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개혁신당, '정이한 자작극' 공방…"단일화 사주" "물귀신 작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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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저널중도7/12 16:44“국힘이 공작” “적반하장”…野 ‘정이한 자작극’ 공방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정이한 전 후보의 ‘피습 자작극’ 혐의를 둘러싼 파장이 야권 내부의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국민의힘이 개혁신당의 사전 인지 가능성과 관리 책임을 제기하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정 전 후보에게 접근한 국민의힘 측 인사가 있었다며 ‘선거 공작’ 가능성을 주장했다. 부산지법은 지난 8일 위계공무집행방해와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정 전 후보와 음료를 던진 윤아구매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지난 4월27일 부산 금정구 구서나들목 인근에서 발생한
- 뉴시스중도7/13 01:39'정이한 자작극' 공방…개혁신당 "단일화 사주했나" 국힘 "이준석식 나쁜 정치"
[서울=뉴시스]한은진 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13일 '피습 자작극'으로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구속된 것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개혁신당은 부산시장 선거 과정에서 정 전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했던 국민의힘이 테러 자작극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물타기'라고 반박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부산시장 선거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개혁신당은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입장을 지금까지 한 번도 바꾼 적이 없다"며 "그러나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개혁신당은 당당하게 사실 관계가 확인된 내용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이 대표는 "지난 5월 17일 박형준 전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캠프의 모 인사가 정 전 후보에게 접촉한 것을 파악했다"며 "단일화 이야기를 나눴는지 아닌지 말을 아끼겠지만 조사가 완벽히 된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단일화를 요청하거나 협의할 수 있지만 부당한 거래가 들어갔다면 굉장히 큰 문제"라고 주장했다.김성열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이 사건에는 또 하나의 의문이 남아있다. 바로 단일화"라며 "중앙당과 아무런 논의 없이 상대 후보측이 개인 후보에게 접근해 단일화를 제안했다면 협작"이라고 강조했다.김 최고위원은 "자리를 미끼로 해서 단일화를 얘기한 적이 있는가 없는가. 단일화를 사주 했는지 안 했는지 분명히 답하라"고 물었다.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중 "정 전 후보 캠프에 개혁신당의 수많은 관계자가 있었고 후보가 수사를 받으러 드나드는데도 아무도 (자작극)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는 건 상식적으로 안 맞다"고 주장했다.신 최고위원은 "개혁신당은 이 문제에 대해 야합 가능성을 운운하기 전에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하면 되는 일"이라고 했다.양향자 최고위원도 "이 대표가 정 전 후보의 자작극 테러 범죄를 국민의힘이 배후에서 공작한 것처럼 주장했다"며 "정이한 사태가 이준석 본인의 스캔들로 번지자 '아무말 대잔치'로 국면 전환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양 최고위원은 "책임 회피, 자극적 메시지, 메신저 공격, 프레임 전환 등 '이준석식 나쁜 정치'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얄팍한 꼼수로 위기를 모면하려 해선 안 된다"고 촉구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를 향해 "말 그대로 물타기를 넘어 물귀신 작전으로 국민의힘을 끌어들인 데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본인이 알고 있는 게 사실이라면 지금이라도 경찰에 가서 알고 있는 내용을 상세히 전달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now@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13 01:56박형준 측 "개혁신당의 정이한 자작극 음모론 유포는 책임 전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자당 소속으로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정이한 전 후보의 이른바 '피습 자작극' 혐의와...
- 연합뉴스중도7/13 03:12국힘-개혁신당, '정이한 자작극' 책임공방 가열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이율립 기자 =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의 '피습 자작극' 혐의를 두고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무소속 한동훈 의...
- 서울신문중도7/13 07:44‘정이한 자작극’에 野 ‘경찰 선거 개입’ 제기…개혁신당·국민의힘 진실공방 격화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의 ‘피습 자작극’ 사건을 둘러싼 논란이 경찰의 선거 개입 문제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정 전 후보가 6·3 지방선거 전 경찰 조사에서 자작극 사실을 인정했는데도 알리지 않은 경찰에 대해 ‘선거 개입’이라고 주장했다. 개혁신당은 부산시장 후보 단일화 논의 과정에서 국민의힘 측 접촉이 있었다며 역공에 나서면서 양측 간 책임 공방은 이어졌다.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전 후보가 4월 27일 테러 자작극을 벌이고, 5월 중순 경찰 수사를 통해 범행 일체를 실토했는데 6월 3일 선거가 치러질 때까지 경찰은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 전 후보가 얻은 득표수가 2만 7418표(1.56%)”라고 덧붙였다.그는 “경찰은 선거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공개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것이 말이 되는가”라며 “경찰이 심각하게 선거에 개입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과연 경찰이 왜 정 전 후보의 자작 테러극을 숨겼는지 묻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상식적 의심”이라고 강조했다.신 최고위원은 개혁신당을 향해서는 “개혁신당에는 수많은 캠프 관계자들이 있었고 후보가 수사를 받으러 드나드는데도 아무도 이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다”며 “국민의힘과 야합 가능성을 운운하기 이전에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대표 역시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을 겨냥했다. 그는 “부산시장 선거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개혁신당은 국민 여러분께 항상 죄송하다는 입장을 지금까지 한 번도 바꾼 적이 없다”며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사실관계가 확인된 내용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이 대표는 “5월 17일 박형준 캠프 모 인사가 정 전 후보를 접촉한 것을 파악했다”며 “단일화 요청이나 협의 자체는 할 수 있지만 만약 거기에 부당한 거래가 들어가면 굉장히 큰 문제가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는지는 조사가 완벽히 된 다음에 또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혁신당은 박 전 후보 측과 정 전 후보 간 단일화 논의 과정에서 특정 보직이나 직책 등 거래가 오갔을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다.국민의힘은 즉각 반박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이 대표가 정 전 후보의 자작 테러 범죄를 국민의힘이 배후에서 공작한 것처럼 주장했다”며 “정이한 사태가 이 대표 본인의 스캔들로 번지자 아무말 대잔치로 국면 전환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의 발언은 물타기를 넘어 물귀신 작전으로 국민의힘을 끌어들이는 것”이라며 “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경찰에 가서 상세히 전달하라”고 촉구했다.박 전 후보 캠프 측도 개혁신당의 의혹 제기를 반박했다. 서지연 전 대변인도 입장문에서 “정 전 후보의 자작극 사태에 대해 개혁신당 일각에서 박형준 선대위를 향한 근거 없는 음모론을 유포하고 있다”며 “자당의 공천 실패에 대한 책임을 타 진영에 전가하려는 구태 정치의 전형”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우리 선대위가 사전에 자작극 사실을 알았다면 정 전 후보는 사퇴할 수밖에 없는 사안인 만큼 보수 대통합 차원의 단일화 노력은 필요조차 없었을 것”이라며 “단일화와 자작극은 본질적으로 별개의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 뉴시스중도7/13 08:54국힘·개혁신당, '정이한 자작극' 공방…"단일화 사주" "물귀신 작전"(종합)
[서울=뉴시스]한은진 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13일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피습 자작극'을 벌인 배경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개혁신당은 부산시장 선거 과정에서 정 전 후보에게 국민의힘의 '단일화 제안'이 자작극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은 '물타기'라고 맞받았다.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지난 11일과 12일 페이스북에 "정이한은 국민의힘에서 보좌진으로 일했던 사람인데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에서 누가 공작해서 이 일이 생겼는지 알고 불나방들이 설치는지 모르겠다"며 "국민의힘에서 누가 정이한에게 접근해서 그에게 이상한 마음을 품게 했는지 몰라서 말 안 하는 게 아니다"라고 적었다. 이 대표는 "만약에 모 후보 캠프에서 정이한에게 이상한 제안을 했으면 귀하들은 끝장이다. 진짜로요"라며 "국민의힘 인사들과 정이한 후보가 매우 활발히 그 시기에 연락했던 것에서 단서를 찾아보면 주 의원의 해당 일자에 대한 의문이 풀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어느 선거에서든 단일화 협상은 아주 흔한 일이다.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도 참여했는데 단일화 협상 자체가 왜 공작인가"라며 "4월 27일 정이한의 자작극이 있었고 5월 19일 이기인 사무총장이 연락했는데 정이한과 장기간 연락이 두절됐다"고 했다.주 의원은 "5월 18일 정이한이 경찰 소환 조사를 받고 5월 19일 연락이 두절됐다"며 "이 대표가 물 타려는 내용이 겨우 이것인가. 어느 선거에서든 단일화 협상은 아주 흔한 일"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개혁신당은 당당하게 사실 관계가 확인된 내용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이 대표는 "지난 5월 17일 박형준 전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캠프의 모 인사가 정 전 후보에게 접촉한 것을 파악했다"며 "단일화를 요청하거나 협의할 수 있지만 부당한 거래가 들어갔다면 굉장히 큰 문제"라고 재차 강조했다.김성열 개혁신당 최고위원도 "이 사건에는 또 하나의 의문이 남아있다. 바로 단일화"라며 "중앙당과 아무런 논의 없이 상대 후보 측이 개인 후보에게 접근해 단일화를 제안했다면 협작"이라고 주장했다.김 최고위원은 또 "자리를 미끼로 해서 단일화를 얘기한 적이 있는가 없는가. 단일화를 사주 했는지 안 했는지 분명히 답하라"고 물었다.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전 후보 캠프에 개혁신당의 수많은 관계자가 있었고 후보가 수사를 받으러 드나드는데도 아무도 (자작극)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는 건 상식적으로 안 맞다"고 주장했다.신 최고위원은 "개혁신당은 이 문제에 대해 야합 가능성을 운운하기 전에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하면 되는 일"이라고 했다.양향자 최고위원도 "이 대표가 정 전 후보의 자작극 테러 범죄를 국민의힘이 배후에서 공작한 것처럼 주장했다"며 "정이한 사태가 이준석 본인의 스캔들로 번지자 '아무말 대잔치'로 국면 전환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양 최고위원은 "책임 회피, 자극적 메시지, 메신저 공격, 프레임 전환 등 '이준석식 나쁜 정치'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얄팍한 꼼수로 위기를 모면하려 해선 안 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now@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7/13 01:35‘정이한 자작극 국힘 공작설’ 제기한 이준석…박형준측 발끈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정이한 전 후보의 ‘음료 피습 자작극’ 사건을 둘러싸고 개혁신당과 국민의힘이 주말 간 ‘국민의힘 공작설’을 놓고 정면 충돌한 가운데,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도 첫 공식 입장을 내고 “정이한 자작극의 본질은 개혁신당의 공천 실패와 책임 문제”라고 반박했다. 정 전 후보 자작극 사건이 형사사건을 넘어 양당 간 책임 공방으로 번지면서 단일화 연계 의혹 등을 둘러싼 논란도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박형준 캠프 전 선대위 대변인을 맡았던 서지연 전 부산시의원은 13일 입장문을 통해 “정이한 자작극은 개혁신당의 문제”라며 “개혁신당 일각이 박형준 선대위를 향한 근거 없는 음모론을 유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전 대변인은 “박형준 선대위는 자작극 사실을 선거 이후 언론 보도를 통해 처음 알았다”며 “만약 선거 전에 자작극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정 전 후보는 후보직을 유지하기 어려웠을 것이고, 보수 대통합 차원의 단일화 노력 역
- 동아일보중도보수7/13 10:29경찰 “정이한 ‘피습 자작극’, 선거 보름前 진술 확보”
6·3 지방선거 당시 선거운동 중 피습을 가장했다는 의혹을 받는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수사를 놓고 경찰이 선거 전 수사 상황을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 “당시에는 혐의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아 공개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부산경찰청 수사과와 부산 금정경찰서 관계자는 13일 기자들과 만나 “혐의가 입증되지 않은 후보자의 수사 내용을 공개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정치권에서 경찰이 선거일 전 수사 상황을 공개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선거 구도를 만들었다는 취지의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한 해명이다.정 전 후보 측은 4월 27일 부산 금정구 유세 중 차량 운전자가 창밖으로 던진 음료 컵에 맞아 쓰러졌고, 이후 병원에서 뇌진탕 등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사건 경위에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고 보고 정 전 후보와 컵을 던진 윤모 씨의 관계 등을 수사해 왔다.경찰은 “수사 내용을 공개하려면 범죄 혐의가 구체화돼야 하지만, 선거일 전에는
- 세계일보보수7/13 06:51‘정이한 자작극’ 진실은…개혁신당 “단일화 제안 왜?” vs 국힘 “물귀신 작전”
개혁신당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의 ‘피습 자작극’ 논란을 둘러싸고 정치권에서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개혁신당은 선거 과정에서 정 전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했던 국민의힘이 테러 자작극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물귀신 작전’이라고 반박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3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작극 논란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