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채상병 사건, 국감서 국방부 보고 듣고 점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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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중도7/15 05:13송영길 "채상병 사건, 국감서 국방부 보고 듣고 점검할 것"
[서울=뉴시스]김윤영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의원은 15일 '채상병 순직 3주기, 연루자 후속 고발 관련 기자 회견'을 열고 "이번 정기국회 국정감사 때 이 상황에 대한 국방부 보고를 듣고 필요하면 정원철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장을 증인·참고인으로 소환해 점검하겠다"고 밝혔다.송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이같이 말한 뒤 "제가 박정훈 대령(당시 대령·현 준장)과 그 어머니를 격려하고 또 많은 뒷받침을 나름 했다"며 "박정훈 대령께 무죄를 받고 장군으로 가신 것 축하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과정에서 정원철 해병대예비역연대 대표를 알게 됐고, 12·3 내란의 밤에 함께 같이 뛰었다"고 했다.정 회장은 "우리 싸움은 누군가 처벌하는 데에서 끝나지 않는다"며 "해병대가 아픔을 딛고 일어나 국민에 신뢰받는 정예해병대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문건일 변호사는 이윤세 전 해병대 공보정훈실장을 박 대령 재판과 관련한 모해위증 혐의로, 이안석 전 해병대 1사단 참모장을 범인도피·면담강요 혐의로 각각 고발했다고 밝혔다. 또 채 상병 순직 당시 작전통제권자였던 문병삼 전 육군 50사단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다고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newsis.com,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