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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회·부처 등 문턱닳도록 다니는 간절함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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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중도7/13 05:45
    추경호 "국회·부처 등 문턱닳도록 다니는 간절함 있어야"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추경호 대구시장은 13일 "We are Daegu, 우리는 대구"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 후 "공직자들부터 대구에 대한 자부심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시민들에게도 그 마음이 전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추 시장은 이날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지난 11일 대구FC 홈경기를 찾았을 당시 시민들이 보여준 뜨거운 응원과 '대구라는 자부심'이라는 구호에 큰 울림을 받았다"며 "대구라는 자부심이 얼마나 큰 힘을 갖는지 새삼 느꼈다"고 밝혔다.추 시장은 공직자의 역할과 일하는 방식을 주문하면서 '실·국·과장은 국회, 중앙부처, 시의회 문턱이 닳도록 다니는 간절함이 있어야 성과가 나온다"고 말했다.또 민선9기 공직사회의 업무방식 혁신과 관련해선 "대형 프로젝트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에게는 생활과 직결된 작은 행정 하나하나가 더 중요할 수 있다"며 "화려하게 보이지 않더라도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이 좋은 행정"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정기인사와 관련해선 "좋은 평판은 열심히 일하면 저절로 만들어진다"며 공무원 본분과 성과를 강조했다. 청렴도와 관련해서는 "대구시 청렴도 평가결과가 왜 1등급이 안 되는지 살펴보라"고 지시했다.그는 "취임 후 수행비서 없이 다니고 있는 것은 한 사람이라도 더 실무에 투입해 업무 생산성 향상에 보태기 위함"이라며 "각자 최선을 다해 대구라는 자부심을 다시 시민들께 돌려드리자"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