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전국 폭우에 상황관리관 급파…"현장 대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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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중도7/8 00:00행안부, 전국 폭우에 상황관리관 급파…"현장 대응 지원"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행정안전부가 전국 곳곳에 강한 비가 예보되자 경기와 충남, 전북, 경북 등 7개 시·도에 현장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했다.행안부는 윤호중 장관이 8일 기상 상황을 보고받은 뒤 과장급 현장상황관리관을 7개 광역시·도에 파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이어진 비로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이날 밤부터 새벽 사이 많은 비가 예보된 데 따른 것이다.현장상황관리관은 지방정부의 주민 대피 지원 체계 작동 여부와 위험요인 사전 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호우가 끝날 때까지 현장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윤 장관은 행안부를 중심으로 지방정부 간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기상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을 지시했다.또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지하차도 등 침수 우려 지역은 선제적으로 통제할 것을 요청했다.기후부와 산림청, 지방자치단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이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 대피를 신속히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 뉴시스중도7/8 04:03세종·충청 등 호우주의보 발효…정부, 중대본 1단계 가동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행정안전부는 세종과 충청, 전북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8일 낮 12시4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중대본 가동에 따라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지역별 비상대응체계 및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를 철저히 구축하고, 상황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또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해안가, 하천변, 야영장, 지하차도 등 위험 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위험 기상 시 선제적으로 통제할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위험 우려 시에는 주민 대피가 지연되지 않도록 마을방송, 재난방송, 주민대피 지원단 등을 활용해 위험 정보를 신속히 전파하고 선제적으로 대피시킬 것도 강조했다.이 밖에도 지방자치단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 간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인명피해 우려 시 주민 대피와 현장 통제를 지체 없이 공동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윤 장관은 "국민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 등 당국의 안내를 수시로 확인하고, 해안가·하천변 등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 뉴시스중도7/8 09:00행안장관, 국정자원 대구센터 방문…시스템 관리 등 점검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8일 지난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본원 화재로 시스템 일부가 이전된 국정자원 대구센터를 방문해 운영 상태와 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윤 장관은 화재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 전산실 내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전조치 상황을 살피고, 대전본원 전산실 복구 진행 상황과 대구센터 기반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또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서비스 복구를 가능하게 하는 재해복구(DR) 체계의 구축 현황과 대전센터-공주 백업센터 간 실시간 데이터 복구 체계 구축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아울러 신종 사이버 해킹 위협인 '미토스' 등에 대한 대응 태세를 살피고, 노후화된 정보 시스템을 제때 교체하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윤 장관은 "예기치 못한 사고 속에서도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로 행정 서비스가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었다"며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 뉴시스중도7/8 11:08충청 등 많은 비에 나무 쓰러지고 피해 속출…주민 대피도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충청과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가로수가 쓰러지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곳곳에서 시설 피해가 잇따랐다.8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호우에 따른 시설 피해는 총 25건으로 집계됐다.이 중 공공시설 피해는 22건이다. 수목 전도 11건, 도로 침수 2건, 배수 불량 2건, 지하공간 침수 2건, 토사 유출 2건, 가로등 전도 1건, 맨홀 뚜껑 열림 1건, 정전 1건이다.사유시설 피해는 3건으로 주택 침수 1건, 기계실 배수 불량 1건, 지하주차장 배수모터 불량 1건이었다. 현재 해당 시설 피해는 모두 조치 완료된 상태다.강한 비로 일부 지역에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주민들이 일시 대피하기도 했다. 충남 논산, 경북 상주 등 2개 시·도, 4개 시·군·구에서 주민 9명이 마을회관으로 선제적으로 대피했다.지하차도, 하천변 등 위험 시설에 대한 출입도 통제됐다.계룡산, 속리산, 월악산 등 9개 국립공원 139개 구간의 출입이 막혔고, 지하차도 및 하상도로 13개소와 둔치주차장 38개소, 하천변 29개소 등의 진입이 금지됐다.진도와 죽도 등을 오가는 24개 항로 여객선 30척의 발이 묶이고, 청주공항 등에서 출발하는 항공기 3편도 결항됐다.앞서 행안부는 이날 세종과 충청, 전북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낮 12시40분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지역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 중이다.현재 8개 시·도에서 2236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산사태 취약지역 및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1183개소에 대해서는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행안부는 9일 새벽부터 전라권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험 지역에 대한 점검과 통제 등 상황 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