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대 ‘추가 투표’ 충돌… 鄭 “투표 쿠데타” 金 “전당원100%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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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시안진보8/5 09:09민주당, 이번엔 '추가투표' 두고 계파 갈등hellip;quot;당원 요구quot; vs quot;비상식quot;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후보 지지 성향의 친명(親이재명)계와 정청래 후보 측 친청(親정청래)계가 이번엔 '추가 투표' 논란을 두고 공개 격돌했다. 친청계에선 현역 지역위원장들의 김 후보 지지 논란을 두고 "부정선거" 주장까지 나오는 등 계파 간 당권 갈등이 극에 달하는 모양새다. 친명계 강득구 최고위원은 5일 오전 최고위원회 모두
- 경향신문중도진보8/5 14:36여당 전대 진행 중인데…당원 추가 투표 놓고 또 ‘룰 논쟁’
친명계 “권역별 경선일 지나도 보장” 요구…투표율 높아야 유리 판단정청래 “투표 쿠데타” 반발, 김민석도 ‘거리’…전대 후 보완 목소리도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12일 앞둔 5일 친이재명(친명)계 최고위원 후보들이 당원 참여 독려를 명분으로 미투표 권리당원의 추가 투표를 요구했다. 당대표 후보인 정청래 의원이 “투표 쿠데타”라고 반발하면서 선호투표제 도입 논···
- 경향신문중도진보8/5 14:36민주당 전당대회, 이번에는 ‘추가 투표’ 두고 룰 논쟁…정청래 “투표 쿠데타”, 김민석 ‘거리두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인 김민석(오른쪽)·정청래 의원이 5일 여의도 KBS에서 열린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12일 앞둔 5일 친이재명(친명)계 최고위원 후보들이 당원 참여 독려를 명분으로 미투표 권리당원의 추가 투표를 요구했다. 당대표 후보인 정청래 의원은 “투표 쿠데타”라고 반발하면서 선호투표제 도···
- 경향신문중도진보8/5 14:36[단독]민주당 선관위 ‘홀짝 투표·편파 현수막’ 모두 기각…‘황명선, 김민석 선거운동’ 의혹은 계속 심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황명선 최고위원이 김민석 의원 측 캠프에서 조직적으로 활동했다는 신고 건을 계속 심의하기로 결정했다. 독자 제공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5일 8·17 전당대회 관련 황명선 최고위원이 김민석 의원 측 캠프에서 조직적 선거운동을 벌였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계속 심사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이날 당대표 후보에 출마한 정···
- 시사저널중도8/4 16:00일베 논쟁·윤리위·배신자 프레임…국힘 닮아가는 민주당 전대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 지역별 경선이 계속되면서, 당권 주자인 김민석·정청래 후보는 물론 최고위원들 사이에서도 계파 갈등이 더욱 극으로 치닫고 있다. 그런 가운데 때 아닌 ‘일베’(일간베스트) 논쟁과 당 윤리기구 제소 공방, 배신자 프레임 등 그동안 민주당이 비판해 온 국민의힘 내 오랜 갈등의 모습이 그들 사이에서도 나타나 우려와 논란을 낳고 있다.보수 진영에서 잊을 만하면 벌어졌던 ‘일베 논쟁’이 전날(3일) 오후 민주당 최고위원 첫 TV 토론회에서 친명계(親이재명계)와 친청계(親정청래계) 후보들 사
- 뉴시스중도8/5 00:04정청래 "2주차 결과 비등하면 크게 요동칠 것…추가투표는 투표 쿠데타"
[서울=뉴시스] 김난영 한재혁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후보가 2주 차 순회경선지인 제주·인천 및 강원·대구·경북에 관해 "비등비등하게 나오면 크게 요동칠 것"이라고 말했다.정 후보는 5일 김어준씨 유튜브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수도권에서는 제가 계속 앞서고 있다"며 "(언론 등에서) 수도권에서는 정청래가 앞서고 있다는 얘기는 안 한다"고 말했다.그는 "(첫 주에도) 첫날은 김민석 1등, 둘째 날에는 제가 1등하고 종합 성적은 제가 1등"이라며 "그러면 '정청래 역전승 1위'가 맞는데 그렇게 제목을 안 뽑는다. '1승1패 주고받아'(라는데) 최종 성적이 중요하다"고 했다.정 후보는 이번 전당대회를 "조직이냐 바람이냐의 싸움"이라고 규정했다. 또 "어제 무안에 사시는 분께 전화를 받았는데 '정청래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뉴스 보면 정청래 뺨 때리는 소리만 들린다. 너무 심하다'고 표현한다"고 했다.친명계 일각의 미투표 당원 추가 투표 기회 마련 주장에는 "그렇게 한다면 투표 쿠데타"라고 했다. 그는 "기권도 의사 표시"라며 "투표가 끝났는데 다시 투표 기회를 주자, 사후 투표 아닌가"라고 말했다.그는 이른바 '명청 대전' 표현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은 전당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며 "왜 이게 명청 대전인가"라고 했다. 이어 "저와 대통령이 큰 전쟁을 치르나"라며 "차라리 석청 대전이라고 불러 달라"고 했다.아울러 "(제가 반명이라면) 반명이 아닌 사람이 누가 있나"라며 "정청래, 정청래와 가까운 최고위원을 반명으로 몰 요량이라면 그 자체가 반명"이라고 했다.정 후보는 이와 함께 "정청래가 당대표가 되면 레임덕이 온다는 주장도 한다"며 "있을 수나 있는 일인가. 이건 유권자에 대한 협박"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saebyeok@newsis.com, youn@newsis.com
- 뉴시스중도8/5 00:28與 선관위 부위원장 '연설前 깜깜이 투표 개선' 요청에 "경기 중 규칙 고칠 수 없어"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임호선 의원은 5일 친명(친이재명)계 주자들이 '권역별 합동연설회' 전에 권리당원 투표가 마감되는 구조를 조정해야 한다고 요청한 것에 대해 사실상 반대 입장을 내놓았다. 임 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설전 깜깜이 투표…추가투표 기회를 줘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거듭 강조하지만,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단순하다. 규칙은 경기 전에 정하고, 경기는 그 규칙대로 치르는 것"이라고 했다.그는 "아시다시피, 선거 방식과 일정은 후보 등록 이전에 정해지고, 모든 후보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후 절차는 원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모든 후보가 같은 조건에서 경쟁하는 것"이라며 "이 원칙이 흔들리는 순간, 선거의 공정성은 무너진다"고 했다.이어 "당원은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있는 주권자"라며 "당원은 언론보도, 정책자료, 토론회, SNS, 지역활동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해 언제든 판단할 자유가 있다"고 했다.또 "'연설을 듣기 전에는 제대로 판단할 수 없다'는 전제는 당원의 자율적 판단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닌가"라며 "그리고 솔직히 연설을 듣고 나서야 당원들이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연설문부터 두 번, 세 번 손봐야하는 것이 우선 아닌가. 우리 당원분들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것은 아닌가"라고 했다.그는 "선거 도중 규칙을 바꾸기 시작하면, 앞으로도 선거 때마다 규칙 변경 요구가 반복될 것"이라며 "같은 규칙이 적용되는데도 규칙을 다시 정해 달라는 요구는 '원칙의 문제'가 아니라 '유불리의 문제'로 읽힐 수밖에 없다"고 했다.그러면서 "선관위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규칙을 집행하는 것이지, 경기 중 규칙을 다시 만들거나 고치는 것이 아니지 않나. 그렇게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일 아닌가"라고 했다.임 부위원장은 "이 원칙은 특정 후보를 위한 것도, 특정 진영을 위한 것도 아니다. 모든 후보와 모든 당원을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라며 "원칙 앞에서는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으며, 예외를 두어서도 안된다"고 말했다.현재 민주당은 당 대표·최고위원을 선출하기 위해 순회경선 합동연설회를 진행하고 있다. 충청, 부산·울산·경남, 제주·인천 등 권역별로 투표를 진행한 뒤 연설회 당일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이다.이를 두고 김용·서미화 최고위원 후보 등 친명(친이재명)계 주자들은 "합동연설 이전 깜깜이 투표로는 당원주권을 제대로 보장할 수 없다"며 대안 마련을 촉구해왔다.친명계 임미애 후보도 "당원들이 후보자의 정견을 충분히 확인한 후 투표할 수 있도록 순회연설회 이후 투표가 진행될 수 있게 일정 조정을 요청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고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반면 친청(친정청래)계 최민희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에 "또 룰을 바꾸자고? 반대"라며 "선호투표제도 절차적 불법요소가 있지만 수용됐고 무자격 후보들도 구제했으면 됐지 또 억지를 쓰면 당이 뭐가 되냐"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 뉴시스중도8/5 01:31與, 최고위서 '현수막' 등 공개 설전…"투표 독려해야" "부정선거"(종합)
[서울=뉴시스]신재현 정금민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수막 게시' '추가 투표' 등 현안들을 두고 최고위원들 간 공개 설전이 벌어졌다. 김민석 당대표 후보 측근인 강득구 최고위원은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당대회 순회경선에서 당원들의 투표권이 침해받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며 "최소한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듣고 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최고위원은 "투표 참여 기회를 충분히 보장하자는 요구를 억지라고 부른다면 당원주권을 말할 자격이 없다"며 "당원주권은 더 많은 당원이 투표에 참여할 때 완성된다"고 했다. 강 최고위원은 친청계(친정청래계)가 문제 삼는 '현수막 게시' 건에 대해서는 "특정 후보의 투표 독려 현수막을 문제 삼을 것이 아니라 후보 공동으로 현수막을 걸면 될 일"이라고 반박했다. 친청계는 일부 의원들이 '전 당원 100% 투표' 현수막을 건 것에 대해 김민석 당대표 후보를 사실상 지원하는 것이라며 비판한다. 강 최고위원은 "더 많은 당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당 차원의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청래 후보 측근인 박규환 최고위원은 "이제는 추가 투표 주장까지 공공연히 그것도 조직적으로 터져 나오고 있다. 표가 덜 나왔으니 더 많이 나올 때까지, 이길 때까지 투표 한 번 해 보자는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박 최고위원은 "경선을 협잡과 협박 거짓과 부정이 난무한 전쟁터로 만들어서, 우리 당이 얻을 게 무엇이겠나"라며 "전쟁하지 말고 경쟁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그는 "일부 지역위원장이 당의 공식 문안이 아닌 특정 후보의 경선 슬로건을 기재한 현수막을 제작 게첩하는 행위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당 조직을 불법적으로 활용하여 특정 후보를 편드는 것은 말 그대로 부정선거"라고 주장했다. 박 최고위원은 "지역위원장들에게도 경고한다. 이 무슨 추태이고 구태인가"라며 "이재명 정부 국정 성공을 뒷받침할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자리이지, 결코 대선 주자를 옹립하는 무대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누구든 아무리 당대표가 하고 싶고 최고위원이 되고 싶더라도, 당을 위험에 빠뜨리는 자해 정치, 자폭 정치만은 중단해달라. 근래 우리 당원들에게서 민주당이 마치 국민의힘 같다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happy7269@newsis.com, youn@newsis.com
- 뉴시스중도8/5 01:47與 선관위, 전당대회 신고 사안 오늘 결론…'홀짝투표·현수막 논란' 주목
[서울=뉴시스]정금민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분과 회의에서 논의한 8·17 전당대회 선거운동과 관련한 사안들을 이르면 5일 결론낼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선관위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소병훈 선관위원장이 오늘 오전에 (의결을) 할 것이다. 안건은 전날 분과위원회에서 의결한 사안들"이라며 "소 위원장에 (전체회의 의결과 같은) 의결권을 위임했다"고 했다.앞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 측은 친정청래(친청)계 지지자들의 '생일별 홀짝 투표 전략' 배포가 당규 위반이라며 선관위에 이를 신고한 바 있다. 정 후보 측도 김 후보를 지지하는 의원들이 편파적인 문구의 현수막을 걸었다며 중앙당 선관위에 신고했다. 이와 관련해 선관위는 전날(4일) 분과회의를 열어 두 가지 신고 사안을 심사했다. 홀짝 투표지침은 경고 조치를 내려야 한다는 의견이, 편파 문구 현수막 논란에는 징계 사안이 아니라는 의견이 각각 나왔다.박희승 민주당 의원은 전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관위 공명선거분과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우리가 일반선거를 치를 때도 공명선거 내지는 투표 참여를 권유한다"며 "투표 참여를 권유한 것을 갖고 징계할 정도의 사안은 아니다라는 정도의 이야기는 거론됐다"고 했다.이어 "지난번에 선거운동을 각자 하는 것은 괜찮은데, 이를 테면 같이 연합해서 (선거운동을) 하는 부분은 비슷하게 경고 조치가 나가지 않을까 싶다. 지난번에는 주의 (조치가) 나갔다"고 했다.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도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어제 선관위 공명분과 위원회의를 했고, (결과를) 선거위원장에게 보고 할 것"이라며 "결론이 난 사항에 대해서는 최고위원회나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에 보고 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youn@newsis.com
- 뉴시스중도8/5 06:07與 전대 '추가투표' 갈등…"투표 쿠데타" vs "투표권 침해"
[서울=뉴시스] 김난영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에서 '추가 투표'를 둘러싼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친명(親明) 일각에서 나온 추가투표 주장에 친청(親정청래)계가 반발하는 모양새다.친청 박규환 최고위원은 5일 국회 최고위에서 "경쟁이 임박해서 느닷없이 당헌당규를 위반한 선호투표를 관철하지 않나, 한 번의 유사 사례도 없는 사후 피선거권 예외 인정을 통해 특정인을 후보로 만들지 않나, 이제는 추가 투표 주장까지 공공연히, 조직적으로 터져 나온다"고 했다.박 최고위원은 이어 "표가 덜 나왔으니 많이 나올 때까지, 이길 때까지 투표 한 번 해보자는 말인가"라며 "법도, 당헌당규도, 심지어 상식조차 내팽개친 것인가"라고 했다. 그는 "절대로 지면 안 된다,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전쟁의 원리"라고 지적했다.이에 앞서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최민희 후보가 전날 SNS를 통해 "또 룰을 바꾸자고, 반대"라며 "선호투표제도 절차적 불법 요소가 있지만 수용됐고, 당규상 무자격 후보들도 구제했으면 됐지 또 억지를 쓰면 당이 뭐가 되는가"라고 추가 투표 반대 의사를 밝혔다.반면 강득구 최고위원은 회의에서 "당원 투표권이 침해받는다는 지적이 있다"며 "권역별 합동 연설회에서 후보의 연설이 끝나기 전에 투표가 마감돼 정견 발표의 의미가 퇴색된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정견 발표를 듣고 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강 최고위원은 또 "선호투표제는 결선투표의 한 방식"이라며 "불법 요소가 있었지만 수용했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억지 주장"이라고 했다. 아울러 "당의 요청으로 복당한 후보를 무자격 후보였다고 부르는 것은 제 얼굴에 침 뱉기"라고 발언, 최 후보의 주장에 반박했다.이건태 의원도 KBS 전격시사 인터뷰에서 "순회경선을 할 때 그 지역에 가서 후보들이 연설을 한다"며 "연설을 듣고 투표하는 게 맞다"고 했다. 이어 "지금은 연설을 듣기도 전에 먼저 투표하고 투표 결과는 다 확정된 상태에서 지역에 가서 연설을 한다"며 "매우 이상하다"고 말했다.당권 주자들도 목소리를 냈다. 정청래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투표가 끝났는데 또다시 사후 투표를 하자는 주장은 난생처음 듣는다"며 "비행기 떴는데 늦어서 다시 돌리라고 주장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했다. 이어 "이건 투표 내란, 투표 쿠데타"라고 말했다.반면 송영길 후보는 "유세를 하고 투표해야 하는데 투표가 끝난 뒤 뒷북 치고 유세를 한다"며 "미투표한 사람을 마지막에 모아 기회를 주는 것은 긍정적으로 검토할 만하지 않나"라고 했다. 이어 "보완점을 검토하는 것을 쿠데타라고 표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youn@newsis.com
- 뉴시스중도8/5 06:53정청래 "2주 차 결과 비등하면 호남서 요동…추가투표는 쿠데타"(종합)
[서울=뉴시스] 김난영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후보가 2주 차 순회경선지인 제주·인천 및 강원·대구·경북에 관해 "비등비등하게 나오면 (3주 차 경선지인) 호남에서 크게 요동칠 것"이라고 말했다.정 후보는 5일 김어준씨 유튜브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수도권에서는 제가 계속 앞서고 있다"며 "(언론 등에서) 수도권에서는 정청래가 앞서고 있다는 얘기는 안 한다"고 말했다.그는 "(첫 주에도) 첫날은 김민석 1등, 둘째 날에는 제가 1등하고 종합 성적은 제가 1등"이라며 "그러면 '정청래 역전승 1위'가 맞는데 그렇게 제목을 안 뽑는다. '1승1패 주고받아'(라는데) 최종 성적이 중요하다"고 했다.정 후보는 이번 전당대회를 "조직이냐 바람이냐의 싸움"이라고 규정했다. 또 "어제 무안에 사시는 분께 전화를 받았는데 '정청래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뉴스 보면 정청래 뺨 때리는 소리만 들린다. 너무 심하다'고 표현한다"고 했다.친명계 일각의 미투표 당원 추가 투표 기회 마련 주장에는 "그렇게 한다면 투표 쿠데타"라고 했다. 그는 "기권도 의사 표시"라며 "투표가 끝났는데 다시 투표 기회를 주자, 사후 투표 아닌가"라고 말했다.그는 이른바 '명청 대전' 표현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은 전당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며 "왜 이게 명청 대전인가"라고 했다. 이어 "저와 대통령이 큰 전쟁을 치르나"라며 "차라리 석청 대전이라고 불러 달라"고 했다.아울러 "(제가 반명이라면) 반명이 아닌 사람이 누가 있나"라며 "정청래, 정청래와 가까운 최고위원을 반명으로 몰 요량이라면 그 자체가 반명"이라고 했다.정 후보는 이와 함께 "정청래가 당대표가 되면 레임덕이 온다는 주장도 한다"며 "있을 수나 있는 일인가. 이건 유권자에 대한 협박"이라고 했다.그는 같은 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서도 해당 표현을 두고 "공포 마케팅"이라며 "정청래가 되면 레임덕이라는 건 언어 도단이고 해서는 안 될 말이다. 그 자체가 대통령에 대한 모독"이라고 말했다.정 후보는 이 자리에서도 당 일각의 추가 투표 주장에 대해 "대학 합격을 발표했는데 우리 애 시험 잘 못 봤다. 다시 입학 시험 보게 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과 같다"며 "나는 늦었으니 비행기를 다시 돌리라 주장하는 것"이라고 했다.그는 이어 "국민의힘에서 그런 주장을 했다면 그럴 수 있겠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민주당에서 이런 주장을 할 줄은"이라며 "투표 내란이다. 투표 쿠데타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saebyeok@newsis.com
- 뉴시스중도8/5 08:57與 선관위, '홀짝투표·현수막 논란' 제소 건 기각
[서울=뉴시스]신재현 정금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5일 '생일별 홀짝 투표 전략 가이드' '전 당원 100% 투표' 문구가 포함된 현수막 게시 등으로 제소된 안건을 기각했다. 민주당 선관위 관계자는 소병훈 선관위원장이 이날 해당 건들에 대한 기각 결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 측은 친정청래(친청)계 지지자들의 '생일별 홀짝 투표 전략' 배포가 당규 위반이라며 선관위에 이를 신고한 바 있다. 정 후보 측도 김 후보를 지지하는 의원들이 편파적인 문구의 현수막을 걸었다며 중앙당 선관위에 신고했다.이에 선관위 관계자는 "생일 홀짝 투표 전략 가이드는 행위 주체로 특정된 모 조직이 대표자들이 특정되지 않고 실체 확인이 안 된다. 후보자들이 그 행위를 주도한 게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플래카드는 공개적이고 집단적인 선거운동으로 볼 수 없다"며 "지역위원회별로 현수막 형식과 내용이 달라 단순히 투표 독려 행위라고 주장하는 한 그걸 불법 선거운동을 볼 수 있는 근거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선관위는 전날 분과회의를 열어 두 가지 신고 사안을 심사한 바 있다. 민주당 선관위는 조만간 당 최고위원회에 이같은 결정사항을 보고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happy7269@newsis.com
- 시사저널중도8/5 10:51정청래, 친명 ‘추가 투표’ 주장에 “투표 쿠데타…폭동 일어날 것”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후보는 5일 친명(친이재명) 최고위원 후보들이 미투표 권리당원에게 추가 투표 기회를 주자고 주장한 데 대해 “이렇게 되면 폭동이 일어난다”며 “투표 쿠데타”라고 반발했다.정 후보는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렇게 한 선거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역사상 없지 않았나. 그럼 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말하는 전 당원 100% 투표, 투표율 100%가 나올 때까지 투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기권도 의사표시”라며 “투표가 끝났는데 다시 투표 기회를 주자는 건
- 동아일보중도보수8/5 02:20與 전대 ‘추가투표’ 공방…정청래 “투표 쿠데타” vs 송영길 “긍정적”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본경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친명(친이재명)계 후보들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미투표 당원들에게 추가 투표 기회를 주자”는 주장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권역별 합동연설회 전 권리당원 투표가 마감되는 구조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과 “투표가 끝났는데 다시 투표 기회를 주자는 건 사후 투표”라는 친청(친정청래)계 주장이 맞서고 있는 것이다. 5일 민주당에 따르면 전날 친명계 김용·서미화·박선원·임미애 최고위원 후보는 미투표 당원들에게 추가 투표 기회를 줄 것을 주장했다. 현재 권역별 합동연설회 전에 모든 투표가 끝나게 돼 있는데, 각 후보의 정견발표를 보고 투표할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전대 마지막 날 미투표자들 전체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하자는 것이다. 송영길 후보도 이날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사실상 이번 선거과정을 보면, 유세를 다 해놓고 투표를 해야 하는데 투표가 다 끝난 뒤 뒷북치며 유세를 하고 있으
- 동아일보중도보수8/5 07:25미투표 당원 추가투표 주장에…정청래 “전례 없는 투표 쿠데타”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서 친명(친이재명)계 최고위원 후보들이 투표를 하지 않은 당원에게 추가 투표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서자 친청(친정청래)계가 거세게 반발하며 또 다시 ‘룰 전쟁’이 벌어졌다.정청래 당 대표 후보는 5일 김어준 씨 유튜브에 출연해 전날 친명계 최고위원 후보들이 미투표 당원들에 대한 추가 투표를 주장한 것에 대해 “투표 쿠데타”라고 비판했다. 정 후보는 “이렇게 한 선거는 세계 어느 나라, 역사상에도 없었지 않나”라며 “투표율이 100% 나올 때까지 투표해야 하는건가. 기권도 의사표시”라고 했다.반면 송영길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쿠데타란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며 “미투표한 사람들을 총력적으로 마지막에 모아서 기회를 한 번 주는 것은 긍정적으로 검토해 볼 수 있는 것”이라고 맞받았다. 이날 김민석 후보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지만 연일 ‘전(全) 당원 100% 투표’를 강조하며 투표 독려에 나서고 있다.현재
- 천지일보보수8/5 08:17민주 전대 ‘추가 투표’ 충돌… 鄭 “투표 쿠데타” 金 “전당원100%투표”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출마한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당대표 후보(왼쪽부터, 기호순)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배주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미투표 당원에게 추가 투표 기회를 주자는 주장이 나오면서 후보 간 계파 대립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친석(친김민석)계는 투표권 보장을 근거로 제시했지만 정청래 후보 측은 경선 도중 룰을 바꾸는 사후투표라며 반발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친석계 최고위원 후보들은 ‘선(先) 투표 후(後) 연설’ 방식에 문제가 있다며 현행 순회경선 투표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권리당원 투표가 합동연설회보다 먼저 끝나는 만큼 정견을 들은 뒤 투표할 기회를 줘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경선 마지막 날 카카오톡 등을 활용해 미투표자들에게 투표할 기회를 주는 방법 등을 요구하고 있다. 친석계로 분류되는 강득구 최고위원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소한 합동연설에서 정견 발표를 듣고 투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당원 주권은 더 많은 당원이 투표에 참여할 때 완성된다”며 참여 확대 방안을 요구했다. 김용 최고위원 후보는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미투표 당원 전체에게 추가 투표 기회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김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당원 한 분이라도 더 투표하게 하는 것, 그것이 당원주권”이라고 밝혔다. 박선원·임미애·서미화 후보도 전당대회 마지막 날 카카오톡 등을 통해 미투표자에게 투표 기회를 다시 주는 방안에 힘을 실었다. 추가 투표 요구는 김 후보가 전당대회 과정에서 내세운 ‘전당원 100% 투표’ 캠페인과도 맞물려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일부 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지역구에 해당 캠페인 문구를 그대로 담은 현수막을 게시한 데 이어 김 후보와 가깝다고 평가받는 후보들이 잇달아 같은 주장을 내면서 친석계 차원의 요구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송 후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미투표한 사람들을 총력적으로 마지막에 모아서 기회를 한 번 주는 것은 긍정적으로 검토해 볼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했다. 반면 정 후보는 ‘추가 투표’를 경선 도중 규칙을 바꾸는 행위로 규정하며 반대했다. 정 후보는 “기권도 의사 표시다. 투표가 끝났는데 다시 투표 기회를 주자는 건 사후투표 아니냐”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비행기가 정시에 출발했는데 ‘나 늦어서 못 탔으니 비행기 다시 돌려라’ 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라며 “이건 투표 내란이고 투표 쿠데타”라고 비판했다. 친청(친정청래)계 인사들도 반발에 가세했다. 최민희 최고위원 후보는 “또 룰을 바꾸자는 것이냐. 반대다”라고 밝혔다. 조승래 전 사무총장도 “선거는 기본적으로 사전에 결정된 절차와 방법으로 진행해야 그 의미가 훼손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현행 민주당 당직선출규정은 온라인 투표 기간에 투표하지 않은 선거인을 ‘기권자’로 처리하고 있다. 민주당 선관위는 기존 절차를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임호선 중앙당 선관위 부위원장은 “선거 방식과 일정은 후보 등록 이전에 정해지고 모든 후보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며 “이 원칙이 흔들리는 순간 선거의 공정성은 무너진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당 지도부는 공식 입장을 유보한 상태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현재까지는 당의 공식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
- 세계일보보수8/5 09:55이번엔 추가 투표 공방… 정청래 “투표 쿠데타” 송영길 “긍정적”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순회경선 도중 다시 ‘룰(규칙) 논쟁’에 휩싸였다. 예비경선을 앞두고 선호투표제 도입 여부를 놓고 맞붙었던 당대표 주자들이 본경선에서는 미투표자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추가투표’와 합동연설회 이후 투표를 마감하는 방안을 두고 찬반으로 갈라졌다. 이미 일부 지역 투표가 끝난 상황에서 제기된 규칙 변경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