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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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와 盧 묘역 찾은 김민석 “오판과 부족 사과…크게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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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향신문중도진보7/17 08:30
    김민석 “2002년 후보 단일화 과정 다시 깊이 사과”…봉하마을 참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남긴 방명록. 김민석 캠프 제공8·17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2002년 (대선) 후보 단일화와 탈당 과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노무현 대통령님과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다시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 동아일보중도보수7/17 07:30
    김경수와 盧 묘역 찾은 김민석 “오판과 부족 사과…크게 죄송”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17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2002년 대선을 앞두고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과정에서 정몽준 후보로의 단일화와 노무현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며 민주당을 탈당했던 일에 대해 사과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자신의 X(엑스)에 “당 대표 후보로서 노무현 대통령님 묘역을 참배하는 오늘은 특별히 만감이 교차한다”며 “크게 죄송했고 넓게 품어주셨고 몹시 그리운 분”이라고 올렸다. 그는 “2002년 후보단일화와 탈당 과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노 대통령과 노사모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다시 머리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당시 저의 오판과 부족으로 18년의 야인시절을 겪었다”고 했다. 이어 “노 대통령께서는 자서전을 통해 2002년 당시를 회고하시고 제가 최고위원이 돼 봉하를 찾았던 2008년에는 ‘대의원들의 명령에 의해 공식 화해가 이뤄졌다’고 말씀해주셨다. 깊고 큰 분이셨다”고 떠올렸다.김 전 총리는 “2002년의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