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의장·與, 원구성 협박"…"법사위 못받으면 18개 다 포기" 의견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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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시안진보6/29 08:02국민의힘, 여권 '원구성 압박'에 quot;구걸 안 해hellip;마음대로 해보라quot;
국민의힘이 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상임위원장직 몇 개를 더 받아내겠다고 여당을 상대로 구걸하거나 간청할 마음이 없다"며 "어디 한 번 마음대로 해보라"고 강수를 던졌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28일 오후 "원구성에 관한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제안이 없다면, 굳이 여당 원내지도부와 따로 만날 생각이 없다"며 "이제 더 이상 만남을 위한
- 경향신문중도진보7/2 11:43국민의힘, 일단 상임위원장 보이콧 “이 상태론 원구성 협조 못해”…민주당은 “민생 보이콧” 압박
국민의힘이 2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배분된 11개 상임위원장(상설위 포함) 구성을 거부하고 강경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일부 상임위원장 조정 등 국민의힘이 수용할 수 있는 명분을 제시하기 전까지는 원 구성 협상 파행에 따른 후반기 국회 공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7월 임시 국회를 소집하겠다며 국민의힘을 압박했다.정점식 국민의힘 원내···
- 경향신문중도진보7/2 14:28“이대로는 협조 못해”…국민의힘, 상임위원장 구성 ‘보이콧’
의총서 당론 결정…법사위원장 여당 배분에 반발, 강경 투쟁 선언여 “민생 보이콧한 것”…오늘 7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 제출할 듯투쟁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법사위 집착 재판취소 빌드업’ ‘민주당 상임위 독식시도 중단’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
- 연합뉴스중도6/28 06:33국힘 "상임위 구걸할 마음 없어…야당 협조 기대하지 말라"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28일 여당과의 원 구성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국민의힘은 상임위원장직...
- 서울신문중도6/28 14:17與 “이달 마무리” 단독 처리 고심…野 “구걸·간청 안 할 것” 최후 통첩
민주, 의원 전원에 비상 대기 지침상임위 독식 후 일부 반환 가능성국힘 “마음대로 해 보라” 협상 중단국회의장엔 “야당 협조 기대 말라”‘6월 내 국회 원 구성 마무리’를 공언한 더불어민주당이 ‘단독 원 구성’ 결단을 앞두고 막판 고심에 들어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추가 협상이 사실상 무의미해지면서 조정식 국회의장이 통보한 최종 시한인 29일 정오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이미 소속 의원 전원에게 ‘비상 대기 지침’을 내려둔 민주당은 29일 의원총회에서 단독 처리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28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한병도 원내대표의 언급대로 이달 내에 원 구성을 마무리한다는 것이 당의 기조”라고 설명했다.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은 법사위원장을 자신들의 몫이라 주장하지만, 국회법 어디에도 특정 상임위원장을 특정 정당 몫으로 정한 조항은 없다”며 “국민의힘이 위원장 한 자리를 얻기 위해 국회 전체를 볼모로 잡을 수는 없다. 민주당은 국회법에 따라 국회를 정상화하고, 민생을 책임지는 국회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했다.8월 전당대회와 당내 갈등으로 어지러운 민주당이 의원총회에서 18개 상임위원장 ‘독식 카드’를 다시 꺼내들 가능성도 나온다. 실제 민주당에서는 일단 18개 상임위원장을 ‘민주당 몫’으로 모두 선출하고 추후 국민의힘에 일부를 돌려주는 방안도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국민의힘은 사실상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은 상임위원장직 몇 개를 더 받아내겠다고 여당을 상대로 구걸하거나 간청할 마음이 없다”며 “어디 한번 마음대로 해보시라”라고 최후 통첩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제 더 이상 만남을 위한 만남, 협상을 위한 협상은 없다”고도 했다.지난 26일 조 의장으로부터 ‘상임위원 강제 배정’ 팩스 공문을 받은 것과 관련해도 “조 의장은 지금까지 보여온 행태로 볼 때 여당의 요구대로 끌려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단독 강행 처리에 착수하면 고강도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정 원내대표는 “이제 더 이상 야당의 협조는 기대하지 마시라”라고 했다.조 의장도 모든 시나리오를 열어두고 의사일정을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의장실 관계자는 “29일 정오까지 국민의힘에 의견 제시를 해 달라고 통보한 만큼 우선 기다릴 생각”이라며 “(이후에도 국민의힘의 응답이 없다면) 상황을 보고 조 의장이 추후 방안에 대해 고심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시스중도6/29 06:04국힘 "의장·與, 원구성 협상 아닌 협박…무슨 염치로 법사위원장 가져가나"
[서울=뉴시스]김지훈 전상우 우지은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원 구성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해 "협상이 아니라 협박"이라고 했다. 법사위원장을 넘겨주지 않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무슨 염치로 가져가겠다는 말인가"라고 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총회에서 "상임위원장 배분부터 마무리하고 상임위원 명단을 짜는 것이 당연한 일의 순서임에도 불구하고 조정식 의장과 민주당은 상임위 명단부터 내라고 압박하고 있다"라며 "협상이 아니라 협박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이 무슨 염치가 있어 법사위원장을 꼭 가져가겠다는 말인가"라며 "아무렇게나 법안을 만들어 올리고, 본회의에서 고치고, 법사위원장 마음대로 증인을 채택했다. 초등학교 반장단 회의도 법사위나 과방위처럼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정 원내대표는 "국회의장은 오늘까지 합의되지 않으면 내일 본회의를 열어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겠다고 통보해왔다"라며 무슨 양심으로 상임위를 독식하겠다는 것인가"라고 했다.국민의힘은 이어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열었다.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또다시 장악하려 한다. 이재명 대통령 범죄 세탁, 공소 취소 완성을 위한 것 아니겠나"라고 했다. 또한 "자신들의 권력에 복종하게 하기 위한, 정치적 이익을 위한 각종 악법을 브레이크 없이 국회에서 찍겠다는 것 아닌가"라며 "이를 막기 위해 야당이 후반기 국회 법사위원장을 지켜야 한다"고 했다. 나 의원은 "법사위원장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민주당은 국회 관습법에 따라 반드시 법사위원장을 반환해야 한다"라며 "그렇지 않으면 민주당은 의회 민주주의 파괴를 강행하는 위헌 정당임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의장과 민주당에게 강력하게 경고한다. 기습적이고 얄팍한 상임위 팩스 강제 배정은 당장 철회하라"고 했다. 박형수 의원은 "법사위원장과 국회의장을 한 정당이 독식하지 않는 것은 1998년 김대중 대통령 때부터 시작됐다. 단순한 관행이 아니라 국회에서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도록 하려는 헌법 원리에 따른 것"이라며 "민주당은 김대중 정신을 계승한다고 매번 말하면서 어떻게 김 대통령께서 확립해놓은 이 민주주의 원칙을 깨뜨리려고 하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 당론 제출을 의결했다. 정 원내대표는 "안 장관은 방첩사 해체, 육해공사관학교 통폐합과 지방 이전 등 국방의 근간을 뒤흔드는 일을 충분한 검토 없이 추진하면서 국민의 안보 불안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포천 예비군 사망사고 등 국가의 책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swoo@newsis.com, now@newsis.com
- 연합뉴스중도6/29 06:12국힘 "與, 원구성 협상 아닌 협박…무슨 염치로 또 법사위 갖나"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이율립 기자 = 국민의힘은 29일 원 구성 문제와 관련해 여당이 일방적으로 상임위를 독식하려 한다고 규탄하며 법제사법위...
- 뉴시스중도6/29 07:01국힘 "의장·與, 원구성 협박"…"법사위 못받으면 18개 다 포기" 의견도(종합)
[서울=뉴시스] 김지훈 전상우 우지은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원 구성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해 "협상이 아니라 협박"이라고 했다. 법사위원장을 넘겨주지 않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무슨 염치로 가져가겠다는 말인가"라고 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총회에서 "상임위원장 배분부터 마무리하고 상임위원 명단을 짜는 것이 당연한 일의 순서임에도 불구하고 조정식 의장과 민주당은 상임위 명단부터 내라고 압박하고 있다"라며 "협상이 아니라 협박을 하고 있다"고 했다.이어 "민주당이 무슨 염치가 있어 법사위원장을 꼭 가져가겠다는 말인가"라며 "아무렇게나 법안을 만들어 올리고, 본회의에서 고치고, 법사위원장 마음대로 증인을 채택했다. 초등학교 반장단 회의도 법사위나 과방위처럼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정 원내대표는 "국회의장은 오늘까지 합의되지 않으면 내일 본회의를 열어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겠다고 통보해왔다"라며 무슨 양심으로 상임위를 독식하겠다는 것인가"라고 했다.국민의힘은 이어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열었다.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또다시 장악하려 한다. 이재명 대통령 범죄 세탁, 공소 취소 완성을 위한 것 아니겠나"라고 했다.또한 "자신들의 권력에 복종하게 하기 위한, 정치적 이익을 위한 각종 악법을 브레이크 없이 국회에서 찍겠다는 것 아닌가"라며 "이를 막기 위해 야당이 후반기 국회 법사위원장을 지켜야 한다"고 했다.나 의원은 "법사위원장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민주당은 국회 관습법에 따라 반드시 법사위원장을 반환해야 한다"라며 "그렇지 않으면 민주당은 의회 민주주의 파괴를 강행하는 위헌 정당임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의장과 민주당에게 강력하게 경고한다. 기습적이고 얄팍한 상임위 팩스 강제 배정은 당장 철회하라"고 했다.박형수 의원은 "법사위원장과 국회의장을 한 정당이 독식하지 않는 것은 1998년 김대중 대통령 때부터 시작됐다. 단순한 관행이 아니라 국회에서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도록 하려는 헌법 원리에 따른 것"이라며 "민주당은 김대중 정신을 계승한다고 매번 말하면서 어떻게 김 대통령께서 확립해놓은 이 민주주의 원칙을 깨뜨리려고 하는 것인가"라고 말했다.규탄대회를 마친 후 다시 이어간 의원총회에서는 법사위원장을 절대 민주당에 양보할 수 없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법사위원장을 못 받으면 18개 상임위 위원장을 다 포기해도 좋다는 취지의 의견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의원총회가 끝난 후 기자들괌 만나 "일부 경제 관련 상임위는 양당 원내대표나 수석부대표 간 논의에서 진행된 바 없음을 다시 한번 더 확인했다"라며 "법사위는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고 했다. 이어 "3선 의원 중 한 명은 상임위원장이 협상에서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원내대표가 전권을 가지고, 법사위는 결코 양보할 수 없다는 전제 하에 협상을 진행하길 바란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법사위원장을 못 받으면 18석을 다 포기하더라도 그렇게 하라는 취지인가'라는 질문에 "맞다"고 했다.이날 의총에서 장동혁 대표 거취 관련 발언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 대변인은 장 대표 불참과 관련해 "개인적 사정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 당론 제출을 의결했다.정 원내대표는 "안 장관은 방첩사 해체, 육해공사관학교 통폐합과 지방 이전 등 국방의 근간을 뒤흔드는 일을 충분한 검토 없이 추진하면서 국민의 안보 불안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포천 예비군 사망사고 등 국가의 책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swoo@newsis.com, now@newsis.com
- 시사저널중도6/29 07:18국힘 “與, 원 구성 협상 아닌 협박…野를 국정 파트너로 인정 안 해”
국민의힘은 29일 원 구성 문제와 관련해 여당이 일방적으로 상임위를 독식하려 한다고 규탄하며 법제사법위원장은 제1야당의 몫이라는 주장을 이어갔다.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지금까지 조정식 의장과 민주당은 우리에게 아무런 제안도 협상안도 없이 상임위 배정 명단을 짜서 저희에게 통보했다”며 “협상이 아니라 협박을 하고 있다.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는 오만한 집권 세력”이라고 말했다.이어 “민주당이 무슨 염치가 있어 법사위원장을 또 가져간다는 말이냐”라며 “아무렇게나 법안을 만들어 올리고 본회의에서 고치고
- 연합뉴스중도6/29 07:19국힘 "與, 원구성 협상 아닌 협박…법사위 양보 절대 불가"(종합)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이율립 기자 = 국민의힘은 29일 원 구성 문제와 관련해 여당이 일방적으로 상임위를 독식하려 한다고 규탄하며 법제사법위...
- 뉴시스중도6/29 08:13여야, 원구성 협상 또 결렬…법사위 놓고 與 "양보 못해" 野 "포기 못해"
[서울=뉴시스]김지훈 신재현 전상우 기자 = 여야가 29일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회동을 가졌으나 법사위원장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또다시 결렬됐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여야 2+2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법사위(양보)만 반복하고 있다"라며 "더 이상 기다릴 수 없고, 내일까지 상임위를 구성하지 못해 일을 못한다면 국민 뵐 낯이 없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결심이 섰다. 의장에게 국회를 열어달라고 말씀드리고, 원 구성 관련될 것을 즉각 (처리를)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천준호 원내운영수석은 "내일은 국회 마비 상태를 종식하고 국회를 정상화할 수 있도록 꼭 본회의가 소집돼, 국회의장이 상정한 상임위 명단에 기초해 상임위원장이 선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여전히 법사위원장을 절대 양보할 수 없다면서 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을 양보하지 못한다면 내일 본회의를 개최해 일방적으로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하겠다고 선언해서 결국은 결렬됐다"라며 "(국민의힘은) 법사위원장을 포기할 수 없다"고 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어 "어제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이야기했지만, 이런 식으로 강행하려면 (18개) 다 가져가라고까지 선언을 했다"라며 "국회 내 대화와 타협이 사라진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이라고 했다. 아울러 "의장께서는 내일 본회의를 개최하지 않으시도록 간곡히 말씀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again@newsis.com, swoo@newsis.com
- 연합뉴스중도6/29 09:38'법사위 쟁탈' 원구성 협상 또 불발…與, 상임위 단독 선출 추진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이율립 정연솔 기자 = 여야 원내지도부가 29일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을 이어갔지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
- 연합뉴스중도6/30 11:06국힘 "與, 무슨 염치로 법사위 가져가나…공소취소 통과 목적"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은 30일 더불어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을 포함한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하기로 하자 "오만...
- 시사저널중도6/30 11:21정점식 “조 의장, 국회의장답게 與 원 구성 폭주 제동 걸어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0일 후반기 국회 원 구성이 법제사법위원장 문제로 교착 상태에 빠진 데 대해 “조정식 국회의장은 국회의장으로서, 국회의장답게 집권여당의 오만한 원 구성 폭주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촉구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 간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 국회의 어른으로서 중심을 잡고 협상을 중재해야 할 사람이 국회의장이다. 하지만 조 의장은 여야 협상은 나 몰라라 방치하면서 민주당 요구대로 오늘 본회의를 열겠다고 공고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건 하나다
- 시사저널중도6/30 15:14정점식 “법사위원장 ‘국힘이 맡되 與가 추천’ 제안했지만 거절당해”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0일 “더불어민주당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우리 당에 배정하면 민주당이 추천하는 법사위원장을 우리가 선출하겠다’는 제안까지 했음에도 민주당이 여전히 법사위를 가져가야 한다는 얘기를 계속해서 협상이 결렬됐다”고 전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여야 원내지도부 간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이 결렬된 뒤 기자들과 만나 “저희는 국회 내에서 견제와 균형을 이뤄야 한다는 일념 아래 법사위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이어 “민주당이 오늘 국회의장과 함께 본회의를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에
- 연합뉴스중도7/2 07:47국힘, 의총서 "與 일방적 원구성, 향후에도 협조 못해" 결론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조다운 이율립 기자 = 국민의힘은 2일 의원총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인 원(院) 구성에 맞서 강력히 투쟁하기로 총의...
- 동아일보중도보수6/29 07:16국힘 “법사위원장 탈환 못하면 18개 상임위원장 모두 포기”
국민의힘은 29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양보하지 않으면 18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법사위를 통해 여당 견제에 나설 수 없게될 경우 차라리 민주당이 상임위원장을 독식하도록 해 무한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최은석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법사위에 대해서는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게 대다수 의견이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3선 의원들 사이에서) 전체 상임위원장은 원내대표가 전권을 가지고 (협상에 임하되), 법사위원장은 결코 양보할 수 없다는 전제하에서 협상을 진행하기를 바란다는 얘기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의총에선 김성원 의원이 ‘법사위원장을 확보할 수 없으면 상임위원장을 모두 포기하자’는 취지로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의원은 다른 3선 의원들도 동의를 한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맞다. 다른 의원들도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3선 의원들은
- 동아일보중도보수6/29 08:05[정치 한 컷]“법사위원장 돌려줘!”… 여대야소 정국 속 야당의 외침
29일 오후 국회 본청 로텐더홀 계단.조정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원 구성을 강행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입법 독주를 저지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규탄 연설에 나선 나경원 의원의 단호한 목소리 너머로, 의원들이 든 손팻말에는 여당을 향한 날 선 비판이 가득합니다. 나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나누는 것이 의회의 견제와 균형을 만드는 것”이라며 “야당을 독재의 들러리로 세우고 일당 독재 국가를 완성하려 한다면 차라리 국회를 해산하라”고 비판했습니다. 협치와 타협 대신 규탄과 대치가 일상이 되어버린 여의도의 오늘. 붉은 카펫 위를 가득 메운 야당 의원들의 외침은 22대 후반기 국회 역시 첨예한 갈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026.6.29
- 동아일보중도보수6/30 01:14정점식 “국힘 요구는 단 하나, 법사위 정상화…의장이 중심 잡아야”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법 개정 작업을 주도할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양보하지 않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여야가 동반자로서 민생과 국민 통합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그 좋은 말을 실천하는 첫걸음은 바로 법사위 정상화”라고 밝혔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건 단 하나다. 지난 2년간 여야간 극단적 갈등의 장이었던 법사위 정상화”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을 앞두고 법사위원장 등 5곳을 야당이 맡아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법사위를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민주당은 이날 국회 본회의를 열어 법사위원장을 포함해 의석수 비율에 따른 민주당 몫 11개 상임위원장만 우선 선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본회의 개최 방침을 여야에 최종 통보한 상태다. 정 원내대표는 이를 겨냥해 “문제는 국회의장의 태도”라며 “여야 간 협상이 교착 상태에
- 동아일보중도보수6/30 11:02민주 “비상 입법체제 가동” vs 국힘 “오만한 입법 독재”
제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놓고 여야가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여당의 법제사법위원회 등 11개 상임위 위원장 단독 선출을 “입법 독재”라고 비판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즉각적인 비상 입법체제 가동”을 선언했다.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0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열린 의원총회에서 “조정식 국회의장이 우리 당의 요구를 묵살하고 민주당 요구에 응해 본회의를 열겠다고 통보했다”며 “탈당해 무소속이 된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 차라리 민주당에 복당해 민주당 당적을 갖고 활동하는 게 어떻겠느냐”고 비판했다.그는 이날 민주당이 법사위원장 등 11개 상임위원장을 일방 선출하기로 한 데 대해 “2년 전과 같은 수법을 쓰고 있다”며 “소수당에 대한 존중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오만의 정치이자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상임위를 나눠 갖는 구태의 밀실 정치”라고 주장했다.정 원내대표는 여당이 법사위원장 후보로 서영교 의원을 내정하자 “국민을 우습게 보는 오만의
- 동아일보중도보수7/2 07:55정점식 “與 일방적 원구성, 협조할 생각 없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인 국회 원 구성에 반발하며 상임위원회 운영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장 등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하고 7월 임시국회 방침을 밝힌 가운데 국회 파행 우려도 나온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상태로 원 구성에 협조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 강한 투쟁을 통해 우리는 나아갈 수밖에 없다”고 했다.앞서 지난달 30일 민주당은 전체 18개 국회 상임위원회 중 여당 몫 11곳 상임위원장 선출안을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했다. 국민의힘은 반발하며 표결에 불참했다. 민주당은 나머지 7곳 상임위원장은 국민의힘 몫이라며 남겨놨지만,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그토록 원하니 모든 권력을 다 가져가보라. 대신 모든 국정운영의 책임은 민주당 몫”이라며 반발했다.정 원내대표는 2일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가져간 배경에 대해 “민주당이 왜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안 주겠냐. 이재
- 동아일보중도보수7/2 09:17국힘 “투표지 부족 국정조사外 모든 국회 일정 보이콧”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후반기 원 구성 강행에 반발하고 있는 국민의힘이 현재 진행 중인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를 제외한 모든 국회 일정을 보이콧하겠다고 선언했다. 당내에선 의원직 총사퇴까지 불사해야 한다는 강경론까지 제기된 가운데 일각에선 현실적으로 법제사법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를 받아올 방법이 없는 만큼 일단 원 구성에 참여한 뒤 원내에서 투쟁을 이어 가야한다는 ‘현실론’도 나왔다.국민의힘은 2일 오후 22대 국회 하반기 원 구성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약 2시간가량 개최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이 상태로 원 구성에 협조할 수는 없다. 앞으로 더 강한 투쟁을 통해 나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넘기지 않을 경우 국민의힘 몫으로 배정된 외교통일위원장 등 7개 상임위 위원장을 받을 생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 원내지도부는 국조특위를 제외한 7월 임시국회의 모든 일정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 동아일보중도보수7/2 19:30국힘 “투표지 국정조사外 모든 국회 일정 보이콧”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후반기 원 구성 강행에 반발하고 있는 국민의힘이 현재 진행 중인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를 제외한 모든 국회 일정을 보이콧하겠다고 선언했다. 당내에선 의원직 총사퇴까지 불사해야 한다는 강경론까지 제기된 가운데 일각에선 현실적으로 법제사법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를 받아올 방법이 없는 만큼 일단 원 구성에 참여한 뒤 원내에서 투쟁을 이어 가야 한다는 ‘현실론’도 나왔다. 국민의힘은 2일 오후 22대 국회 하반기 원 구성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2시간가량 개최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이 상태로 원 구성에 협조할 수는 없다. 앞으로 더 강한 투쟁을 통해 나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넘기지 않을 경우 국민의힘 몫으로 배정된 외교통일위원장 등 7개 상임위 위원장을 받을 생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 원내지도부는 국조특위를 제외한 7월 임시국회의 모든 일정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 세계일보보수6/29 06:16국힘 "與, 원구성 협상 아닌 협박…무슨 염치로 또 법사위 갖나"
국민의힘은 29일 원 구성 문제와 관련해 여당이 일방적으로 상임위를 독식하려 한다고 규탄하며 법제사법위원장은 제1야당의 몫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지금까지 조정식 의장과 민주당은 우리에게 아무런 제안도 협상안도 없이 상임위 배정 명단을 짜서 저희에게 통보했다"며 "협상이 아니라 협박을 하고 있다. 야당을
- 세계일보보수6/29 09:13與 “원구성 30일 안 넘겨” vs 野 “법사위 양보 못 해”
더불어민주당이 사실상 30일 본회의를 열어 국회 원 구성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여야 대치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조정식 국회의장도 7월 국회 정상 운영을 위해 원 구성 절차를 더 미루기 어렵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법제사법위원장직을 “절대 양보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원 구성 협상이 법사위원장 배분을 둘러싸고 파
- 천지일보보수6/29 12:00여야, 원 구성 협상 결렬… 與 상임위 단독 선출할 듯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좌),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 ⓒ천지일보 2026.06.25.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여야 원내지도부가 29일 법제사법위원장 등을 놓고 원 구성 협상울 이어갔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 정당은 상임위원장 선출 안건 단독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의를 추진하고 나섰고 국민의힘은 합의 안 된 본회의를 열어서는 안 된다며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29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상임위원회 배분 문제를 논의했다. 한 원내대표는 비공개 회동 후 “(국민의힘이) 법사위원회만 (달라고) 반복하고 있다”며 “의장님께 즉각 국회를 열어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법사위원장을 양보하지 못한다면 (민주당이) 내일 본회의를 개최해 일방적으로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하겠다고 선언했다”며 “끝까지 법사위원장을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어 “어제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이야기했지만, 이런 식으로 강행하려면 (18개) 다 가져가라고까지 선언을 했다”라며 “조 의장께서는 내일 본회의를 개최하지 않으시도록 간곡히 말씀드린다”고 했다. 민주당은 민생·경제 법안 처리를 위한 원 구성 문제를 더는 늦출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 안건을 처리한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한 원내대표와 천 원내수석은 회동 후 조정식 의장을 찾아 본회의 개의를 요구했다. 이에 조 의장은 다음날(30일) 상임위원장·예결위원장 선출 등의 안건을 담은 소집 공고를 내고 본회의 집회를 공고했다. 국민의힘은 야당과 합의가 안 된 본회의 개의를 저지한다는 입장이다. 정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도 이날 회동이 결렬된 뒤 조 의장을 집단으로 항의 방문했다. 정 원내대표는 또 “조 의장과 민주당은 우리에게 아무런 제안도 협상안도 없이 상임위 배정 명단을 짜서 저희에게 통보했다”며 “협상이 아니라 협박을 하고 있다.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는 오만한 집권 세력”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이 무슨 염치가 있어 법사위원장을 또 가져간다는 말이냐”며 “아무렇게나 법안을 만들어 올리고 본회의에서 고치고 법사위원장 마음대로 법안 통과시키고 증인 채택하고 초등학교 반장단 회의를 해도 법사위, 과방위처럼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민주당 상임위 독식시도 중단’ 등이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여당의 원 구성 강행 규탄대회도 벌이기도 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30일 본회의 개최를 대비해 자당 의원들에게 각각 국회 비상 대기령을 내려놓은 상태다.
- 세계일보보수7/1 09:27“원구성 절대 협조없다”지만… 국힘 내부선 출구전략 고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원 구성 강행에 맞서 7월 임시국회 보이콧까지 거론하며 대여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추호도 협조할 수 없다”며 강경 대응 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당내에서는 투쟁이 장기화할 경우 국민의힘 스스로 원내 공간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법제사법위원장직 재조정 가능성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국민의힘 내부
- 세계일보보수7/2 08:23[속보] 국힘 “민주 일방적 원 구성…향후에도 협조할 생각 없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 원 구성에 강력히 맞서기로 총의를 모았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2시간에 걸쳐 많은 의견을 들은 결론은 이 상태로는 원 구성에 협조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더 강한 투쟁을 통해 나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
- 천지일보보수7/3 04:00상임위 보이콧에 정국 급랭… 與 “철없는 투쟁” 野 “법치 사망”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6.07.02.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여야의 원 구성 갈등이 국민의힘의 상임위 보이콧으로 번지면서 정국이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보이콧 선언을 “철없는 투정”이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법사위 단독 운영을 “법치주의 사망”이라고 맞섰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지난달 30일 본회의를 열어 범여권 주도로 법제사법위원장을 포함한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했다. 국민의힘은 강행 처리한 데에 반발했고 국회의장이 일방적으로 정한 상임위원 명단을 두고는 전원 사임계를 제출했다. 또한 추후 열릴 모든 상임위 회의에 보이콧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상임위 구성에 즉각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회의에서 “국민의힘이 기어이 민생 보이콧을 선언했다. 나아가 더 강한 투쟁을 운운하며 민생을 볼모로 한 소모적인 정쟁을 이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며 “투쟁이 아니라 철없는 투정으로 보일 뿐”이라고 꼬집었다. 황명선 최고위원도 “국민의힘은 민생을 외면하고 국회를 멈춰 세우면서까지 몽니를 부리기 때문에 법사위원장 자리를 가져갈 자격이 없다는 것을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며 “더 이상 국회 정상화를 발목 잡지 말고 상임위 구성에 조속히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강득구 최고위원은 “국회는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자리이자 국가 비전을 만들 의무가 있다”며 “지금 해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국민의힘은 비판을 하려거든 국회에 들어와서 국회 안에서 하라”고 비판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천지일보 2026.07.03. 국민의힘은 사법체계를 무력화하려는 시도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법사위원장을 가진 민주당이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속도를 내는 것과 관련 “국회 법사위가 국가의 사법체계 시스템 파괴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라며 “강성 지지층의 환호에 도취된 서영교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권력의 칼날로 법치주의를 난자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지금 민주당이 장악한 법사위는 ‘죽을 사(死)’ 자를 써서 법치주의가 사망한 ‘법사(死)위’로 전락했다”며 “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나고 사법대란이 가속화되면 그 모든 책임은 바로 정부와 여당에 있다”고 경고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경제 회복과 민생 회생이라는 국회의 최소한의 책무는 안중에도 없이 법사위를 단독 개최하며 입법독재의 칼춤을 추고 있다”며 “이토록 다수당의 권력을 단 한 사람의 범죄 혐의에 면죄부를 주는 방패막이로 쓰는 정당은 대한민국 헌정사에 존재한 적이 없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은 사법 정의를 무력화하고 재판을 뒤흔들려는 방탄 입법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