤리위에 제소됐다.징계 1순위로 거론되는 친한(친한동훈)계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선거 지원을 이유로 윤리위에 제소된 박정훈 의원은 CBS 라디오에서 “‘한동훈 찍어주세요’ 한 거 아니고 인간적으로 가까운 분과 식사를 같이 한 것”이라며 “(징계에) 법률적으로 대응하면 얼마든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지난 3월 법원이 배현진 의원과 김종혁 전 최고위원의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점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 시사저널중도7/7 12:54정점식, 윤리위 징계 심의에 “당원·의원들 수긍할 정도여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중앙당 윤리위원회의 현역 의원 징계안 심의 착수와 관련해 “징계는 징계 절차 개시 여부와 대상자와 범위, 징계 수위가 많은 당원과 우리 의원들, 국민이 수긍할 수 있는 정도가 돼야 한다”며 “윤리위에서도 그런 징계가 이뤄질 걸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전날 윤리위가 6·3 지방선거 전후 접수된 징계안을 심의한 데 대한 질문에 “아직 윤리위가 어떤 결정을 내리지도 않은 걸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정 원내대표는 현역 의원들에 대한 징계는 신중해야 한
- 서울신문중도7/7 15:31맞제소 부른 장동혁 ‘징계 정치’…정점식 “징계, 국민이 수긍해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재가동으로 ‘징계 정치’가 초읽기에 들어가자 사정권에 있는 의원들은 7일 “명분이 없다”며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당내에선 징계 신중론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이지만 윤리위 ‘맞제소’와 법적 대응 예고가 이어지며 내홍은 잦아들지 않는 분위기다.당내 모임인 ‘대안과미래’ 소속 의원 14명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조찬 회동을 한 후 “노선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공포·징계정치를 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다수 국민의 인식에 반하는 행위를 지속하면 대안과미래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모임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 참패 후 포용하는 정치가 아닌 징계 정치를 재개한 건 정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반면 당권파인 조광한 최고위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해당행위 징계마저 정치 보복으로 몰아가는 것은 공당 구성원으로서의 자질을 의심하게 만드는 일”이라며 대안과미래 모임의 해체를 촉구했다.당내 중진들을 포함한 의원 다수는 징계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징계 대상과 범위 및 수위 등이 당원들과 의원들, 국민들이 수긍할 수 있는 정도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6선 조경태 의원은 8일 장 대표를 윤리위에 맞제소하기로 했다. 앞서 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박덕흠 국회부의장 낙선 종용을 했다는 이유로 윤리위에 제소됐다. 박 부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순리”라며 조 의원의 탈당을 촉구했다.징계 1순위로 거론되는 친한(친한동훈)계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선거 지원을 이유로 윤리위에 제소된 박정훈 의원은 CBS 라디오에서 “‘한동훈 찍어주세요’한 거 아니고 가까운 분과 식사를 한 것”이라며 “(징계에) 법률적으로 대응하면 얼마든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지난 3월 법원이 배현진 의원과 김종혁 전 최고위원의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점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 뉴시스중도7/7 20:00국힘 윤리위 징계 내전 확전…당내 "징계 남발은 안돼" 우려도
[서울=뉴시스] 김지훈 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 '윤리위 징계'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당권파와 친한(친한동훈)계의 대결 구도에서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의 힘겨루기로 확전되는 양상이다. 긴장이 고조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윤리위)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어 6·3 지방선거 국면에서 접수된 징계 요청서를 검토했다. 윤리위는 이날 회의에서 징계절차를 개시할 사건 등을 선별하지는 않았지만, 장동혁 대표가 "많은 징계 요청이 있었고, 미뤄 놓은 부분에 대해 어떤 결론이든 답할 때가 됐다"는 입장인 만큼 처리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징계 대상도 당초 예상됐던 것보다 더 늘어나고 있다. 비당권파로 분류되는 6선의 조경태 의원은 국회부의장 선출 과정에서 해당행위를 했다는 의혹으로 윤리위에 제소됐다.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통해 야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박덕흠 의원을 선출했는데, 이후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재석 246표 중 28표가 조 의원에게로 이탈했다. 이를 두고 당권파에서는 조 의원이 경선 결과에 불복해 박 의원의 낙선을 종용한 해당행위라는 지적이 일었고, 윤리위에 징계 요청서가 접수됐다. 박 의원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의장 선출 본회의를 앞두고 여당과 교감하며 보여준 조 의원의 해당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경선 결과에 불복해 당을 분열시키고, 여당의 표를 기웃거린 행위야말로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반(反)정당적 행태"라고 했다. 이에 대해 조 의원은 같은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민주당 의원들에게) 내란 옹호 세력이 국회직에 앉아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했다"라며 민주당 의원들과 교감이 있었음을 부인하지 않았다. 조 의원은 "국회의장단 선거는 자유투표다. 누구를 찍든 관계없다"라며 "이것을 가지고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국회의원들의 투표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했다. 조 의원은 8일 장 대표를 윤리위에 제소할 예정이다. 그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지방선거 패배, 당대표로서의 품위 손상 등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쇄신파 의원들의 모임인 대안과미래와 당권파 간 갈등도 심화되고 있다. 대안과미래는 전날 조찬모임을 가진 후 장 대표의 징계 정치 기강잡기에 대해 "정적 제거와 정치생명 연장을 위한 것에 불과하다"라며 "노선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공포정치, 징계 정치를 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했다. 그러자 당권파인 조광한 최고위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대안도 미래도 없는 세력이 고장 난 레코드판처럼 지도부 흔들기에 나섰다"고 했다. 그는 "중대하고 명백한 해당행위에 책임을 묻는 것이 왜 잘못인가. 공당이 당의 기강과 질서를 바로 세우는 것이 어떻게 공포정치인가"라고 했다.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한동훈 의원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했던 한지아·진종오·배현진·박정훈 의원 등도 윤리위 징계 대상으로 거론된다. 당내 갈등이 고조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징계 대상, 혐의, 수위가 많은 당원과 의원, 국민이 수긍할 수 있는 정도가 돼야 한다"고 했다. 다만 그는 "징계의 대상, 혐의, 수위가 의원들이 수긍할 수 있는 정도라면 통합에 반대된다고 이야기할 순 없을 것"이라고 했다. 나경원 의원은 전날 KBS 라디오에서 "(친한계가) 한동훈 후보를 도왔던 것이 해당행위가 아니라든지, 그걸 칭찬하는 게 아니다"라면서도 "징계는 필요 최소한으로 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징계 칼을 너무 거칠게 들이대다 보면 또 다른 당의 분란 요소로 될 수 있다"고 했다. 성일종 의원은 MBC 라디오 시선집중에서 "당의 공식 후보가 있는데 공적으로 한동훈 후보를 도왔다면 (윤리위) 토론 대상이 될 수 있지만, 개인적 친분관계도 있는 것이다. 사적으로 도운 것까지 어찌하겠나"라고 했다. 또한 "장 대표 사퇴 얘기는 다 얘기할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now@newsis.com
- 서울신문중도7/8 00:59정점식 “계파 갈등 하루빨리 타파”…‘윤리위 징계’ 신중론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중앙윤리위원회 징계 심사를 둘러싼 당내 갈등과 관련해 “국민과 당원, 의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징계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친한(친한동훈)계와 대안과미래의 ‘징계 정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중론을 펴면서 “계파가 다르다고 해서 악수조차 하지 않는 현실을 타파해야 한다”고 당내 화합도 주문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윤리위 징계 문제와 관련해 “당헌에 따라 독립적인 기구로 운영되는 윤리위의 징계 문제에 관해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어떤 조직체계에서도 징계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이어 “어떤 사건에 대해 징계 절차를 개시할 것이냐, 어떤 사람을 징계할 것이냐, 어떤 행위를 대상으로 할 것이냐, 징계 수위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국민과 당원, 의원 대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정도여야 한다”며 “그 관점에서 계속 신중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윤리위에서는 어떤 결론을 내린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어떤 사건이 있는지를 한번 들여다본 것”이라며 “많은 국민과 당원, 의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절차로 진행되고 그런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정 원내대표는 장동혁 대표와 거리를 둔다는 해석에 대해서는 “선을 긋고 있다는 평가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당대표와 원내대표는 항상 의견이 반드시 같으라는 법은 없지만 그래도 항상 서로가 필요할 때 논의를 하고 있다”고 했다. 또 “표현의 차이는 당무 집행 과정에서 많은 국민과 당원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이해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당내 갈등 해소 문제에 대해서는 “지방선거 과정에서 당을 지지해 오신 분들이 ‘너희들끼리 왜 계속 싸우느냐’고 말씀하셨다”며 “계파가 다르다고 해서 악수조차 하지 않고 대화조차 하지 않는 당내 현실을 하루빨리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당내 화합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강한 대여 투쟁도 할 수 있고 민생도 챙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 뉴시스중도7/9 01:46국민의힘 '징계 논의' 본격화…윤리위원 1명 추가 임명
[서울=뉴시스]하지현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이 9일 6·3 지방선거 이후 당내 인사 등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기 위해 재가동된 중앙윤리위원회 위원 1명을 추가로 임명했다.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윤리위원 1명의 추가 임명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당헌·당규에 따르면 윤리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되는데, 일부 윤리위원의 공백으로 추가 임명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그는 최근 징계 정국에서 일부 윤리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등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지적에 "지방선거 이후 징계가 이뤄지는 건 자연스럽고 필요한 절차다. '징계 정국'이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며 "(추가 인선은) 당헌·당규에 따라 최고위원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임명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지도부에 우호적인 윤리위원을 추가 임명한 것 아니냐는 질의에는 "지도부와 윤리위의 입장이 다르다고 전제했는데, 윤리위에서 이뤄지는 (징계는) 원칙과 기준의 문제"라며 "당내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한 이견이 없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징계는) 신중해야 이뤄져야 한다'고 말씀한 것에도 지도부와 당 대표, 당원이 모두 공감하고 있다"고 답했다.앞서 윤리위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 6·3 지방선거 기간 당원들로부터 접수된 의원 수십 명에 대한 징계 요청서를 검토했다.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도운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과 장 대표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던 대안과미래 소속 의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최 수석대변인은 "당 지도부나 대표가 윤리위 일정을 공유받거나 보고를 요청한 적이 없다"며 "특정 언론에서 마치 장 대표가 특정 정치인을 징계 대상으로 언급한 것처럼 보도가 나가면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계속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6개월의 임기가 끝난 함인경 대변인과 이지애 미디어대변인을 재임명했다. 이밖에 봉성범 전 인천시 정책수석을 미디어대변인으로 추가 임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swoo@newsis.com
- 서울신문중도7/9 02:10국민의힘 윤리위원 1명 추가 임명…‘징계전’ 내홍 확산 전망
국민의힘이 당 중앙윤리위원을 1명 더 늘렸다고 9일 밝혔다. 장동혁 대표의 윤리위 ‘징계 정치’로 당내 갈등이 멎지 않는 상황에서 징계를 논의할 윤리위원을 추가해 내홍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윤리위원은 9명이 최대 인원이고 추가 임명할 수 있는 상황이라 최고위에서 추가 임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고위원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임명했다”고 덧붙였다. 기존 윤리위원 중 사퇴한 사람은 없다고 한다.최 수석대변인은 ‘윤리위원이 지도부와 징계에 대한 입장이 달라 추가 인선했냐’는 질문에는 “윤리위와 지도부의 입장은 이견이 없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징계는) 신중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한 것에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며 “6·3 지방선거 이후 멈춰있던 윤리위 징계가 당원들 요구에 선거 이후 이뤄지는 건 자연스럽고 필요한 절차”라고 설명했다.최 수석대변인은 “징계 정국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며 “장 대표가 윤리위 징계 대상 정치인을 언급한 적이 없다. 매체와의 질의응답에서 원칙과 기준을 말한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지난달 26일 한 유튜브에서 김용태·김재섭·우재준 의원의 실명을 직접 거론하며 비판한 바 있다.지난 6일 윤리위는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지방선거 전후로 접수된 징계 요청서를 검토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도운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과 소장파 모임인 대안과미래 소속 의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수석대변인은 “당 지도부나 대표가 윤리위 일정을 공유받거나 보고를 요청한 적이 없다”고 했다.
- 동아일보중도보수7/1 02:11정점식 “징계 논의 결정된 바 없어…신중하게 진행돼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당내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 논란과 관련해 “의원들에 대한 징계는 신중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속세 개편의 경제적 효과’ 토론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예고만 됐을 뿐 실제로 징계 절차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기 때문에 지금 뭐라고 답변드리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에 출연해 장동혁 대표가 자신을 비롯한 일부 의원에 대한 징계 가능성을 거론한 것을 두고 “누군가를 제명하거나 배제할 때만 윤리위를 가동하고 있는 거 아니냐”고 비판했다.정 원내대표는 또 더불어민주당이 11개 상임위원장(예산결산특위 위원장 포함) 선출을 강행한 데 대해 “(민주당은) 2024년 이어 사실상 법제사법위원회를 강탈해 갔다. 국회의장을 비롯한 많은 분이 다수당의 폭거에 동조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여전히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2일
- 동아일보중도보수7/1 02:39정점식 “의원 징계 신중해야”…친한계 겨냥 장동혁과 엇박자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당내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 논란과 관련해 “의원들에 대한 징계는 신중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장동혁 대표가 일부 의원들에 대한 징계 가능성을 거론한 뒤 당내 갈등이 커지는 상황에서 원내 지도부가 속도 조절 필요성을 언급한 것이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속세 개편의 경제적 효과’ 토론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예고만 됐을 뿐 실제로 징계 절차가 어떻게 진행될지 결정된 바 없다”며 “지금 뭐라고 답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장 대표가 징계 대상으로 공개 거론한 당내 소장파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 CBS 라디오에서 “누군가를 제명하거나 배제할 때만 윤리위를 가동하는 것 아니냐”며 공개적으로 반발했다.정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포함해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한 데 대해서도 “2024년에 이어 사실상 법제사법위원회를 강탈해 갔다”며 “다수당의 폭거에 여전히 유감을 표한다”
- 동아일보중도보수7/1 04:32장동혁 ‘징계 정치’ 당권파도 우려…정점식·김재원 “신중해야”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최근 당내에서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는 ‘징계 정치’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 윤리위원회가 다음 주 회의를 소집하며 친한(친한동훈)계 등 당내 인사들에 대한 징계 검토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도부 내에서도 우려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다.정 원내대표는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상속세 개편의 경제적 효과 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징계 사안에 대한 질문을 받고 “예고만 됐을 뿐 실제 징계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결정된 바가 없어 말하기 어렵다”면서도 “의원들에 대한 징계 절차는 신중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당 윤리위원회는 6일 회의를 열고 6·3 재보궐 선거 국면에서 무소속 한동훈 의원(당시 후보) 선거운동을 도운 친한계 의원 등에 대한 징계절차 개시 여부를 검토할 예정으로 알려졌다.원내지도부뿐만 아니라 당권파 지도부 일각에서도 신중론이 제기됐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같은 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사실 지방
- 동아일보중도보수7/1 19:30정점식 “의원 징계 신중해야” 장동혁의 ‘징계 정치’에 우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다음 주 친한(친한동훈)계 의원 등에 대한 징계 절차 착수 여부를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정점식 원내대표가 “의원들에 대한 징계 절차는 신중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장동혁 대표가 재가동을 예고한 ‘징계 정치’에 대해 당 지도부와 중진그룹에서도 공개 우려를 표명했다. 정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예고만 됐을 뿐 실제 징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결정된 바가 없어 말하기 어렵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회의를 열어 6·3 지방선거 국면에서 징계요구안이 접수된 수십 명에 대한 징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자 원내사령탑이 직접 신중론을 제기하며 우려를 표하고 나선 것. 중앙윤리위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지원한 친한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 절차 착수 여부를 우선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당권파로 분류되는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서 “지방선거 전 당의 내분과 분란에는 징계 국면이 일정
- 동아일보중도보수7/3 02:45한동훈 “막무가내 징계가 모든 문제 덮어…정점식이 정리 안 하겠나”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3일 국민의힘 내 징계 절차 돌입에 대해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입장에서도 이 상황을 정리 안 하고 넘어갈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한 의원은 이날 부산일보 유튜브 ‘뉴스캐라’에 출연해 “칠칠(77)법 문제와 선관위 문제, 상임위 문제, 반도체 문제 등 (과제가) 굉장히 많이 있다. 이 모든 문제를 막무가내 징계 국면이 덮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앞으로 갈 수 있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장동혁 대표가 징계를 강행할 경우, 정 원내대표가 결국 국면 수습에 나설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비친 셈이다.오는 6일 열리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하겠다”며 “위기를 모면하고 연명하기 위해서 자꾸 저랑 싸우는 그림을 만들려는 것이다. 거기에 응해주지 않겠다”고 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한 의원의 국회 포럼 가입 직후 단체 텔레그램방을 나간 데 대한 소감을 묻는 말에는 “저는 무던한 사람”이라고 짧게 답했다.한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 동아일보중도보수7/5 19:30국힘 ‘징계 내전’ 초읽기… 윤리위, 한동훈 선거 도운 의원 우선 겨눌듯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비공개 회의를 열고 6·3 지방선거 국면에서 징계요청서가 접수된 친한(친한동훈)계 의원 등 수십 명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갈지 논의한다. 당내에선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한동훈 의원의 일정에 동행하거나 선거운동을 도운 친한계 의원들이 징계 1순위에 오를 거란 관측이 제기된다. 친한계도 “거센 역풍이 불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해 ‘징계 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윤리위, 6일 친한계 징계 착수 논의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6일) 윤리위 회의가 열린다”면서 “해당(害黨) 행위는 당헌·당규에 따라 윤리위에서 결정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윤리위는 6일 회의에서 징계요청서가 접수된 인사들에 대한 징계 심의 착수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윤리위에는 친한계와 개혁 성향 의원그룹으로 장동혁 대표 사퇴를 요구해온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 등 30여 명에 대한
- 동아일보중도보수7/6 07:36장동혁 “해당행위자 복당 영구 금지해야”…윤리위·당무위 재가동
국민의힘은 6일 6·3 지방선거 이후 전국 지방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우리 당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과 야합한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며 당무감사위원회(당무위)를 가동해 해당행위 여부를 전수 조사하겠다고 밝혔다.장동혁 대표는 “심각한 해당행위에 대해서는 당헌·당규를 개정해서라도 복당을 영구 금지해야 한다”며 강력한 조치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윤리위원회(윤리위)는 이날 지방선거 과정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지원한 인사들에 대한 징계 심의에 착수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 의원들이 민주당 의원들과 야합해 시·도의회 의장단 선거를 엉망으로 만들어버린 사례들이 중앙당에 보고되고 있다”며 “당무위를 통한 전수조사에 착수하고 해당행위에 대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최근 경북 포항시의회와 충북 옥천군의회 등의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빚어진 갈등이 회의에서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중앙당이
- 동아일보중도보수7/6 09:43국힘 윤리위, 친한계 등 징계 논의 착수…첫 회의 결론 없이 마무리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6·3 지방선거 국면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지원한 자당 의원 등에 대한 징계 심의에 착수했으나, 별도의 결론 없이 첫 회의를 마쳤다.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민우 중앙윤리위원장 등 윤리위원들은 이날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공개 전체 회의에 참석했다.윤리위는 이날 지방선거 기간 전후 당원 등으로부터 접수된 징계안들을 살펴보며 당헌·당규 위반 여부를 분류하고, 심사 대상과 우선 순위를 추리는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는 약 2시간 반 가량 이어졌다.다만 이날은 별도의 징계 개시 결론 없이 회의를 마쳤다. 접수된 징계 요청서가 40여건에 달하는 만큼 윤리위는 추가 논의를 통해 징계 개시 여부와 수위 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윤리위에는 친한계와 장동혁 대표 사퇴를 요구해 온 초·재선 모임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 수십 명에 대한 징계요청서가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당권파는 당원들의 징계 요구가 빗발치는 상황에서 아무런
- 동아일보중도보수7/8 07:28국힘 ‘징계 내전’에…정점식 “국민 공감할 수준이어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최근 당내 징계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우리 국민들, 당원들 등이 공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징계권이) 행사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장동혁 지도부는 6·3 지방선거 및 재보궐 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도운 친한동훈계 의원들, 국회 부의장 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연락한 조경태 의원 등에 대한 징계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정 원내대표는 8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우리 국민들이 이게 잘못된 것 아니냐라고 생각되는 징계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윤리위원들께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내에서 친한계로 분류되는 배현진, 진종오 의원은 한 의원의 캠프에 보좌진을 파견해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를 지원한 의혹으로 당 윤리위원회 심사 대상에 올랐다.비당권파인 6선 조 의원은 국회부의장 선출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들에게 박덕흠 후보의 낙선을 요청했다는 의혹으로 윤
- 동아일보중도보수7/9 01:57국민의힘 ‘징계 논의’ 본격화…윤리위원 1명 추가 임명
국민의힘이 9일 6·3 지방선거 이후 당내 인사 등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기 위해 재가동된 중앙윤리위원회 위원 1명을 추가로 임명했다.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윤리위원 1명의 추가 임명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당헌·당규에 따르면 윤리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되는데, 일부 윤리위원의 공백으로 추가 임명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그는 최근 징계 정국에서 일부 윤리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등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지적에 “지방선거 이후 징계가 이뤄지는 건 자연스럽고 필요한 절차다. ‘징계 정국’이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며 “(추가 인선은) 당헌·당규에 따라 최고위원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임명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지도부에 우호적인 윤리위원을 추가 임명한 것 아니냐는 질의에는 “지도부와 윤리위의 입장이 다르다고 전제했는데, 윤리위에서 이뤄지는 (징계는) 원칙과 기준의 문제”라며 “당내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한 이견이
- 세계일보보수7/1 02:08정점식, 국힘 윤리위 재가동에 "의원들 징계 신중히 진행돼야"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1일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기간 접수된 징계안 심의에 착수하기로 한 데 대해 "의원들에 대한 징계 절차는 신중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주 윤리위 소집에 대해 조경태·김재섭 의원 등이 비판했는데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아직까지 (일정이) 예고만 됐을
- 천지일보보수7/6 00:00국민의힘 윤리위 6일 재가동… 친한계 등 30여명 징계 대상 거론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6.3 참정권 박탈 사태 청년·대학생 시국 대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천지일보 2026.06.30.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6.3 지방선거 전후 접수된 징계 요구안을 심의한다. 이번 회의는 지방선거 이후 처음 열리는 윤리위 회의다. 윤리위는 접수된 안건을 검토하고 실제 징계 심사 대상자를 선별할 것으로 보인다. 당 안팎에 따르면 윤리위에 접수된 징계 요구안은 50여건이다. 중복 요청 등을 포함해 징계 대상으로 거론되는 인사는 30명 안팎으로 알려졌다. 징계 대상으로는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3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대구 일정에 동행한 친한동훈계 의원들이 우선 거론된다. 김예지·안상훈·진종오·정성국·배현진·우재준·박정훈 의원 등이 한 의원의 대구 일정에 동행했다. 부산 북구갑을 방문한 고동진·한지아 의원 등의 이름도 나오고 있다. 친한계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징계 요청서는 다수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혁 대표와 당 지도부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개혁 성향 모임 ‘대안과미래’ 소속 의원들도 징계 심사 대상으로 거론된다. 오세훈 서울시장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지낸 김재섭 의원을 비롯해 김용태·우재준 의원 등의 이름도 당 안팎에서 언급됐다. 다만 당 지도부에서는 일부 의원들이 실제 징계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당 행위는 당헌·당규에 따라 윤리위에서 결정하는 부분으로 이건 원칙과 기준의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장 대표도 원칙을 얘기했는데 일부 특정 정치인에 대해 (징계 대상자라고) 잘못 보도된 부분이 있다”고 강조했다. 당 관계자는 접수된 징계 요구안이 많지만 실제 징계는 당헌·당규 위반 여부가 명확한 사안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윤리위는 징계 심사 과정에서 당사자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윤리위가 내릴 수 있는 징계는 제명, 탈당 권고, 당원권 정지, 경고 등이다. 친한계는 윤리위 재가동을 반대 세력에 대한 징계로 규정하며 반발하고 있다. 징계가 결정될 경우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 가능성도 제기된다. 개인 사정으로 지난 1일부터 자리를 비웠던 장 대표는 6일 당무에 복귀해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 세계일보보수7/6 06:57국힘 윤리위, 징계심의 착수…당내엔 현역의원 징계 '신중론'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지원한 의원 등에 대한 징계 심의에 착수했다. 윤민우 윤리위원장 등 윤리위원들은 이날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공개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6·3 지방선거 이후 처음 열린 것으로, 당원들로부터 접수된 징계 회부 요청서를 검토하고 징계 대상자를 선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
- 세계일보보수7/6 09:57‘조경태, 與와 야합 의혹’… 국힘, 징계 칼바람 부나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비당권파 의원 수십명에 대한 징계 심의에 착수하면서 당내 징계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친한(친한동훈)계와 비당권파 의원들을 겨냥한 징계 요청서가 대거 접수된 가운데, 6선 조경태 의원의 ‘박덕흠 부의장 낙선 종용’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당내 기강 확립론이 힘을 얻는 분위기다. 장동혁 대표에 이어 정점식 원내대표도 강력 징계를 언급
- 세계일보보수7/7 01:54정점식 "징계는 대상·수위가 당원·의원들이 수긍할 정도여야"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7일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전후로 접수된 현역 의원 등에 대한 징계안 심의에 착수한 것과 관련, "징계는 징계 절차 개시 여부와 대상자와 범위, 징계 수위가 많은 당원과 우리 의원들, 국민이 수긍할 수 있는 정도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윤리위가 지방선거 후
- 세계일보보수7/8 01:31국힘 징계정국 임박에 당내 거센 반발…"연판장·피켓시위 검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해당행위 징계 방침에 따라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재가동된 가운데 8일 당내에서는 부당한 징계가 강행되면 물리적 저항에 나서겠다며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다. 당내 개혁성향 의원모임 '대안과미래'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에 출연해 "징계가 현실화해 부당한 징계들이 이뤄지면 행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필요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