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전계급 순환-강제전출 사실 아냐”…내부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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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중도보수7/21 02:52‘전 계급 순환’ ‘강제 전출’ 지라시에 술렁…“사실 아냐” 내부 진화나선 경찰청
경찰청이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 이후 경찰 내부에서 확산하는 순환인사 제도 개편 관련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진화에 나섰다.경찰청 인사담당관실은 21일 내부 공지를 통해 “최근 확산하고 있는 △전 계급 순환 △강제 시·도간 전출 △특정 부서·직위 순환 등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유언비어로 동요하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경찰청의 공식 방안을 차분히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순환인사 제도 개편은 장윤기 사건에서 불거진 부실 수사와 내부 비리 의혹을 계기로 16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했다. 지역 연고에 따른 경찰관 간 유착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구체적인 적용 범위와 방식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선 경찰관 사이에서는 대규모 전보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최근엔 ‘모든 계급을 대상으로 지역 간 순환근무를 확대한다’는 내용의 ‘지라시’까지 돌았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0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전 계급을 모두 순환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며
- 동아일보중도보수7/21 05:58경찰청 “전계급 순환-강제전출 사실 아냐”…내부 달래기
‘장윤기 사건’과 경찰의 부실 수사를 계기로 경찰청이 순환인사제 확대 도입을 발표한 뒤 내부 반발이 이어지자 경찰청이 진화에 나섰다. 경찰청은 “전 계급 순환, 강제 시·도 간 전출, 특정 부서·직위 순환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내부 여론을 달랬다.경찰청 인사담당관실은 21일 내부망을 통해 “순환인사 제도와 관련해 근거 없는 내용들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인사담당관실은 “일선 동료들이 유언비어 때문에 동요하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차분하게 경찰청의 공식 방안을 기다려 달라”고도 했다.특히 경찰청은 순환인사 확대와 관련한 각종 추측성 소문을 정면 부인했다. 인사담당관실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전 계급 순환, 강제 시·도 간 전출, 특정 부서·직위 순환 등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조만간 구체적인 제도 운영 방안을 마련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일선 경찰관들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순환인사 제도 개선 과정에서 관사 지원 부족 등 기존 제도의 문제점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