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신천지, 민주당 정상적 진로에 걸림돌…전당대회 개입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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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시안진보7/21 08:48김민석middot;정청래 대충돌hellip;金 quot;반명분열주의quot; vs 鄭 quot;난 탈당 안 해quot;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예비경선을 위한 합동연설회에서 당권 경쟁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가 공개 충돌했다. 김 전 총리가 정 전 대표를 겨냥 "반명분열주의를 심판해야 한다"고 직격하자, 정 전 대표도 "저는 민주당을 입당한 이래 한 번도 민주당을 떠난 적이 없다"고 김 전 총리를 우회 공격했다. 김 전 총리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
- 프레시안진보7/21 08:48김민석middot;정청래, 시의회에서 또 충돌hellip;鄭 quot;金, 4년 전 이재명 공격quot;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가 이번엔 서울시의회 간담회에서 난투에 가까운 설전을 벌였다. 특히 정 전 대표는 친명(親이재명)계 주자인 김 전 총리가 과거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했던 내용의 인터뷰를 내보이며 "4년 전엔 이재명을 공격하고 4년 후엔 정청래를 공격한다"고 공세를 펴 눈길을 끌었다. 정 전 대표는 21일 민주당
- 프레시안진보7/21 14:26김민석 quot;신천지, 민주당 전대에 개입 말라quot;hellip;정청래 quot;황당 네거티브quot;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서 때아닌 '신천지 개입' 의혹이 제기됐다. 유력 당권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앞장서 의혹에 불을 지피면서다. 김 전 총리의 경쟁자인 정청래 전 대표는 "황당한 네거티브"라고 일축했다. 김 전 총리는 21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lt;김종배의 시선집중gt; 인터뷰에서 "제가 계엄을 처음 경고할 때 다들 정신 나갔다
- 경향신문중도진보7/21 03:50김민석 “반명·분열주의·신천지 연합 깨야”…정청래 “김, 4년 전엔 이재명 공격”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왼쪽)와 정청래 후보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공명선서실천서약식에서 기념촬영하기 위해 서 있다. 2026.7.20 박민규 선임기자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김민석 의원이 21일 경쟁자인 정청래 의원을 겨냥해 “반명·분열주의·신천지 3자 연합을 깨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과거 기사를 인용하며 김 의원을 향해 “4년 전 이···
- 경향신문중도진보7/21 14:26김민석, 전대 ‘신천지 개입설’ 띄우기, 정청래 “황당한 네거티브…법적 대응”
“반명·분열주의·신천지의 연합”김, 역선택 우려 자극 ‘표 호소’정 “이런 주장 먹히겠나” 반발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김민석 의원이 경쟁자인 정청래 의원을 겨냥해 “반명·분열주의·신천지의 3자 연합을 깨야 한다”고 말했다. 특정 종교집단이 전당대회에 조직적으로 개입해 역선택할 가능성을 거론하며 당심에 호소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정 의원은 “법적 조치···
- 경향신문중도진보7/21 14:26김민석·정청래, 서로 “반명 분열주의자”…갈수록 언쟁 격화
웃고는 있지만… 21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에서 고민정·김민석·정청래·송영길 의원(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마친 뒤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민주당 전당대회 선거운동 돌입 김 “정, 대통령 공격해도 침묵” 정 “김, 4년 전엔 이재명 공격” 반목에 정 의원 차량 공격받아 당권 주자 사이 “자제” 목소리8·17 더불어민주당 ···
- 경향신문중도진보7/21 14:26김민석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띄우자···정청래 “황당한 네거티브” 법적 대응 시사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로 전당대회에 출마한 정청래 의원(왼쪽)과 김민석 의원이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 참석했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김민석 의원이 경쟁자인 정청래 의원을 겨냥해 “반명·분열주의·신천지의 3자 연합을 깨야 한다”고 밝혔다. 특정 종교집단이 전당대회에 조직적으로 개입해 역선택할 가능성을 거론하···
- 뉴시스중도7/20 23:35정청래, 金 '반명 공세'에 "입에 올리는 자가 반명"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8·17 전당대회 주자인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을 향한 '반명(反이재명 대통령) 공세'를 "반명을 입에 올리는 자가 반명"이라고 받아쳤다.정 전 대표는 21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같이 쓴 뒤 "분열을 입에 올리는 자가 분열 갈라치기"라고 말했다. 전날 전당대회 합동연설에서 김민석 전 총리의 '반명 분열주의 심판'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정 전 대표는 "반명 분열주의를 입에 올리는 자가 실제 반명 분열주의자"라고 했다. 뒤이어 올린 글에서는 간디 어록으로 알려진 '너의 믿음은 너의 생각이 된다'를 인용, "분열의 말을 삼가자"고 했다.또 다른 SNS 글에서는 "뿌린 대로 말하고 말한 대로 행동한다"며 "나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을 지킬 테니 당원들이 정청래를 지켜 달라"고 말했다.앞서 김 전 총리는 전날 전당대회 합동연설에서 "반명 분열주의는 심판해야 한다. 말로만 친명이면 뭐하나", "노골적 짝짓기는 구악이다. 생일 축하도 아니고 뭔가" 등 정 전 대표 측을 겨냥한 발언을 쏟아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 뉴시스중도7/21 00:04김민석 "신천지, 민주당 정상적 진로에 걸림돌…전당대회 개입 안 돼"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21일 "신천지가 민주당의 정상적인 진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전당대회에 개입하려는 (신천지 관련) 분들은 한 걸음도 안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민석 후보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전날 합동연설회에서 "반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3자 비밀 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의 본질"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신천지는 한편으로는 사이비 종교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러저러한 이득을 위해 정치권에 개입하거나 대학생 사회 선거에도 개입했던 역사가 있지 않느냐"며 "이 3자(반명·분열주의·신천지)가 명시적, 묵시적, 암묵적으로 사실상의 연합으로 형성돼서 핵심 배후가 되고 있는 상황이 있다"고 했다. 이어 "하나로 묶였다기보다 각각 움직이는데 결국은 현재 민주당의 정상적인 진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며 "적정한 시기에 제가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이미 경고를 시작한 것이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신천지와 관련해서 민주당의 전대(전당대회)에 개입하려는 분들은 지휘부든 중간이든 바닥 일선에 일반 당원의 형태로 계신 분들이 한 걸음도 안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반명'을 언급한 것이 정청래 후보를 염두에 둔 것이냐는 질문엔 "반명적 흐름, 분열주의가 객관적으로 존재한다고 본다"며 "근본적으로 집권 1년 간 '명-청 대전'이라는 얘기가 나올 필요가 없는 것이다. 거기에 지난 지도부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그래서 지도부를 바꿔야 되는 것"이라고 했다. 또 정 후보를 향해 "일종의 과시욕이 있었다고 본다"며 "검찰개혁의 소재나 불씨를 굳이 얘기하면 전대 시기로 미룬 것인데, 그 이유를 제가 분석적으로 말씀드릴 필요는 없지만 개혁 그 자체만을 바라보는 태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검찰 보완수사권 문제와 관련해선 "완전 폐지냐, 예외적 허용도 안 된다 이건 다 너무 관념적인 구분"이라며 "완전 폐지를 주장하는 분들이 완전 폐지를 하고서 아무 보완책을 두지 말자라고 주장하는 그런 무리한 얘기를 한다면 완전히 무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어떤 분들이 인위적으로 '당신 검찰개혁 안 하려고 하지'하는 거짓 프레임을 걸어서 자기 정치를 하는 것일 뿐"이라며 "현재와 같은 개혁 국면에서는 보완수사권을 폐지하고 거기서 생기는 여러 부작용이라든가 문제점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해서 그것들을 보완할 방법을 만들어서 풀어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완수사권에 대한 당론 결정과 처리 시점은) 최대한 늦어도 7말 8초까지 하는 것이 맞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 뉴시스중도7/21 02:16與, '反明' 설전 격화…金 "반명 분열주의 심판" 鄭 "입에 올리는 자가 반명"
[서울=뉴시스] 김난영 한재혁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전당대회 국면에서 공개적으로 '반명(反이재명 대통령) 설전'을 벌이고 있다.김민석 전 총리는 20일 합동연설에서 "명청 대전을 끝내야 한다"며 "자기정치와 사당화로 당정 갈등을 일으키는 당대표는 안 된다"라고 정청래 전 대표를 직격했다. 이어 "반명 분열주의는 심판해야 한다"고 했다.김 전 총리는 "김대중을 공격했듯 이재명을 공격하고, 노무현을 흔들듯 분열을 부추기는 거짓 평론에 말 한마디 못 하고 노코멘트하는 당대표에게 뭘 믿고 당을 맡기겠나"라고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친청(親정청래) 지지층의 '생일투표 전략'을 겨냥해 "노골적 짝짓기는 구악"이라며 "생일 축하도 아니고 이게 뭔가"라고도 했다.그는 21일 서울시의회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에서 "ABC 갈라치기, 정권 필패 이런 것들이 반명이고 분열주의 아니면 뭔가"라며 "이런 것을 비판하지 않고 어떻게 당이 바로 서겠나"라고 했다. ABC론 및 이재명 정권 필연적 실패 발언을 했던 유시민 작가와 이에 '노코멘트' 입장을 밝힌 정 전 대표를 싸잡아 공격한 것이다.정 전 대표도 반격에 나섰다. 그는 이날 SNS를 통해 "반명을 입에 올리는 자가 반명이고, 분열을 입에 올리는 자가 분열 갈라치기"라며 "반명 분열주의를 입에 올리는 자가 실제 반명 분열주의자"라고 했다. 뒤이은 글에서는 "진짜와 가짜, 옥석을 구별하자"며 "뿌린 대로 거두고 말한 대로 행동한다"고 썼다.그는 이날 서울시의회 간담회에서는 "김민석 '지방선거 패배 이재명 책임…사적 판단이 앞섰다'"라는 제목의 2022년 당시 한 언론사 기사를 공개 거론했다. 정 전 대표는 "(2022년) 8·28 전당대회 때 김민석 의원이 이재명 당시 의원을 공격한 내용"이라며 "습관처럼 4년 전에는 이재명 공격하고 4년 후에는 정청래 공격하고 이런 네거티브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정 전 대표는 아울러 "당 밖으로는 통합할 곳은 통합하고 연대할 곳은 연대하겠다. 그것에는 적임자가 필요하다"며 "당을 한 번도 떠나보지 않고 민주당 깃발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키고 있는 사람의 말이 그래도 먹히지 않겠나"라고 강조했다.송영길 의원은 정 전 대표 공격에 가세했다. 그는 이날 YTN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에서 "직간접적으로 모든 언론에 표현된 것으로 대통령이 정 전 대표가 불편하다는 것을 수차례 표시했다"며 "정 전 대표도 그것을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명청 대전은 언론이 만든 허구 프레임이다' 이렇게 떠드는 게 솔직하지 않다"고 했다.이날 서울시의회 간담회에서는 "2년 반 윤석열의 경험을 통해 왜 이재명 정부가 소중한지 우리가 뼈저리게 느꼈다"며 "'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하다' 이런 말을 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했다. 송 의원은 정 전 대표를 향해 "고생 많이 했고 우리가 같은 동지라는 것에 동의한다"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고 정권 재창출"이라고 했다.설전이 격화하며 쓴소리도 나온다.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고민정 의원은 이날 SNS에 "점점 격화하는 후보들 간의 언쟁을 보며 후배로서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린다. 부끄럽다"며 "자신을 희생해 가며 민주화를 위해 싸운 분들이 고작 자신의 권력과 자존심을 위해 싸운다는 게 저는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그는 서울시의회 간담회에서는 "우리가 눈물을 닦아줘야 할 사람이 너무 많다"며 건설노동자, 산재 사망자, 지옥고(지옥·옥탑방·고시원 거주자) 등을 거론한 뒤 "어느샌가 그분들의 곁은 비우고 저희는 다른 곳에서 전쟁을 하는 게 아닌가"라고 했다.김보미 전 강진군의회 의장은 이날 서울시의회 간담회에서 "독재권력에 맞섰던 그 용기를 이제는 권력을 내려놓는 용기로 완성해 달라"며 "그리고 그만 싸우라. 친석이니 친청이니 나눌 때가 아니다. 힘을 합쳐야 다음 총선에서, 그리고 다음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saebyeok@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 뉴시스중도7/21 03:55정청래 "4년 전엔 李대통령 공격"…김민석 "동문서답"
[서울=뉴시스] 이창환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와 김민석 전 국무총리 간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정 전 대표는 김 전 총리를 향해 "4년 전에는 이재명을 공격하고, 4년 후에는 정청래를 공격한다"고 했고, 김 전 총리는 "동문서답"이라고 맞받았다. 정 전 대표는 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에서 "정당방위는 하겠다"면서, 지난 2022년 당대표 선거에 출마했던 김 전 총리가 당시 지방선거 패배 요인으로 당시 이재명 의원 판단력을 거론하는 내용이 담긴 한 인터뷰 기사를 공유했다. 그는 "이것은 4년 전 기사다. 8·28 전당대회 때 김민석 의원이 이재명 당시 의원을 공격했던 내용이다. 아무리 전당대회를 할지라도 이 의원을 공격하듯, 또 지방선거 끝났다고 해서 모든 책임을 저 혼자 당대표에게 책임이 있는 양 공격하는 것은 습관이고 버릇"이라며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이어 "당대표로서 당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의 책임은 당대표한테 있다. 그래서 6·3 지방선거의 결과에 대해 저도 마음 아프고 뼈아프게 생각한다"며 "그런데 전당대회라고 하더라도 습관처럼 4년 전에는 이재명 공격하고, 4년 후에는 정청래 공격하고 이런 네거티브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김 전 총리는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동문서답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청래 전 대표의 지난 1년에 대한 문제 제기에 대해 동문서답(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이어 김 전 총리는 "(저는 정 전 대표 시절) 지난 1년 문제점에 대해 지적한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이날 간담회에서 "'반명'(반 이재명 대통령) 분열주의를 이야기하는 것이 반명 분열주의다? 그렇지 않다. 누가 저를 반명, 분열주의자로 보겠나"라며 "ABC 갈라치기, 정권 필패 이런 것들이 반명이고 분열주의 아니면 무엇인가. 이런 것을 비판하지 않고 어떻게 당이 바로 서겠나"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 뉴시스중도7/21 04:38김민석 "이중당적 문제 청산 공식 제안…한국정치의 암"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21일 "전당대회 이후 이중당적 문제를 정리청산할 것을 공식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민석 후보는 이날 오후 X(옛 트위터)에 "신천지 정치개입, 이중당적, 유령당원 문제는 한국정치의 암"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김 후보는 "민주당 전당대회 이후 각 정당과 선관위의 합의로 이중당적 문제를 국민적 양해 하에 정리청산할 것을 공식 제안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14일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당에 대한 애정도 있지만 조국혁신당에 대한 애정도 있으니 그런 의미에서 이중당적이 생겼을 수도 있다라고 이해하는 면은 있으나 엄격히 따지면 한국의 정당법상 법으로도 맞지 않다"며 "지금처럼 합치냐 마느냐 하는 정치적 의사를 결정해야 될 필요가 있는 때에는 자기의 선택권을 이쪽 저쪽에 다 갖고 있다는 것은 불공정한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 뉴시스중도7/21 08:48김민석 "전대 후 당대표 직속 '진짜당원주권추진단' 구성…김경수에게 주도 부탁"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21일 "전당대회가 끝나면 당대표 직속으로 '진짜당원주권추진단'을 구성할 것"이라며 "김경수 지사에게 전당대회 후 당원주권과 숙의민주주의에 대해서 주도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다"고 했다. 김민석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원주권시대, AI 민주당으로!' 토론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당원주권의 원칙은 더 많은 정보, 더 많은 숙의, 더 많은 토론, 더 많은 의무여야 한다"며 "그것을 개념화해보면 숙의형 전당원 주권정당, 또 그 핵심수단이 숙의형 전당원 투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당이 전당원 투표 경험이 있는데, 몇번 해봤는데 너무 졸속이었다"라며 "일반 의원이나 전문가가 다루기 어려운 문제를 갑자기 예스, 노로 제시하고 전당원 투표를 하면 그게 민주인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보와 토론과 숙의가 제공되지 않은 전당원 투표의 표결은 금지돼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후보는 "얼마 전 김경수 지사(전 경남지사)와 토론을 했는데, (김 전 지사가) 유럽에 가서 당원가입 실험도 했다"며 "전당대회가 끝나면 당원주권과 숙의민주주의에 대해서 김경수 지사가 주도해 달라고 부탁드렸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 뉴시스중도7/21 08:56金, 與 전대 '신천지 개입' 경고…鄭 "나와 관련 있는 듯 연기 피우면 법적조치"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총리가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신천지 개입' 가능성을 경고했다.김 전 총리는 21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신천지는 사이비 종교지만 이러저러한 이득을 위해 정치권에 개입하거나 대학생 사회 선거에도 개입한 역사가 있다"며 "민주당 전대에 개입하려는 분들은 한 걸음도 안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김 전 총리는 전날 전당대회 합동연설에서 "반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3자 비밀 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이날 라디오에서 "(이들 3자가) 현재 민주당의 정상적인 진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같은 날 기자들과 만나서는 "신천지와 관련해서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정치 개입에 대해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체적 발언 배경은 설명하지 않았다.송영길 의원도 이날 SNS를 통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의 회동 소식을 전하며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겠다"고 했다.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는 이와 관련해 허위사실이 유포될 경우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얘기하면서 마치 저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걸리는 족족 법적인 조치를 하겠다"라고 말했다.특히 "어딜 보니까 신천지·통일교 특검을 안 한 부분에 대해 어느 분이 말하는 것 같은데, 특검을 여러 개 하다 보니 파견 검사가 좀 부족하다, 그러니 신천지·통일교는 합수본, 경찰에서 수사하는 것으로 하자 이렇게 다 당정청이 조율된 것"이라고 말했다.정 전 대표는 "확인하면 금방 나오는 건데 그것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제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우려고 하는 의도가 있는 것"이라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중형에 처하도록 용서하지 않고 가장 강력한 방법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친청(親정청래)계 의원들도 나섰다. 문정복 최고위원은 이날 SNS를 통해 "연기만 피우지 말고 신천지 증거 얼른 까시죠"라고 했다. 최민희 의원은 김 전 총리를 거론, "신천지가 민주당 전대에 개입한 근거가 있다구요? 깜놀"이라며 "근거를 즉시 공개하고 신천지 개입을 선제 차단하자"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 시사저널중도7/21 10:32정청래, 김민석 ‘반명 심판’에…“반명 입에 올리는 자가 반명 분열주의”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는 21일 경쟁 상대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를 겨냥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를 입에 올리는 자가 실제 반명 분열주의”라며 “나는 통합과 개혁만 말하겠다”고 말했다.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반명을 입에 올리는 자가 반명이고 분열을 입에 올리는 자가 분열 갈라치기”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헐뜯고 욕하지 않겠다”며 “함께 가자, 통합과 개혁의 길을”이라고 했다.이는 김 전 총리가 전날 8·17 전당대회 예비경선 합동연설회에서 “반명 분열주의는 심판해야 한다”고 발언한 데 대
- 시사저널중도7/21 10:50김민석 “신천지, 전대 개입 움직임…반명·분열주의 ‘3자 연합’ 깨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신천지가 민주당의 정상적인 진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전당대회에 개입하려는 (신천지 관련) 분들은 한 걸음도 안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김민석 후보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전날(20일) 진행된 합동연설회에서 “반명(反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3자 비밀 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의 본질”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설명했다.김 후보는 “신천지는 한편으로는 사이비 종교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러저러한 이득을 위해 정치권에 개
- 뉴시스중도7/21 13:16金·宋, 與전대 '신천지 개입' 경고…鄭 "나와 관련 있는듯 연기 피우면 법적조치"(종합)
[서울=뉴시스] 이창환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총리와 송영길 의원은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신천지 개입' 가능성을 경고했다.김 전 총리는 21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신천지는 사이비 종교지만 이러저러한 이득을 위해 정치권에 개입하거나 대학생 사회 선거에도 개입한 역사가 있다"며 "민주당 전대에 개입하려는 분들은 한 걸음도 안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김 전 총리는 전날 전당대회 합동연설에서 "반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3자 비밀 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이날 라디오에서 "(이들 3자가) 현재 민주당의 정상적인 진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같은 날 기자들과 만나서는 "신천지와 관련해서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정치 개입에 대해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체적 발언 배경은 설명하지 않았다.송 의원도 이날 SNS를 통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의 회동 소식을 전하며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겠다"고 했다.그는 또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뉴미디어 대토론회'에서 "제가 김병기 당시 원내대표한테 '왜 통일교·신천지 특검법이 안 됐나' 물어봤더니 '지도부가 소극적이었다. 자기가 그만두고 넘겨서 그 뒤를 모르겠다'(고 답했다)"며 "그것(특검 무산 과정)을 추적해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통령 선거, 민주당 당대표 선거 등에 (신천지 등 외부 집단이)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다 들어가' 그러면 우리가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지에 대한 것도 고민해봐야 된다"라고 했다.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는 이와 관련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얘기하면서 마치 저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걸리는 족족 법적인 조치를 하겠다"라고 말했다.특히 "어딜 보니까 신천지·통일교 특검을 안 한 부분에 대해 어느 분이 말하는 것 같은데, 특검을 여러 개 하다 보니 파견 검사가 좀 부족하다, 그러니 신천지·통일교는 합수본, 경찰에서 수사하는 것으로 하자 이렇게 다 당정청이 조율된 것"이라고 말했다.정 전 대표는 "확인하면 금방 나오는 건데 그것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제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우려고 하는 의도가 있는 것"이라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중형에 처하도록 용서하지 않고 가장 강력한 방법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친청(親정청래)계 의원들도 나섰다. 문정복 최고위원은 이날 SNS를 통해 "연기만 피우지 말고 신천지 증거 얼른 까시죠"라고 했다. 최민희 의원은 김 전 총리를 거론, "신천지가 민주당 전대에 개입한 근거가 있다구요? 깜놀"이라며 "근거를 즉시 공개하고 신천지 개입을 선제 차단하자"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imzero@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7/20 19:30김민석 “반명 분열주의 심판해야”… 정청래 “집토끼 나가면 총선 불안”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출마한 정청래 전 대표가 “산토끼(중도층)를 아무리 잡아 온들 집토끼(당 지지층)가 집을 나가면 총선·대선이 무망한 게 아니냐는 불안감, 공포감 같은 게 있다”며 전통 지지층 우선론을 주장했다. 유시민 작가가 ‘재건축론’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외연 확장 시도를 비판한 것을 두고 계파 간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 전 대표가 당 지지층 결집이 우선이라고 강조한 것. 친명(친이재명)계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정 전 대표를 겨냥해 “명청(이 대통령과 정 전 대표) 대전을 끝내야 한다. 자기 정치와 사당화로 당정 갈등을 일으키는 당 대표는 안 된다”고 했다. 송영길 전 대표는 “국민의힘에서 가장 지지도가 높은 사람이 정 전 대표”라며 국민의힘 지지층의 역선택 가능성을 제기하며 공세를 폈다.● 鄭, ‘집토끼 우선론’ vs 金 “반명 심판해야” 정 전 대표는 20일 MBC라디오에서 “검찰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가 이뤄지지 않으면 10% 꼬리에 몸통 전
- 동아일보중도보수7/21 01:51정청래 “반명 올리는 자가 반명”… 김민석·송영길, 鄭 때리며 반박
더불어민주당 ‘친이재명계’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정청래 전 대표를 향한 파상 공세를 이어갔다. 정 전 대표가 “반명(反이재명) 올리는 자가 반명”이라고 말하자, 김 전 총리는 “반명적 흐름이 객관적으로 존재한다”고 했다. 송 의원도 정 전 대표를 향해 “솔직하지 않다”고 직격했다.김 전 총리는 2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정 전 대표가 ‘반명을 입에 올리는 자가 반명’이라고 한 데 대해 “반명적 흐름, 분열주의가 객관적으로 존재한다고 본다”며 “사실 집권 1년차에 전당대회가 이렇게 거칠어질 이유도 없고 근본적으로는 집권 1년간 ‘명청(이 대통령과 정 전 대표) 대전’이라는 얘기가 나올 필요가 없는 것이죠. 거기에 지난 지도부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그래서 지도부를 바꿔야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김 전 총리는 또 정 전 대표를 겨냥해 “지난 1년 동안 당을 이끌었던 리더십으로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새로운 정책 의제나 국정과제의 새로
- 동아일보중도보수7/21 03:30정청래 “4년 전엔 李대통령 공격하더니” 김민석 “동문서답”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간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정청래 전 대표가 과거 이재명 대통령(당시 민주당 의원)을 비판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의 과거 인터뷰를 꺼내들고는 “전당대회 때만 되면 나타나는 습관성 공격인가”라고 날을 세웠다. 이에 김 전 총리는 “동문서답”이라고 일축했다.정 전 대표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때만 되면 나타나는 습관성 남탓 공격인가’라는 제목으로 “4년 전에는 이재명 대통령 공격하더니 4년 후에는 같은 내용 패턴으로 정청래 공격”이라고 올렸다. 이어 “전당대회 때만 되면 나타나는 습관성 공격인가”라고 쏘아붙였다. 이와 함께 2022 6·1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참배한 후 8·28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 전 총리가 ‘이재명 책임론’을 꺼내든 인터뷰 기사를 공유했다.김 전 총리는 당시 인터뷰에서 “지방선거의 전체 총괄 지휘자였던 이재명 의원의 판단력에 문제가 있었다”며 “사적 판단이 앞섰고, 그것이 전체 선거의 패배를 가져왔다”고
- 동아일보중도보수7/21 07:03‘신천지 전대 개입설’ 띄운 김민석…정청래 “허위조작 법적조치”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이 화두로 떠올랐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거듭 제기하자, 정청래 전 대표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에 나섰다. 같은 날 송영길 의원도 신천지 관련 게시물을 온라인에 올리며 정 전 대표 압박에 나섰다.김 전 총리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反)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올해 초 추진됐지만 성사되지 않은 신천지 특검을 두고 정청래 당시 지도부를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출연한 MBC 라디오에서도 “신천지는 비유법이 아니라
- 세계일보보수7/21 01:40김·송 연대, 정청래 직격···“반명은 객관적 존재” “명청대전 없단 말 거짓”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송영길 후보가 21일 나란히 정청래 후보를 ‘반명’(반이재명)으로 규정하며 집중 공세를 가했다. 8·17 전당대회에서 친명(친이재명)계의 구심점이 되려는 김 후보와, 사법 이슈를 털고 정치 행보를 재개하며 존재감을 극대화하려는 송 후보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두 사람 연대가 정 후보를 상대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기류다. 정
- 세계일보보수7/21 09:52김민석 “반명·분열주의 깨야” 직격… 정청래 “입에 올리는 자가 반명” 반격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가 지방선거 패배 책임론과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를 둘러싼 공방에 이어 신천지 개입 의혹까지 등장하며 갈수록 과열되고 있다. 예비경선이 시작된 21일 ‘양강’으로 꼽히는 김민석·정청래 후보는 상대의 과거 발언과 행적을 끄집어내며 공세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민생과 당의 미래를 둘러싼 경쟁보다 후보 간 책임 공방과 낙인찍기
- 천지일보보수7/21 09:59김민석이 띄운 ‘신천지 개입설’… 정청래 “걸리면 족족 법적 조치”
김민석(왼쪽)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0일 전북 전주시 더불어민주당전북특별자치도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제3차 상무위원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이 당권 경쟁 뇌관으로 떠올랐다.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반명계와 분열주의 세력, 신천지의 ‘3자연합’을 주장하자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정면 반발했다. 친청(친정청래)계 의원들도 김 후보를 향해 구체적인 근거를 공개하라고 요구하면서 당권 주자 간 공방이 계파 갈등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김 후보는 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고 했다.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같은 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도 신천지의 민주당 전당대회 개입 가능성을 경고했다. 그는 “신천지는 사이비 종교지만 이러저러한 이득을 위해 정치권에 개입하거나 대학생 사회 선거에도 개입한 역사가 있다”며 “민주당 전대에 개입하려는 분들은 한 걸음도 안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신천지는 비유법이 아니라 실체법”이라며 반명계와 분열주의 세력, 신천지가 “현재 민주당의 정상적인 진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김 후보는 신천지의 전당대회 개입 여부나 정 후보와의 연관성을 뒷받침할 구체적인 근거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관련 자료 공개 시점에 대해 “적정한 시기에 제가 말씀드릴 것”이라고 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김보미(왼쪽부터) 전 강진군 의원, 정청래 전 대표, 김민석 전 총리, 고민정, 송영길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서 서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6.07.20. 정 후보는 김 후보의 주장에 즉각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정 후보는 서울시의회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 직후에도 기자들과 만나 “자꾸 신천지 이야기하면서 마치 저하고 관련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운다”며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신천지·통일교 특검이 추진되지 않은 배경에 대해서는 “신천지 특검을 안 한 건 특검을 여러 개 하다 보니 파견검사가 부족해 경찰에서 수사하는 걸로 당정청이 조율된 것”이라며 “확인하면 금방 나오는 건데 거론하는 것 자체가 저한테 부정적 이미지를 씌우려는 의도가 있는 듯 보인다”고 지적했다. 정 후보는 자신이 과거 신천지 주최 행사에 참석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몇 년 전인지 정확하게 기억도 안 나는데 노벨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대통령이 제 지역구니까 노벨의 거리 비석 제막식에 참여했던 것”이라며 “구윤철 당시 기획재정부 차관도 참석해서 축사도 한 지역구 행사”라고 주장했다. 친청계 의원들도 김 후보를 향해 신천지 개입설의 구체적인 근거를 공개하라고 압박했다. 민주당 문정복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연기만 피우지 말고 신천지 증거 얼른 까라”며 “혹시 출처가 그 유튜브?”라고 직격했다. 최민희 의원도 김 후보를 겨냥해 “근거를 즉시 공개하자”며 “적절한 시기에 공개한다니, 지금이 적절한 시기인 거 모르시나”라고 비판했다. 한편 송영길 후보도 신천지 정치권 개입 의혹을 거론하며 공방에 뛰어들었다. 송 후보는 자신의 SNS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만난 사진을 올리고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며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