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국민 선택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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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신문진보7/28 03:41조정식 “개헌 논의 내년 본궤도…대통령 연임은 국민 선택 문제”
- 프레시안진보7/28 09:08조정식 quot;선거 없는 내년이 개헌 적기hellip;現대통령 연임, 국민 선택 문제quot;
조정식 국회의장이 "내년은 선거가 없는 해라는 점에서 개헌의 적기"라고 2027년 개헌 추진 의지를 강조하면서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개헌 문제는 결국 주권자인 국민 여론과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말했다. 조 의장은 28일 기자 간담회에서 "전반기에 우원식 전 의장께서 단계적 '원 포인트' 개헌을 발의했었는데 결국 안타깝게 이루어지지 못했다"며 "지방선거를
- 프레시안진보7/28 14:42벌집 쑤신 조정식 quot;연임 개헌quot; 언급hellip;국민의힘도 진보단체도 비판
조정식 국회의장이 28일 취임 기자 간담회에서 "내년은 선거가 없는 해라는 점에서 개헌의 적기"라고 2027년 개헌 추진 의지를 강조하면서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문제는 주권자인 국민 여론과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언급한 데 대해 야당과 시민사회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등 보수진영은 물론, 참여연대·경실련·민변 등이 참여한 개헌 촉구 시민사회
- 한겨레신문진보7/28 14:42조정식 국회의장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국민 선택”
- 경향신문중도진보7/28 09:08국민의힘, 조정식 ‘대통령 연임 개헌 주권자 선택’ 발언에 “진정한 내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정식 국회의장의 대통령 연임제 관련 발언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연합뉴스국민의힘이 28일 조정식 국회의장이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의 선택 문제”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헌법 정신을 거스르고 연임 개헌을 추진한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내란”이라며 공세를 가했다.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
- 경향신문중도진보7/28 14:42“결국은 주권자인 국민 선택의 문제”…이 대통령 연임 개헌론 꺼낸 조정식
국회의장 취임 첫 회견 발언 파장조정식 국회의장(사진)이 28일 현직 대통령 연임이 가능하도록 하는 개헌안에 대해 “결국 주권자인 국민 여론과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 개헌도 가능하다는 취지로 해석됐다. 조 의장 측은 “원론적 입장”이었다며 선을 그었지만 논란이 예상된다.조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
- 경향신문중도진보7/28 14:42국민의힘 “연임 추진이야말로 진정한 내란”
“이러면 다른 개헌 논의도 불가이 대통령이 직접 입장 밝혀라”국민의힘이 28일 조정식 국회의장이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의 선택 문제”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헌법 정신을 거스르고 연임 개헌을 추진한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내란”이라고 비판했다.장동혁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이 조 의원을 (정무)특보로 데려가더니 이런 개헌을 ···
- 경향신문중도진보7/28 14:42조정식 국회의장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여론과 선택의 문제” 발언 파장…논란 일자 “원론적 입장” 진화
조정식 국회의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조정식 국회의장이 28일 현직 대통령 연임이 가능하도록 하는 개헌안에 대해 “결국 주권자인 국민 여론과 국민의 선택의 문제”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 개헌도 가능하다는 취지로 해석됐다. 조 의장 측은 “원론적 입장”이었다며 선을 그었지만 논란이 예상된···
- 뉴시스중도7/28 07:36野, 조 의장 '현직 대통령 연임' 언급에 "李 장기집권 빌드업" 반발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권은 28일 조정식 국회의장이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개헌 문제를 두고 '주권자 국민의 선택'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 "이재명 대통령 임기 연장을 위한 빌드업"이라며 일제히 반발했다.장동혁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조 의장이 '현직 대통령 연임은 국민의 선택'이라고 했다. 드디어 검은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며 "재판 취소도, 5·18 개헌도, 선거관리위원회 개헌도 결국 '임기 연장 개헌’의 빌드업이었다. 대통령 계속하려고 자기 특보였던 조정식을 국회의장 시킨 것"이라고 했다.이어 "이 대통령은 취임 1년 만에 온 나라를 지옥으로 만들었다. 남은 4년도 아득한 마당에 연임이라고? '임기 연장 개헌' 한번 시도해 보라. 남은 임기도 다 채우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정점식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서 "현직 대통령 연임은 현행 헌법상 금지돼 있으며 개헌 논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우원식 전 의장조차 연임 개헌을 하더라도 현직 대통령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분명히 했다"고 설명했다.그는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연임 구상이 포함되는 개헌 논의에는 일체 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불필요한 갈등이 커지지 않도록 이 대통령 스스로 연임은 없다고 선언하길 바란다. 이게 증시인지 카지노인지도 모를 만큼 난장판을 만들어놓고 연임 같은 이야기가 입밖에 나오나. 국정이나 똑바로 챙기길 바란다"고 비판했다.박충권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삼권분립을 수호해야 할 국회의장이 이 정권 연장의 길을 열어주는 행태는 헌정 질서를 위협하는 도발"이라며 "조 의장은 정략적 개헌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거대 여당의 입법 폭주를 견제해 국회를 정상화하는 의장 본연의 책무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윤상현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 형사재판은 모두 중단돼 있고, 여권은 이미 기소된 사건의 공소취소까지 가능한 특검법과 검사 보완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여기에 임기를 늘리는 개헌이 얹히면 사법리스크의 원천 소멸과 집권 연장은 하나의 설계도가 될 수밖에 없다. 조 의장의 발언은 그 속셈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정치적 쿠데타"라고 했다.김기현 의원은 페이스북에 "조 의장의 입을 통해 나온 '현직 대통령 연임 가능성' 언급은, 그동안 이들이 외쳐온 개헌이 국민을 위한 선의가 아니라 오직 이 대통령의 장기 집권과 권력 연장을 위한 야욕의 정략적 도구였음을 천하에 입증한 것"이라며 "'국민의 선택’이라는 감언이설로 포장해 영구 집권의 길을 열려는 이재명 정권의 음흉한 정치공작을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적다.나경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다. 국회의장이 돌격대를 자처한다"며 "이 대통령 죄는 몽땅 지우고, 개헌해서 연임까지 한단다. 민생과 국익은 안중에 없고, 오로지 본인 연명에만 관심 있는 이재명 정권의 명을 재촉하는 지옥의 개헌문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주진우 의원은 페이스북에 "정치적으로 중립해야 할 조 의장이 ‘이재명 연임’을 띄웠다. 대한민국 헌법을 정면 부정하는 것이자 독재 찬양"이라며 "국민은 곡소리 나는 날에 이재명 행차한다고 꽹과리 치는 격이다. 국회의장이 세비는 꼬박꼬박 받아 가면서 주식 시장도 안 보나. 눈치 좀 챙기라"고 했다.한동훈 무소속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플랜A '이재명 공소취소'가 어려워질 때를 대비해 플랜B '이재명 연임 개헌'을 준비하는 이재명 정권"이라며 "사법제도가 붕괴되든 주식시장이 망가지든 부동산시장이 무너지든 국민의 삶보다는 이재명 살리기에만 몰두하고 있다. 불법 계엄 급 헌정질서 파괴다.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독재로 가는 길이다. 보수 재건해 총선 압승, 정권 탈환으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페이스북에 "주식 시장이 패닉인 날, 한쪽에서는 대통령의 연임을 논의하고 있다"며 "가성고처원성고(歌聲高處怨聲高, 노랫소리 높은 곳에 원망 소리 높다), 변학도의 연임을 논의하는 건가"라고 지적했다.앞서 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야권이 개헌에 반대하는 이유로 이 대통령 임기 연장 문제가 거론된다'는 질문에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문제는 이러쿵저러쿵하기에는 시기상조"라면서도 "권력 구조 개편에서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문제는 결국 주권자 국민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 뉴시스중도7/28 08:32장동혁 "이 대통령, 연임 개헌 추진한다면 그게 바로 내란"
[서울=뉴시스]한은진 우지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국민의 뜻을 거스르고 지금의 헌법 정신을 거스르고 정말 연임 개헌을 추진한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내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정식 국회의장이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개헌 문제를 두고 '주권자 국민의 선택'이라고 언급하자 "이 대통령이 조 의장을 특보로 데려가더니 개헌을 하기 위한 특별 교육을 시켰던 모양"이라고 했다.장 대표는 "대한민국을 얼마나 더 무너뜨리고 국민을 얼마나 더 고통에 빠뜨리려 지금 이 대통령의 연임을 이야기하는가"라고 물었다.그는 "이 대통령이 연임을 안 하겠다는 말만 하면 (개헌에 대한) 진정성을 믿고 논의에 착수하기가 더 쉬울 것이라고 계속 이야기했지만, 절대 연임하지 않겠다고 말하더니 드디어 속내를 드러냈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동안 5·18 정신을 운운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혁을 운운했지만, 결국 연임하기 위해 여기저기 계속 찔러봤던 것밖에는 안 된다"며 "앞으로 4년도 길다고 하는데 연임까지 하면 국민의힘이 아니라 국민들께서 용납하시겠나"라고 했다. 앞서 조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문제는 결국 주권자 국민 선택"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now@newsis.com
- 뉴시스중도7/28 08:49국회의장실, 조 의장 '대통령 연임 국민 선택 문제' 발언에 "원론적 입장 밝힌 것"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국회의장실이 28일 '현직 대통령 연임 문제는 국민의 선택 문제'라는 조정식 국회의장 언급에 "연임 가능성을 열어뒀다는 보도는 발언 취지와 전혀 다르다"고 해명했다. 장현주 국회의장실 공보수석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취재진과 만나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권력 구조 개편, 개헌 관련한 조 의장 답변은 국민적 공감대와 정치권 합의를 바탕으로 (논의가) 진행돼야 한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장 공보수석은 "조 의장은 대통령 임기 연장, 중임 변경을 위한 헌법 개정은 그 헌법 개정을 제안할 당시 대통령에게 적용되지 않는다고 규정한 헌법 제128조제2항 내용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고 했다. 헌법 제128조2항은 '대통령의 임기 연장 또는 중임 변경을 위한 헌법 개정은 그 헌법개정 제안 당시의 대통령에 대해 효력이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장 공보수석은 국회의장이 개헌할 경우 대통령 4년 중임제가 필요하다는 의미인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국회의장이 구체적인 뜻을 밝히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다. 장 공보수석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권력 구조 개편을 포함해서 개헌에 대한 부분은 국민적인 합의도 있어야 하고 정치적인 합의도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의견들을 충분히 청취할 수 있는 특위나 위원회를 가동시키겠다는 것이 개헌의 로드맵이 될 수 있지 않느냐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장 공보수석은 조 의장 발언 이후 청와대에서 반응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바로는 청와대에서 온 직접적인 발언은 없었다"고 답했다. 조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개헌의 핵심 쟁점인 '권력구조 개편' 문제를 두고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문제는 결국 주권자인 국민의 선택 문제"라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 서울신문중도7/28 08:58조정식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국민 선택의 문제”
조정식 국회의장이 28일 현직 대통령 연임을 위한 개헌은 “주권자 국민의 선택 문제”라고 밝혔다. 정치권에서 한동안 잠잠했던 대통령 연임 개헌 문제에 대해 조 의장이 직접 현실화 가능성을 열어 둔 것이다. 조 의장은 선거 없는 내년이 ‘개헌의 적기’라고도 했다.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연장이 거론돼 야당이 개헌에 반대한다’는 취지의 질문에 “지금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기는 시기상조”라면서도 “주권자인 국민의 선택 문제라고 생각하고, 정치적 당사자들이 그것을 어떻게 합의하느냐에 달린 문제”라고 답했다.또 “나중에 권력구조 개편이 이슈가 될 때, 개헌자문위원회나 개헌특위를 통해 의견이 다 수렴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의장이 4년 연임제 개헌 필요성을 언급한 적은 있지만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더불어민주당은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가능 개헌은 현실성이 없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지난 4월 “헌법 제128조는 임기 연임·중임을 위한 헌법 개정은 현 대통령에 대하여 효력이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했다.다만 이 대통령과 가까운 조원철 법제처장은 지난해 국회에서 연임 개헌이 현직 대통령에게 적용되는지 여부에 대해 “결국 국민들이 결단해야 할 문제”라고 답한 바 있다. 또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관련 논란에 대해 “(현직 연임 개헌은) 국민들이 쉽게 용인하지 않을 거라 본다. 쉬운 일이겠나”라고 여지를 남기는 듯한 답을 했다.조 의장은 간담회에서 개헌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조 의장은 “선거가 없는 2027년이 개헌의 적기”라며 “강산이 네 번 바뀌면서 많은 영역에서 새로운 어젠다와 담론이 제기되었고, 추가 개헌을 통해 담아내야 할 여러 내용들이 있다”고 말했다.조 의장은 의장 직속 헌법 개정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켜 개헌 로드맵과 의제를 정리하고 여야 합의로 국회 개헌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이 직접 제시할 수 있는 국민 참여형 디지털 플랫폼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조 의장은 민주당이 단독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요건 강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기간 단축 내용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검찰의 수사권 남용에 대한 폐해는 굉장히 오랫동안 제기되어 온 문제”라며 “그런 점에서 검찰개혁은 당연히 필요하고 검찰개혁의 기본 방향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로 진행되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만큼 끝까지 과정을 지켜보고 최종 판단을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국회법 개정안을 놓고는 “(필리버스터는) 정치적으로 악용이 되는 경우가 있었고 특히 여야 상임위에서 합의되어 올라온 민생경제법안에도 무더기로 필리버스터를 거는 건 적절치 않다”고 강조했다.한편 조 의장의 ‘연임 개헌’ 거론에 야권은 즉각 반발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국회에서 “이 대통령이 연임 개헌을 추진한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내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연임 구상이 포함되는 개헌 논의에는 일체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 연합뉴스중도7/28 10:14趙의장 "現대통령 연임개헌 국민선택" 논란…의장실 "원론적 입장"(종합3보)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류미나 안정훈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이 28일 개헌 시 권력 구조 개편과 관련, 현직 대통령의 연임 문제가 국민의 선...
- 서울신문중도7/28 11:12조정식 “현직 대통령 연임, 국민의 선택 문제”… 개헌론 파장
조정식 국회의장이 28일 현직 대통령 연임을 위한 개헌은 “주권자 국민의 선택 문제”라고 밝혔다. 이에 조 의장이 연임 개헌의 현실화 가능성을 열어 둔 것이란 해석이 나오면서 야당은 즉각 반발했다.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연장이 거론돼 야당이 개헌에 반대한다’는 취지의 질문에 “지금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기는 시기상조”라면서도 “주권자인 국민의 선택 문제라고 생각하고, 정치적 당사자들이 그것을 어떻게 합의하느냐에 달린 문제”라고 답했다.또 “나중에 권력구조 개편이 이슈가 될 때, 개헌자문위원회나 개헌특위를 통해 의견이 다 수렴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의장이 4년 연임제 개헌 필요성을 언급한 적은 있지만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더불어민주당은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가능 개헌은 현실성이 없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지난 4월 “헌법 제128조는 임기 연임·중임을 위한 헌법 개정은 현 대통령에 대하여 효력이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이 대통령과 가까운 조원철 법제처장은 지난해 국회에서 연임 개헌이 현직 대통령에게 적용되는지 여부에 대해 “결국 국민들이 결단해야 할 문제”라고 답한 바 있다. 또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관련 논란에 대해 “국민들이 쉽게 용인하지 않을 거라 본다. 쉬운 일이겠나”라고 말했다.조 의장은 간담회에서 개헌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조 의장은 “선거가 없는 2027년이 개헌의 적기”라며 “강산이 네 번 바뀌면서 많은 영역에서 새로운 어젠다와 담론이 제기되었고, 추가 개헌을 통해 담아내야 할 여러 내용들이 있다”고 말했다.조 의장은 의장 직속 헌법 개정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켜 개헌 로드맵과 의제를 정리하고 여야 합의로 국회 개헌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이 직접 제시할 수 있는 국민 참여형 디지털 플랫폼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조 의장은 민주당이 단독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요건 강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기간 단축 내용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그는 “검찰의 수사권 남용에 대한 폐해는 굉장히 오랫동안 제기되어 온 문제”라며 “그런 점에서 검찰개혁은 당연히 필요하고 검찰개혁의 기본 방향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로 진행되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만큼 끝까지 과정을 지켜보고 최종 판단을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한편 ‘연임 개헌’ 거론에 야권은 즉각 반발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연임 개헌을 추진한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내란”이라고 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연임 구상이 포함되는 개헌 논의에는 일체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논란이 일자 장현주 국회의장실 공보소통수석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와 정치권 합의를 바탕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조 의장은 ‘대통령 임기 연장 또는 중임 변경을 위한 헌법 개정은 그 헌법 개정 제안 당시의 대통령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규정한 헌법 제128조 제2항의 내용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고 했다.
- 시사저널중도7/28 12:22조정식 “내년이 개헌 ‘골든타임’…현직 대통령 연임은 국민 선택”
조정식 국회의장은 28일 “87년 헌법 체제 40주년이자 선거가 없는 내년이 개헌의 골든타임”이라며 “여야 협의로 국회 개헌특위를 구성해 개헌 논의를 본궤도에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개헌의 범위와 내용에 대해선 추후 논의가 더 필요하다며, 현직 대통령 연임 관련해선 “국민이 선택할 일”이라고 밝혔다.조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사랑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헌은 지난 제헌절에 국민께 제안 드린 대로 차분하고 담대하게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조 의장은 지난 17일 제헌절 경축사에서 “이번 22대 국회(2028
- 연합뉴스중도7/28 13:28趙의장 '대통령 연임 개헌론' 거론 파장…與 '촉각'·野 '반발'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이 28일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개헌'을 국민 선택 문제로 언급하면서 정치권 안팎에 파장을 낳고...
- 동아일보중도보수7/28 03:06조정식 “현직 대통령 연임, 국민의 선택 문제”…가능성 열어놨다
조정식 국회의장이 개헌과 관련된 현직 대통령 연임에 대해 “주권자 국민의 선택 문제”라고 말했다. 현직 대통령 연임과 개헌 간 연관성에 선을 그어온 여권의 기존 입장과 온도차가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조정식 의장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야권이 개헌에 반대하는 궁극적 이유로 이재명 대통령 임기 연장 문제가 거론된다’는 질문에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문제는 이러쿵저러쿵 시기상조 아닌가”라면서 “권력 구조 개편에서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문제는 결국 주권자 국민 선택”이라고 했다.이어 “여러 정치적 당사자가 합의해야 할 문제”라며 “(현직 대통령의 연임)도 개헌안에서 이슈가 될 텐데 개헌자문위나 개헌특위를 통해 의견 수렴되지 않겠나”라고 했다.앞서 조 의장은 지난달 17일 제78회 제헌절 경축사에서 “2027년에 국민주권 개헌안을 마련하고, 이번 22대 국회 내에 10차 개헌을 매듭지을 것을 제안한다”고 했다. 이어 “5·18민주화운
- 동아일보중도보수7/28 08:08조정식 “현직 대통령 연임은 국민의 선택 문제…내년이 개헌 적기”
조정식 국회의장이 현직 대통령의 연임을 가능토록 하는 헌법 개정에 대해 “국민의 선택 문제”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 연임 개헌에 대해 거리를 두던 상황에서 국회의장이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을 내놓은 것. 국민의힘이 “정권 연장을 도모하려는 정략적 사심”이라며 반발하자 의장실은 “원론적 발언”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조 의장은 28일 국회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어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문제는 이러쿵저러쿵 시기상조 아닌가”라면서도 “권력 구조 개편에서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문제는 결국 주권자 국민 선택”이라고 밝혔다. 야권이 개헌에 반대하는 궁극적 이유로 이재명 대통령 임기 연장 문제가 거론된다는 질의에 대한 답이었다. 조 의장은 “여러 정치적 당사자가 합의해야 할 문제”라며 “(현직 대통령 연임 문제도) 개헌안에서 이슈가 될 텐데 개헌자문위나 개헌특위를 통해 의견 수렴이 되지 않겠나”라고 했다.이재명 정부는 대통령 4년 연임제를 포함한 ‘대통령 책임
- 동아일보중도보수7/28 08:11한동훈 “연임 개헌? ‘李공소취소’ 안될때 대비 플랜B 준비”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28일 조정식 국회의장이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에 대해 “주권자 국민의 선택 문제”라고 말한 데 대해 “(이재명 정권이) 플랜A ‘이재명 공소취소’가 어려워질 때를 대비해 플랜B ‘이재명 연임 개헌’을 준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독재로 가는 길”이라며 이같이 적었다.한 의원은 “(이재명 정권이) 사법제도가 붕괴되든 주식시장이 망가지든 부동산시장이 무너지든 국민의 삶보다는 이재명 살리기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보수를 재건해 총선압승, 정권탈환으로 바로 잡아야 한다”고 했다.조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야권이 개헌에 반대하는 궁극적 이유로 이재명 대통령 임기 연장 문제가 거론된다’는 질문에 “권력 구조 개편에서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문제는 결국 주권자 국민 선택”이라고 말했다. 조 의장은 이어 “여러 정치적 당사자가 합의해야 할 문제”라며 “개헌자문위나 개헌특위를 통해 의견
- 동아일보중도보수7/28 08:20장동혁 “李, 국민 뜻 거스르고 연임 개헌하면 진정한 내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조정식 국회의장이 대통령 연임 개헌을 언급한 것에 대해 “국민의 뜻과 헌법정신을 거스르고 정말 연임 개헌을 추진한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내란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개헌 관련 입장을 표명하는 자리를 갖고 “오늘 조정식 국회의장이 현직 대통령을 포함해 연임이 가능하도록 하는 개헌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조정식 의원을 특보로 데려가더니 이런 개헌을 하기 위한 특별교육을 시켰던 모양”이라고 덧붙였다.그는 보완수사권 폐지, 부동산 가격 문제, 이날 코스피 폭락 등을 거론하면서 “이재명 정부 들어 1년 동안 대한민국의 모든 시스템을 망가뜨렸고 주식시장은 이제 지옥불이 됐다”고 주장했다. 또 “1년도 무섭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앞으로 4년도 길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대한민국을 얼마나 더 무너뜨리고 국민들을 얼마나 더 고통에 빠뜨리려고 지금 이 순간에 이재명의 연임을 얘기하고 있느냐
- 조선일보보수7/28 05:16조정식 “현직 대통령 연임, 국민의 선택 문제”…가능성 열어놔
- 세계일보보수7/28 07:11조정식 “내년이 개헌 골든타임…현직 대통령 연임은 국민 선택”
조정식 국회의장이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문제에 대해 “결국 주권자 국민 선택”이라고 밝혔다. 전국 단위 선거가 없는 내년을 개헌의 적기로 제시하며 의장 직속 헌법개정자문위원회 출범과 여야 협의를 통한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구성 계획도 내놨다. 조 의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야권이 개헌에 반대하는 배경으로
- 천지일보보수7/28 08:07조정식 “현직 대통령 연임, 국민 선택”… 국힘 “속내 드러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정식 국회의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천지일보 2026.07.28.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28일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가능성을 열어둔 조정식 국회의장의 개헌 관련 발언을 두고 강하게 반발했다. 앞서 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취임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헌과 관련해 “권력 구조 개편에서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문제는 결국 주권자 국민 선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7년은 (전국 단위) 선거가 없다는 점에서 개헌의 적기”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조 의장의 발언이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을 염두에 둔 것이라며 개헌 논의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같은 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포인트 개헌이든 무슨 개헌이든 이재명 대통령이 절대 연임하지 않겠단 말만 하면 그 진정성을 믿고 개헌 논의에 착수하기 더 쉬울 것이란 얘기를 계속 했다”면서도 “절대 연임하지 않겠다는 말을 안 하더니 속내를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국민의 뜻과 헌법 정신을 거스르고 연임 개헌을 추진한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내란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도 페이스북을 통해 “현직 대통령 연임은 현행 헌법상 금지돼 있다”며 “이 부분은 개헌 논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이걸 논의하겠다고 한다면 일체의 개헌 논의가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연임 구상이 포함되는 개헌 논의에는 일체 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불필요한 갈등이 커지지 않도록 이 대통령 스스로 연임은 없다고 선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계일보보수7/28 09:49조정식 국회의장 “현 대통령 연임, 국민 선택”… 개헌론 점화
조정식(사진) 국회의장이 28일 대통령 5년 단임제를 연임제로 바꾸는 개헌 논의와 관련해 “시기상조”라면서도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개헌 문제 등은 결국 주권자인 국민의 선택 문제”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자 국가 의전서열 2위인 국회의장이 현직 대통령 연임 가능성을 원천 배제하지 않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정치권 파장이 예상된다. 야당인
- 천지일보보수7/28 13:00野, 조정식 겨냥 “연임 개헌 빌드업”… 의장실 “국민 합의 강조한 원론적 답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천지일보 2026.07.27. [천지일보=배주은 기자] 조정식 국회의장이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개헌을 “국민의 선택 문제”라고 언급하자 야권이 28일 이재명 대통령의 장기 집권을 위한 포석이라며 반발했다. 국회의장실은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가능성을 열어둔 발언이 아니라며 진화에 나섰다. 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개헌 문제에 대해 “지금 그것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얘기하기에는 시기상조 아닌가”라면서도 “권력 구조 개편 관계에서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개헌 문제 등등은 결국 주권자인 국민 여론과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개헌 논의에서 권력구조 문제가 나오면 이슈가 될 수 있을 텐데, 개헌 자문위나 개헌 특위를 통해서 의견 수렴이 되지 않겠나”라고 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조 의장이 ‘현직 대통령 연임은 국민의 선택’이라고 했다. 드디어 검은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며 “재판 취소도, 5.18 개헌도, 선거관리위원회 개헌도 결국 ‘임기 연장 개헌’의 빌드업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 계속하려고 자기 특보였던 조정식을 국회의장 시킨 것”이라며 “‘임기 연장 개헌’ 한번 시도해 보라. 남은 임기도 다 채우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현직 대통령 연임은 현행 헌법상 금지돼 있으며 개헌 논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연임 구상이 포함되는 개헌 논의에는 일체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필요한 갈등이 커지지 않도록 이 대통령 스스로 연임은 없다고 선언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삼권분립을 수호해야 할 국회의장이 이 정권 연장의 길을 열어주는 행태는 헌정 질서를 위협하는 도발”이라며 조 의장에게 정략적 개헌 논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윤상현 의원은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와 이 대통령 관련 형사재판 중단 등을 거론한 뒤 “여기에 임기를 늘리는 개헌이 얹히면 사법리스크의 원천 소멸과 집권 연장은 하나의 설계도가 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 의장의 발언은 그 속셈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정치적 쿠데타”라고 비판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정식 국회의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천지일보 2026.07.28. 김기현 의원도 “조 의장의 입을 통해 나온 ‘현직 대통령 연임 가능성’ 언급은 그동안 이들이 외쳐온 개헌이 국민을 위한 선의가 아니라 오직 이 대통령의 장기 집권과 권력 연장을 위한 야욕의 정략적 도구였음을 천하에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나경원 의원은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다. 국회의장이 돌격대를 자처한다”며 “이 대통령 죄는 몽땅 지우고 개헌해서 연임까지 한단다”고 주장했다. 주진우 의원은 “정치적으로 중립해야 할 조 의장이 ‘이재명 연임’을 띄웠다”며 “대한민국 헌법을 정면 부정하는 것이자 독재 찬양”이라고 비판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플랜A ‘이재명 공소취소’가 어려워질 때를 대비해 플랜B ‘이재명 연임 개헌’을 준비하는 이재명 정권”이라며 “불법 계엄 급 헌정질서 파괴”라고 주장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도 “주식 시장이 패닉인 날, 한쪽에서는 대통령의 연임을 논의하고 있다”며 “변학도의 연임을 논의하는 건가”라고 지적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국회의장실은 조 의장의 발언이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가능성을 열어둔 취지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장현주 국회의장실 공보수석은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권력 구조 개편, 개헌 관련한 조 의장 답변은 국민적 공감대와 정치권 합의를 바탕으로 진행돼야 한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장 공보수석은 “조 의장은 대통령 임기 연장, 중임 변경을 위한 헌법 개정은 그 헌법 개정을 제안할 당시 대통령에게 적용되지 않는다고 규정한 헌법 제128조제2항 내용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헌법 제128조제2항은 대통령의 임기 연장이나 중임 변경을 위한 헌법 개정은 개헌안 제안 당시 대통령에게 효력이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장 공보수석은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가능성을 열어뒀다는 보도는 발언 취지와 전혀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조 의장이 대통령 4년 중임제 도입에 찬성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국회의장이 구체적인 뜻을 밝히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권력 구조 개편을 포함해서 개헌에 대한 부분은 국민적인 합의도 있어야 하고 정치적인 합의도 있어야 하는 것”이라며 개헌특위와 자문위원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