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기업, 영남권에 피지컬 AI-우주항공 312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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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중도보수7/3 16:40삼성-SK-현대차-한화 등 투자… 영남 ‘우주-로봇 전초기지’로
영남권이 인공지능(AI)과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3일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공개된 기업들의 핵심 키워드는 ‘첨단 제조의 고도화’와 ‘우주항공 산업 육성’이었다. 기존 제조 기반에 피지컬 AI와 AI 데이터센터를 접목해 첨단 제조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한편 사천과 남해안 벨트를 묶어 거대한 우주항공 허브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 같은 우주항공 분야로의 확장은 타 권역과 뚜렷하게 차별화되는 영남권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남권, 우주항공-피지컬 AI 전초기지로 우주항공 분야에선 한화그룹이 총 55조 원을 투자해 ‘AI 우주강국’ 도약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 발사체에 23조 원을 투자한다. 한화시스템은 초저궤도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우주 AI 데이터센터, 위성통신망 등 확보에 약 20조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또 양사는 경남 창원에 10조 원을 투자해 국방 AI 데이터센터
- 동아일보중도보수7/3 16:406개 기업, 영남권에 피지컬 AI-우주항공 312조 투자
삼성, SK, 현대차, LG, 한화, 두산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피지컬 인공지능(AI)과 우주항공 산업 등에 312조 원을 투자한다. 3일 경남 진주시 경상대 체육관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주요 기업들의 투자 발표를 듣고 “영남은 이제 국내 제조업 1위를 넘어 세계 제조업 1위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척박한 조건 속에서도 산업의 기틀을 세워 올린 영남의 탄탄한 제조 기반 위에 피지컬 AI, 우주항공 등 첨단 기술과 산업을 융합한다면, 대한민국은 미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호남권, 충청권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정부의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투자 발표 형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위성, 발사체, 우주·국방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에 약 55조 원을 투자한다고 밝히며 “대한민국의 AI 영토를 우주까지 넓히는 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