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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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美대사, 트럼프 측근인 남편과 함께 조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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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중도8/4 15:43
    스틸 美대사, 조현 만나서 한미 현안 논의

    최근 한국에 부임한 미셸 스틸 신임 주한미국대사가 4일 조현 외교부 장관을 예방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쿠팡 사태, 대미 투자, 안보 협의 등 한미 간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이번 첫 만남을 계기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스틸 대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조현 외교부 장관을 접견했다. 스틸 대사는 캘리포니아주 공화당 의장 출신인 남편 숀 스틸 변호사와 함께 밝은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에 부임한 지 5일 만이다.스틸 대사는 조 장관과 대화 내용 등에 대해선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진 않았다. 조 장관은 엑스(X)에 “스틸 대사를 만나 한미동맹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미관계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길 당부했다”고 썼다.외교가에서는 쿠팡 이슈, 한미 안보분야 협의 등이 지연된 원인으로 대미투자 지연 등이 지목돼왔던 만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스틸 대사가 양국 외교 이슈의 실타래를 풀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주한대사가 한미동맹과 한미관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미관계 강화와 한미 양국 국민 간 우정 증진 등을 위해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일각에선 스틸 대사가 앞서 대중국 견제 강화와 탈북민 인권 개선 등에 적극 목소리를 내왔던 점에 비춰, 우리 정부 정책과 엇박자가 나거나 북한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 동아일보중도보수8/4 19:30
    스틸 美대사, 트럼프 측근인 남편과 함께 조현 예방

    미셸 스틸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4일 외교부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스틸 대사는 이례적으로 남편이자 캘리포니아주 공화당 의장을 지낸 숀 스틸 변호사와 동행해 조현 외교부 장관을 예방했다. 스틸 대사는 이날 외교부를 방문해 신임장 사본 제출 뒤 조 장관과 15분가량 환담을 나눴다. 스틸 대사는 “한미 동맹을 강화해 나가자, 대사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취지로 말하며 한미 관계 발전 방안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장관은 면담 이후 X(옛 트위터)에 “한미 동맹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미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길 당부했다”고 밝혔다. 스틸 대사는 조만간 청와대에서 열리는 공식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과도 만날 예정이다. 이날 동행한 스틸 변호사는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 등을 지낸 유력 정치인이다. 2016년 대선 때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캘리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