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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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연내 확정…기간산업 부담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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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일보중도보수8/4 07:44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연내 확정…기간산업 부담 낮춘다

    정부가 전기의 ‘지산지소’(地産地消·지역에서 생산해 해당 지역에서 소비) 원칙에 따른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를 올해 하반기(7~12월)에 확정하기로 했다.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전기요금을 달리 적용하는 식인데, 발전소 인근에 위치한 철강 등 기간산업들의 전기요금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지역별 전력 수급 여건을 반영해 요금 체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곧 지역별로 전기요금을 차등 적용하겠다는 것으로 우선 1차로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눈다. 이후 행정안전부가 지정하는 인구 감소지역 등을 반영해 한 번 더 세분화한 뒤 요금을 달리 적용하는 방식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전날 열린 업무보고 사전브리핑에서 “지역별 차등 요금제는 이달 셋째 주 공청회를 거쳐 방안을 확정할 것”이라고 했다. 지역별 차등 요금제는 향후 반도체 클러스터 등 초거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필수적인 송전망 구축을 위한 정책

  • 동아일보중도보수8/4 07:58
    기후부 “가정용 태양광 잉여전력, 현금으로 정산받게 하겠다”

    정부가 산업용 전기요금을 전국 4개 권역으로 나눠 다르게 매기는 방안을 추진한다. 철강·석유화학 등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산업의 전기요금을 낮춰 비용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구상이다. 재생에너지 설비 100GW(기가와트)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공장 지붕 태양광 설치를 의무화하고, 가정에서 생산해 쓰고 남은 태양광 전력은 현금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신규 건설 여부는 10월 초안이 마련될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결정한다.● 지역별 차등 요금제로 지방 산업 살린다4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부처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하반기(7~12월)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기후부는 산업용 전기요금을 지역별 전력 사정에 따라 차등화하는 방안을 8월 셋째 주 공청회에서 공개한다.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누고 전기를 먼 거리까지 보내는 데 드는 비용과 지역별 전력 생산·소비량, 지역균형발전 효과 등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