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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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원구성 완료…전남이 주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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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중도7/3 05:54
    전남광주 북구의원 "원구성 대화·타협 실종, 민주 독선"

    [전남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의회 원구성 의장·상임위원장단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로 채워진 데 대해 소수정당 의원이 신상발언을 통해 비판하고 나섰다.손혜진 진보당 전남광주 북구의원은 3일 전남광주 북구의회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신상발언에서 "10대 북구의회 출범 첫 회기에서 주민들이 기대한 협치는 찾아보기 어려웠다"며 이같이 지적했다.손 의원은 "지방의회의 본질은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회 안에서 공정하게 담아내고 토론과 협의를 통해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이루는 것"이라며 "사안에 따라 극한 대립을 보이는 국회마저 원구성 등은 오랜 협의와 조정을 거쳐 결론에 이른다"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북구의회 원구성 과정에서는 원내 구성원 간 대화와 타협이 실종됐다.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선출 결과가 모두 민주당의 점지대로 배분됐다"며 "민주당은 이번 회기에서 협치 대신 독선과 독주를 선택했고 주민이 부여한 뜻을 외면했다"고 비판했다.또 "우려스러운 것은 이러한 일방적인 방식이 앞으로의 의회 운영 전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라며 "의회가 특정 정당의 의사만을 관철하는 공간으로 전락한다면 견제와 균형은 사라지고 민주주의의 껍데기만 남을 것"이라고 꼬집었다.아울러 "다수당이 장악한 의사결정 구조를 바로잡고 의회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소수정당 의원들과 함께 교섭단체 '의정혁신'을 출범한다"며 "의정혁신은 잘못된 의회 운영에 침묵하지 않고 주민의 뜻이 균형 있게 반영되는 의회를 만드는 책임 있는 정책 연대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북구의회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의장·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한양임 의장을 비롯해 최기영 부의장, 김영순 행정자치위원장, 신정훈 경제복지위원장, 배미선 안전도시위원장, 정의헌 의회운영위원장이 선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3 06:08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원구성 마무리…첫 임시회 종료

    (전남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제1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3일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출범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 뉴시스중도7/3 07:04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원구성 완료…전남이 주도권

    [전남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국 최초로 광역의회 간 통합을 통해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통합시의회)가 초대 원 구성을 모두 완료했다.통합시의회는 지난 1일과 3일 전남 무안 남악청사 본회의장에서 제1회 임시회 제1, 2차 본회의를 열고 전체 의원 91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초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에 이어 각 위원회별 위원 선임 안건을 모두 의결했다.초대 의장에는 4선 송형곤(고흥1), 1부의장에는 조석호(북구3·3선), 2부의장에는 김문수(신안1·3선)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11개 상임위원장을 보면 기획재정위 임형석(광양·재선) 의원을 비롯해 ▲행정소방위 박성재(해남·3선) ▲미래산업위 이귀순(광산·재선) ▲농수산위 류기준(화순·재선) ▲기후환경에너지위 박원종(영광·재선) ▲일자리경제위 진호건(곡성·재선) 의원이 각각 뽑혔다.또 ▲안전건설위 강정일(광양·3선) ▲도로교통위 강수훈(서구·재선) ▲문화관광체육위 홍기월(동구·재선) ▲보건복지위 안평환(북구·재선) ▲교육위 최정훈(목포·재선) 의원 등도 확정됐다.운영위원장에는 신민호(순천6), 시청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한춘옥(순천2), 시교육청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박선준(고흥) 의원이 선출됐고, 3명 모두 3선이다. 초대 윤리특위 위원장에는 초선인 김강헌(영광2) 의원이 맡게 됐다.위원회별 위원수는 기획재정·행정소방·미래산업·기후환경에너지·일자리경제·안전건설·도로교통·문화관광체육·보건복지는 8명, 농수산·교육은 9명, 시청 예결특위 21명, 교육청 예결특위 15명, 운영위와 윤리특위 각 13명이다.의장단과 위원장단 총 18명 가운데 전남권이 13명, 광주권이 5명으로 전남이 주도권을 쥐었고 선수로는 4선 1명(의장), 3선 7명, 재선 9명, 초선 1명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16명, 여성 2명이다.소수 정당에서는 진보당 박형태 의원이 시청 예결특위, 조국혁신당 장성해 의원이 운영위에 포함됐다. 교육청 예결특위는 전원 민주당 의원들로 채워졌다. 소수당의 조정안은 대부분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농수산위와 안전건설위, 기후환경에너지위는 전체 또는 대부분 전남권 의원으로, 보건복지위는 광주권 의원 위주로 구성돼 권역별 대표성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