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락처 없어서’…외교부, 해킹 사실 피해자 절반엔 개별 통지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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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저널중도8/7 14:15[단독] ‘연락처 없어서’…외교부, 해킹 사실 피해자 절반엔 개별 통지 안했다
전·현직 외교관 정보 1만 건이 유출된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의 해킹 사태의 부실 대응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교부가 개인정보 유출 피해 당사자들에게 해킹 사실을 개별적으로 알리는 과정에서도 상당 부분 빈틈이 발생했던 것으로 파악됐다.한동훈 무소속 의원실이 국립외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교부는 지난 2월 전산망 해킹 사실을 처음 인지한 후 5개월이 지난 7월19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 이튿날인 20일 외교부 홈페이지와 내부 포털에 이 사실을 공지했다. 그리고 다음날인 21일에야 개인정보 유출 당사자들에게 개별
- 동아일보중도보수8/7 01:17외교부, 개인정보 유출 대응 인력 증원…전담 인력 1명 확충
외교부가 개인정보 유출·침해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전담 인력을 늘린다. 최근 국립외교원 전산망 해킹으로 개인정보 유출 정황이 확인된 이후 보안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7일 외교부가 입법예고한 ‘외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에 따르면 외교부는 개인정보보호 업무 수행을 위해 3급 또는 4급 공무원 1명을 증원한다. 개정안은 개인정보 유출·침해 등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관련 인력을 보강하는 내용의 ‘외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 사항을 시행규칙에 반영한 것이다.외교부는 이와 함께 관리운영직군 정원 2명(9급)을 행정직군으로 전환해 인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했다.이번 조직 보강은 최근 발생한 외교원 교육관리시스템 해킹 사고의 후속 조치 성격이 짙다. 외교부는 지난달 외교원 시스템이 외부 해킹 공격을 받아 교육생과 강사 등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유출 대상에는 이름과 생년월일,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