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李대통령 통상교섭본부장 경질에 "국익 내팽개쳐…대미 협상라인 정상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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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중도8/17 02:12국힘 "정부 용산공원 개발, 부동산 정책 실패 국면 전환 임시방편"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국민의힘은 17일 정부의 서울 용산공원 부지 활용 주택 공급 방안 검토에 대해 "국면 전환용 임시방편"이라고 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용산공원 개발에 군불을 지폈지만, 서울시는 물론 용산구 주민들까지 일방적 발표라고 반발하고 나섰고, 여당 내부에서조차 이견이 터져나온다"라며 "이번 용산공원 발표는 부동산 정책 실패와 공급 부족에 대한 국민적 비판을 피하기 위해 실효성도 검증되지 않은 카드를 일단 던지고 본 국면 전환용 임시방편에 불과하다"고 했다. 그는 "용산공원은 미래 세대의 소중한 자산이자 도심의 핵심 녹지"라며 "공급 가능 물량과 실효성에 대한 면밀한 검증도, 사회적 합의와 공론화도 없이 부동산 정책의 무능을 덮기 위해 용산공원을 택지 후보지로 던져놓는 행태는 극도로 무책임한 정략적 포퓰리즘"이라고 했다. 또한 "협의 없는 발표, 검증 없는 공급, 대책 없는 속도전은 시장의 불확실성만 키우고 국민의 불안만 가중시킬 뿐"이라며 "대통령 한마디에 정책을 쏟아내는 보여주기식 공급 쇼부터 당장 중단하라"고 했다. 아울러 "지자체와의 소모적인 갈등을 자초하고, 무리한 정책 발표로 시장의 혼란과 국민의 불안을 키운 모든 정치적·사회적 책임은 오롯이 이재명 정부가 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 뉴시스중도8/17 02:54국힘, 李대통령 통상교섭본부장 경질에 "국익 내팽개쳐…대미 협상라인 정상화하라"
[서울=뉴시스]김지훈 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은 17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직권면직에 대해 "국익 내팽개친 기습 경질"이라면서 배경 설명을 요구했다. 또 대미(對美) 협상라인 공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후임자조차 정하지 않은 채 공무원 신분을 박탈했다"라며 "국가의 통상 사령탑을 날려버린 '묻지마 경질'이자 전례 없는 인사 참사"라고 했다. 이어 "청와대는 인사권자의 판단이라며 입을 닫고, 산업부 역시 면직 사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라며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국가의 핵심 통상 사령탑을 왜 갑자기 직권면직했는지, 국익에 어떤 판단이 있었는지를 설명하라는 것"이라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한미 관세협상과 대미 투자, 무역법 301조 조사, 조선 협력 등 국익이 걸린 통상 현안이 산적해 있다. 그런데 이재명 정권은 국익이 걸린 협상 한복판에서 지휘관부터 끌어내렸다"라며 "대미 협상력 약화는 물론, 미국에 '협상 의지와 연계성에 문제 생긴 것 아니냐'는 잘못된 시그널을 보낼 위험천만한 행태"라고 했다. 그러면서 "왜 여 전 본부장을 잘랐는지, 왜 후임자조차 준비하지 않았는지, 대미 통상 협상과는 관련 없는지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라"고 했다. 안철수 의원은 페이스북에 "미국과 협상해 온 카운터파트가 갑자기 사라지고 그 이유조차 명확히 설명되지 않는다면, 미국 측에서도 우리 협상라인의 안정성과 지속성에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라며 "이 대통령은 통상교섭본부장을 갑자기 경질한 이유와 후임자도 없이 공백을 만든 이유를 국민께 설명해야 한다"고 적었다. 나아가 "조속히 적임자를 임명하고 대미 협상라인을 정상화하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now@newsis.com
- 뉴시스중도8/17 08:29與 "여한구, 업무 수행할 수 없어 면직…野 정치공세 중단하라"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면직을 두고 "국민의힘은 국익에 반하는 정치공세를 즉각 중단하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이 통상교섭본부장 면직을 두고 근거 없는 정치공세를 펼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의 면직은 업무를 수행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경제 강국 대한민국의 통상업무는 한 사람의 인사 문제로 흔들리지 않는다. 정부는 통상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신속하게 적임자를 임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은 그토록 부정선거를 외치며 음모론에 집착하더니, 이제 정상적인 인사조치마저 음모론으로 몰아가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억측과 궤변으로 국민의 불안을 조장하고 국익을 훼손하는 정치 선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여 본부장 면직을 두고 "후임자조차 정하지 않은 채 공무원 신분을 박탈했다"라며 "국가의 통상 사령탑을 날려버린 '묻지마 경질'이자 전례 없는 인사 참사"라고 했다.또 "청와대는 인사권자의 판단이라며 입을 닫고, 산업부 역시 면직 사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라며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국가의 핵심 통상 사령탑을 왜 갑자기 직권면직했는지, 국익에 어떤 판단이 있었는지를 설명하라는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 시사저널중도8/17 13:13야권, 통상 사령탑 기습 경질에 “국익 내팽개친 ‘묻지마 인사’”
야권은 여한구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의 전격적인 직권면직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경질 사유를 국민 앞에 명백히 밝히라”고 일제히 촉구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7일 논평을 내고 이번 면직에 대해 “국가의 통상 사령탑을 하루아침에 날려버린 ‘묻지마 경질’이자 전례 없는 인사 참사”라며 “한마디로 국익을 내팽개친 ‘기습 경질’”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어 “국정의 책임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무책임한 함구에 시장과 공직사회에는 사실 확인조차 되지 않은 온갖 억측과 ‘카더라’가 난무하고 있다”며 “설명하지 않는
- 천지일보보수8/17 06:13국힘 “李대통령, 여한구 ‘묻지마 경질’… 떳떳하다면 왜 침묵하느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천지일보 2026.03.02.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직권면직과 관련해 “국가의 통상 사령탑을 하루아침에 날려버린 ‘묻지마 경질’”이라고 꼬집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17일 논평을 통해 “이 대통령이 한미 통상협상의 실무 사령탑인 여 본부장을 전격 직권면직했다. 한마디로 국익을 내팽개친 ‘기습 경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더욱 기가 막힌 것은 이재명 정부가 경질의 이유조차 국민에게 설명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라며 “국정의 책임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무책임한 함구에 시장과 공직사회에는 사실 확인조차 되지 않은 온갖 억측과 ‘카더라’가 난무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박 수석대변인은 “감출 것이 없다면 왜 숨기는가. 떳떳하다면 왜 침묵하느냐”며 “지금 대한민국은 결코 한가한 상황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한미 관세협상과 대미 투자, 무역법 301조 조사, 조선 협력 등 국익이 걸린 통상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수출로 먹고사는 대한민국에서 통상은 곧 경제이고 통상 협상은 곧 국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런데 이재명 정권은 국익이 걸린 협상 한복판에서 지휘관부터 끌어내렸다”며 “이는 전쟁 중인 군대에서 지휘관을 아무 설명 없이 끌어내리고 후임 지휘관조차 세우지 않은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명분도 없는 통상 사령탑의 공백은 대미 협상력 약화는 물론 동맹국인 미국에 ‘한국 정부의 협상 의지와 연계성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치명적이고 잘못된 시그널을 보낼 위험천만한 행태”라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정권은 더 이상 ‘인사권자의 판단’이라는 말 뒤에 숨지 말라”며 “왜 지금 여한구 본부장을 잘랐는지, 왜 후임자조차 준비하지 않았는지, 대미 통상 협상과는 정말 아무런 관련이 없는지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라”고 촉구했다.
- 세계일보보수8/17 09:23野 “통상사령탑 묻지마 경질 이유 밝혀라” 압박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권은 17일 여한구 전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의 직권면직을 비판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경질 사유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대미 통상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협상 실무 책임자가 후임 없이 물러난 데 따른 공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대미 투자 협상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다. 여 전 본부장은 이재명정부 출범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