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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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톱 노선이견 국힘 내부 “당원 중심때 선거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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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일보중도보수7/29 19:30
    투톱 노선이견 국힘 내부 “당원 중심때 선거 패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가 당 노선에 대해 ‘당원 중심’과 ‘국민 중심’으로 이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당내 일각에서 “당원 중심 정당으로 가면 가뜩이나 열세인 중도층, 수도권 민심과 더 멀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장 대표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올공(올림픽공원) 청년들은 말한다’ 세미나에 참석해 “이 정권이 지금과 같은 태도를 보인다면 올공은 언제라도 처음보다 더 뜨겁게 타오를 준비가 돼 있다”며 강성 지지층 결집 행보를 이어갔다. 장 대표는 28일에도 “정당이 당원과 동떨어져 당원과 상관없이 가겠다고 하는 것은 정당정치의 본질에 맞지 않다”고 밝혔다. 반면 정 원내대표는 같은 날 “당원만 보고 어떻게 정치를 하겠느냐”고 말했다. 당의 방향을 두고 ‘투 톱’ 간 이견이 노출된 가운데 중진의원들은 조만간 3, 4선별로 회동을 갖고 장 대표 거취 문제와 당 노선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당내에선 장 대표의 당원 중심 정당 노선에 대한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