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해법 위해 정치적 목소리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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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중도진보7/1 10:13추경호 “‘투쟁심’ 내려놓고 ‘지자체장’ 자세로 뛰겠다”···3일 ‘영남권 보고회’도 참석 의사
추경호 대구시장이 1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추경호 대구시장이 1일 공식 업무를 시작하면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대해 재차 아쉬움을 표했다. 다만 추 시장은 ‘지자체 수장’이 된 만큼 ‘정치인’의 자세를 벗어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애쓰겠다는 점을 강조했다.추 시장은 1일 대구시 동인청사···
- 서울신문중도7/1 07:21추경호 “삼전닉스 호남 투자 유감…대구시장, 정치 투쟁할 자리 아냐”
추경호 대구시장이 임기 첫날인 1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정부 주도로 호남권에 반도체 생산시설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데 대해 “정말 아쉽고 유감스럽지만, 그렇다고 대구·경북이 반도체를 포기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추 시장은 이날 오후 대구시청 동인청사 기자실에서 이와 관련한 질문에 “특정 지역 홀대, 지역 차별적 접근 그리고 이런 결정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관한 부분에 대해선 여전히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가시적인 단기간에 또 다른 재론의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이지만 (반도체 기업 유치) 구상과 꿈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야당 소속 시장으로서 대구·경북(TK) 행정통합과 TK 신공항 국가 사업 전환, 삼성전자·SK하이닉스 유치 등 당면 현안과 선거 과정에서 내세운 공약을 해결하기 어렵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일을 하는 데 필요한 목소리를 내고, 일을 관철시키기 위해 일정 부분 강하게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답했다.이와 함께 “대구시장 자리는 정치 투쟁을 하는 자리가 아니고, 지역 현안을 풀어가는 ‘일하는 자리’다. 선거에서도 시민의 그런 기대 속에 선택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정치 투쟁을 하려고 했으면 시장 출마를 안 하고 국회의원을 계속했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다만 그는 “현안 해결을 위해 정치적인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면 정치적인 목소리로도 해법을 촉구하겠지만, 그건 정치 투쟁과는 전혀 다른 얘기”라고 부연했다.추 시장은 오는 3일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도 참석하겠다고 했다. 그는 “아직 (행사의) 구체적인 진행 상황이나 내용, 발언 기회 여부 등에 대해 아는 바가 없지만 참석할 예정”이라며 “지방의 여러 목소리를 듣는 자리인지, 단순히 (대통령이) 설명하는 자리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것까지 거부해서는 정부와 일하는 데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제게 다소 불편하고 불만스러운 자리가 될지라도 참석한다”고 말했다.추 시장은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인선과 관련한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그는 “경제부시장의 경우 상황이 계속 바뀌고 있어 다시 원점에서 검토하고 있고 정해진 건 없다”며 “좋은 인재를 찾는 노력을 계속하면서 적임자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사도 고려하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신설되는 청년특별보좌관 인선에 대해선 “흔히들 캠프 인사 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데 제게 그런 그림은 없다”며 “지역 청년 문제에 관해 폭넓은 식견과 문제의식을 갖고 있으며 청년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시급한 문제를 정책적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을 뽑기 위해 공모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추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들과 매월 한 차례 만찬을 갖고 현안 해결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동아일보중도보수7/1 06:52추경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해법 위해 정치적 목소리 낼 것”
추경호 대구시장은 1일 동인청사에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일을 하는데 필요한 목소리를 내고, 일을 관철시키기 위해 일정 부분 목소리를 강하게 낼 수 있다”며 “정치적인 정책이 정치적인 문제로 접근이 되면, 정치적인 목소리로 해법을 촉구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추 시장은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신공항 건설 국비 추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유치 등 공약이 현 정부 하에서 어렵게 돼 대정부 투쟁으로 방향을 잡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그러면서 “대구시장 자리는 정치 투쟁을 하는 자리가 아니다. 시민을 위해 일하는 자리이고 현안을 풀어가는 자리”라며 “정치 투쟁과는 전혀 다른 것”이라고 했다.인선과 관련해 그는 “공석인 경제부시장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으며 숙고하고 있다. 좋은 인재를 찾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시장 직속으로 신설할 예정인 청년특보에 대해서는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으며, 공모를 통해 선발할 것”이라며 “응모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