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 의혹’ 김건희, 종합특검 첫 조사 진술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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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중도보수7/22 19:30‘관저 의혹’ 김건희, 종합특검 첫 조사 진술거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실 관저 이전 의혹의 피의자 신분으로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 조사에 출석했다. 김 여사가 종합특검에 나와 조사받은 건 2월 25일 종합특검 출범 이후 147일 만이다. 종합특검은 22일 오전 10시부터 김 여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서울남부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김 여사는 이날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지하를 통해 조사실로 향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5시 50분경 조사를 마쳤다. 종합특검은 “(김 여사는) 수사팀의 질문에 전부 진술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김 여사가 2022년 대통령실관리비서관으로 일하며 관저 이전 업무를 담당했던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을 통해 평소 친분이 있던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이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를 수주하도록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를 들여다보고 있다. 김 여사가 공사 수주 등 특혜 제공의 대가로 21그램 측으로부터 총 1012만
- 동아일보중도보수7/23 06:41‘명태균 여론조사’ 판결들 교통정리?…대법, 김건희 선고 또 연기
대법원이 24일 선고가 예정됐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청탁·뇌물 수수 의혹 혐의 등 3대 의혹 상고심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고 선고 기일을 무기한 연기했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선고 기일을 하루 앞둔 23일 “24일 오후 2시 선고예정이었던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 사건은 전원합의체 회부를 위해 선고기일을 변경·추정(추후지정)했다”고 밝혔다.앞서 1심은 김 여사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일부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2심은 통일교 의혹 전체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일부를 유죄로 판단해 징역 4년에 벌금 5000만 원을 선고했다. 이로써 대법원 선고는 16일에서 24일로 한 차례 밀린 데 이어, 전원합의체 회부 결정으로 한 번 더 연기됐다. 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명태균 여론조사 무상 수수 혐의 사건 1심 재판부가 김 여사를 공동정범으로 판단한 내용을 대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