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韓, 대미투자 서둘러라”…관세 거론하며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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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중도8/14 11:15靑, 대미 전략 투자 프로젝트 관련 "다양한 채널 통해 논의 진행 중"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청와대는 14일 미국 상무부가 지난해 상호관세 합의 과정에서 약속한 대미 전략투자 이행을 서두르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한미 간 전략 투자 프로젝트와 관련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긴밀히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대미 통상현안과 관련해 정부 내에서도 수시로 긴밀히 소통하면서 대응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양국 간 구체적 논의사항, 정부 내 소통 및 대응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했다. 아울러 "산업부 장관의 방미 계획은 현재로서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이날 한 언론은 미국 상무부가 지난달 말과 이번 주 한국 정부에 이메일로 서한을 보내 대미 투자를 서두르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서한에는 지난해 10월 경주 한·미 정상회담 결과물인 '한·미 조인트팩트시트(JFS)'에서 약속한 20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조선업 협력 1500억달러 제외) 프로젝트가 10개월째 발표되지 않는 데 대한 불만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대미 투자를 서두르지 않으면 상호관세(15%)를 올리겠다고 미국 정부가 '최후통첩'을 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 연합뉴스중도8/14 13:44'美 투자 압박' 보도에 靑 "통상현안 수시로 대응"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청와대는 14일 미국 상무부가 대미 투자에 속도를 내라는 취지로 한국 정부를 압박해 왔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
- 동아일보중도보수8/14 12:12美 “韓, 대미투자 서둘러라”…관세 거론하며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대미 투자 프로젝트 추진을 서두르라며 한국 정부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 이달 말 미 무역법 301조 과잉생산 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한미 무역합의에 따른 관세율 마지노선 15%를 압박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대미 투자 프로젝트와 관련해 강도 높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미 상무부는 지난해 10월 한미 정상이 합의한 조인트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에 담긴 대미 투자 프로젝트가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한 불만을 거듭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미 투자 이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최종 관세율 15% 약속도 지켜지지 않을 수 있다고 암시한 것이다. 미국은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한국에 강제노동 관세 12.5%를 부과한 데 이어 ‘과잉생산’ 관세 부과를 위한 조사를 하고 있다.반면 한국 정부는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낼 수 있을지 ‘상업적 합리성’을 꼼꼼하게 따져보겠다는 입장이다.
- 세계일보보수8/14 13:37‘美, 대미투자 최후통첩’ 보도에…청와대 “한·미, 투자 프로젝트 긴밀 논의 중”
청와대는 14일 미국 정부가 대미 투자를 서두르지 않을 경우 상호관세를 인상하겠다고 우리 정부에 최후통첩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한·미 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긴밀히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대미 통상현안과 관련해 정부 내에서도 수시로 긴밀히 소통하면서 대응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같은 미국 측의 요구와 관련해 김정관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