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AI 보안관제 가동…사이버 위협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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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중도보수8/11 19:30[단독]외교관 정보 해킹 이어… 재외동포청 사이버 공격 올해 4271건
외교부 산하기관인 재외동포청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올해 들어 4000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12배 이상으로 늘어난 수치다. 특히 재외동포청이 2023년 6월 재외동포 정책을 전담하기 위해 외교부로부터 분리해 출범한 이후 줄곧 보안 전담 조직을 두지 않았고, 관련 예산도 한동안 편성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외교부 해킹 사태로 외교관과 정보기관 요원 등 1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재외동포청마저 보안이 뚫릴 경우 재외동포가 범죄 피해에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국가 안보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재외동포청 겨냥 7개월간 4000건 이상 사이버 공격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건 의원실이 재외동포청으로부터 받은 ‘해킹 시도 및 사고 건수 현황’에 따르면 올해 1∼7월 재외동포청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은 4271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353건)의 12배를 넘는 수치다. 재외
- 세계일보보수8/12 14:01재외동포청, AI 보안관제 가동…사이버 위협 선제 대응
재외동포청이 올해 27억원 규모의 정보보안 예산을 확보하고 ‘재외동포 사이버안전센터’를 가동하는 등 사이버 보안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들어 4000건이 넘는 사이버 공격이 있었지만, 위협 IP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등 상시 대응체계를 통해 실제 해킹이나 정보 유출 등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재외동포청은 2023년 6월 개청 당시 별도의 보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