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투표율 조작’ 선관위 메신저 영장 기각에 “하루빨리 특검 출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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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중도7/25 02:53국힘, '투표율 조작' 선관위 직원 메신저 압색영장 기각에 "특검 출범해야"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25일 법원이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율 조작 의혹과 관련 선관위 직원들의 메신저와 이메일 기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전해지자 "하루라도 빨리 특검을 출범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장동혁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산 조작 범죄'를 저지른 선관위 직원들의 메신저와 이메일 압수수색 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며 "중앙선관위의 개입 사실을 규명할 가장 확실한 증거다. 그런데도 무슨 이유인지 영장이 기각되고 말았다"고 적었다.장 대표는 "합수본 수사로는 안 된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라며 "법원조차 믿기 어렵다는 사실이 다시 확인된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국민 특검'만이 진상을 규명할 수 있음이 더욱 분명해진 것"이라며 "이대로 간다면 결국 '꼬리 자르기'로 끝날 것이다. '전산 조작'이라는 거대한 범죄는 묻히고 말 것"이라고 우려했다.이어 "더 이상 합수본에 수사를 맡겨놓아서는 안 된다"며 "특검을 거부하는 자들이 바로 특검의 수사 대상"이라고 촉구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합수본에 따르면 선관위 직원들은 실시간 투표자 수를 임의로 수정한 것도 모자라, 이를 즉시 보고하거나 바로잡지도 않았다"며 "사실이라면 이는 공적 전산기록의 신뢰를 스스로 훼손한 행위"이라고 주장했다.박 수석대변인은 "과정을 제멋대로 주무르고도 결과만 맞추면 그만이라는 발상은, 헌법기관의 탈을 쓰고 선거 제도를 농락해 온 오만의 극치"라며 "국민의힘은 전국 모든 지역 선관위로 수사를 즉각 확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은 전국 선관위에 대한 즉각적인 '전수조사'를 촉구한다"며 "충청과 경기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선관위에서 이와 같은 실시간 통계 조작이 자행되었는지 철저히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원내대변인은 "수사 범위를 한정한 특검이 아닌 '선관위 종합 특검'을 즉각 도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 천지일보보수7/25 07:02장동혁 ‘투표율 조작’ 선관위 메신저 영장 기각에 “하루빨리 특검 출범해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노동조합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천지일보 2026.07.23.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5일 합수본에서 청구한 중앙선관위와 경기선관위 직원들의 압수수색 영장 가운데 메신저 및 이메일 기록에 대한 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하루라도 빨리 특검을 출범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 이상 합수본에 수사를 맡겨놓아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투표율 조작과 관련한 선관위 직원들의 메신저 및 이메일 기록과 관련해 “직원들의 공모와 조작 범위를 밝힐 가장 중요한 증거이자 중앙선관위의 개입 사실을 규명할 가장 확실한 증거”라면서도 “무슨 이유인지 영장이 기각되고 말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합수본 수사로는 안 된다는 사실이 입증됐고 법원조차 믿기 어렵다는 사실이 다시 확인된 것”이라며 “‘국민 특검’만이 진상을 규명할 수 있음이 더욱 분명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대로 간다면 결국 ‘꼬리 자르기’로 끝날 것이고 ‘전산 조작’이라는 거대한 범죄는 묻히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검을 거부하는 자들이 바로 특검의 수사 대상”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