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尹관저 특혜 의혹’ 김건희-윤한홍 등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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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중도보수8/18 19:30특검, ‘尹관저 특혜 의혹’ 김건희-윤한홍 등 기소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관저 이전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윤 전 대통령의 아내 김건희 여사와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 등을 18일 재판에 넘겼다. 김 여사가 재판에 넘겨진 건 이번이 네 번째다. 18일 종합특검은 “대통령 관저 공사에서 무자격 업체 선정을 주도한 혐의 등으로 김 여사, 윤 의원 등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2022년 4월 관저 공사를 준비하던 관계자가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는 21그램과 수의계약을 체결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2022년 5∼7월경 21그램으로부터 공사 수주 대가로 688만 원 상당의 디올 의류, 벨트, 팔찌를 받고 324만 원의 샤넬 대금을 대신 결제하게 한 혐의도 적용됐다. 21그램 대표 김모 씨도 이날 같이 불구속 기소됐다.당시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팀장이던 윤 의원은 대통령 관저와 집무실 이전 작업을 총괄하면서 21그램이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