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확증편향

선관위 quot;투표수 오입력, 부정선거 아냐quot;hellip;국민의힘 quot;의도적 조작qu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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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시안진보8/11 02:30
    선관위 quot;투표수 오입력, 부정선거 아냐quot;hellip;국민의힘 quot;의도적 조작quot;

    국민의힘은 10일 6.3 지방선거로 드러난 투표율 허위 입력이 곧 '선거 부정'으로 직결될 수 없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해명에 "투표자 수 세는 게 그렇게 복잡한 일인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중앙선관위는 국회에 투표율 오입력 관련 사안을 보고하며 투표자 수 '조정'이라는 단어를 썼는데, "조작으로 명기해 다시 업무보고 하라"는 질타도 나왔다. 투표용지

  • 시사저널중도8/10 17:29
    선관위, ‘투표율 타임머신 조작’에 사과…“득표율엔 영향 없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6·3 지방선거 투표율 오입력’ 사태에 대해 선거 자료의 신뢰를 떨어뜨렸다며 사과 입장을 밝혔다. 다만 사간대별 투표자 수 입력과 수정은 최종 투표자 수 확정과 후보별 득표 결과와는 별개의 문제라며 선을 그었다.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출석해 “(투표율) 허위 입력 등과 관련한 내용은 보도를 통해 알았다”면서도 “국민께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강동완 중앙선관위 사

  • 뉴시스중도8/11 13:12
    중앙선관위 "투표자 수 오입력·임의 수정 엄중히 사과…개표 결과엔 영향 없어"

    [서울=뉴시스] 전상우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가 11일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조사와 검·경 합동수사본부 수사 과정에서 확인된 시간대별 투표자 수 집계 과정에서 오입력 및 임의 수정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중앙선관위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일부 투표소 및 읍·면·동 등의 시간대별 투표자 수 집계 오입력 및 임의 수정으로 인해 선거통계에 대한 신뢰성을 저하시켰다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엄중히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투표자 수 입력·검증 절차 개선 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만, 중앙선관위는 이 같은 오류가 개표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선거일 당시 투표자 수는 전국 1만4288곳 투표소의 투표관리관이 투표자 수를 집계해 읍·면·동에 보고한다. 이후 읍·면·동에 있는 간사와 서기가 선거관리시스템에 투표소별 투표자 수를 입력하고 저장한다.구·시·군 선관위는 읍·면·동에서 보고한 투표자 수 합계를 확인한 뒤 투·개표 보고 시스템을 통해 입력하게 된다. 입력된 투표자 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선거통계시스템)를 통해 매시간 공개된다.중앙선관위는 "공직선거의 선거일 시간대별 투표자 수는 투표 진행 중에 각 투표소 및 읍·면·동에서 잠정 집계한 숫자를 구·시·군 선관위가 투·개표 보고 시스템에 입력·보고하면 공개되는 자료"라며 "매시 정각의 정확한 투표자 수를 의미하는 자료가 아니며 구·시·군별로 구분된 잠정 통계자료"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특정 시간대의 투표자 수 자료라 하더라도 투표소마다 투표자 수 집계 시점이 달라 실제 해당 시각의 투표자 수와는 오차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중앙선관위는 "예를 들어 '10시 투표자 수'는 10시 정각의 투표자 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통상 오전 9시30분에서 9시50분 사이의 어느 시점에 확인한 투표자 수"라며 "투표 마감 시각 기준의 투표자 수 역시 잠정 집계한 자료고 최종 투표자 수와 투표율은 개표소에서 실제 투표지를 확인한다"고 했다.이어 "개표가 종료되면 최종 개표 결과인 투표자 수(유효표+무효표)를 기준으로 확정된다"며 "이후 중앙선관위에서 선거통계시스템에 있는 최종 투표자 수와 투표율을 일괄 갱신에 반영된다"고 했다. 이는 시간대별 투표자 수와 최종 투표자 수의 집계 방식과 정확도가 상이하다는 설명이다.중앙선관위는 "개표는 실물 투표지를 육안으로 확인해 유·무효를 결정하는 수작업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모든 과정을 정당·후보자가 신고한 참관인이 참관한다"고 했다.아울러 "개표 시 정당·후보자별 득표수는 실물 투표지를 분류·심사·계수한 결과를 개표 상황표에 기록해 투·개표 보고 시스템에 입력하고 공개하는 것"이라며 "특정 시간대에 공개된 투표자 수(잠정)의 오류가 개표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o@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8/10 19:30
    현장 입력-최종 투표자수… 읍면동 절반 이상서 달라

    전국 3558개 읍면동 중 절반이 넘는 곳에서 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일 오후 6시 현장에서 취합한 투표자 수와 개표 후 최종 투표자 수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취합 투표자 수와 개표 후 최종 투표자 수가 30% 가까이 차이가 나는 지역도 있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실에 제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자 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3558개 읍면동 중 1970곳(55.4%)에서 투표자 수가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명 이상 차이가 난 곳은 29곳이었다. 경기 안성시 공도읍 제4투표소는 현장 집계보다 최종 투표자 수가 611명 줄어들어 29%나 감소했다. 반대로 전북 전주시 송천2동 제7투표소는 현장 집계보다 최종 투표자 수가 164명(16.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작업으로 확인한 현장 집계와 개표 결과 확인된 최종 투표지 수를 비교하는 방식이라 소규모 차이가 발생할 순 있지만 이처럼 대규모로 차이가 난 건 부실

  • 동아일보중도보수8/10 19:30
    마감땐 “2105명 투표” 개표결과 1494명… 100명이상 差 전국 29곳

    6·3 지방선거 투표가 마감된 6월 3일 오후 6시경 경기 안성시 공도읍 제4투표소가 현장에서 취합해 선거관리위원회 전산시스템에 입력한 투표자 수는 2105명이었다. 하지만 최종 개표 결과 확정된 투표자 수는 1494명이었다. 현장 집계보다 투표자 수가 611명(29%)이 줄어든 것이다. 같은 공도읍의 다른 투표소 11곳에서는 현장 취합 투표자 수와 최종 개표 결과 차이가 없거나 1명 안팎의 오차만 발생한 것과 대조적이었다.● 현장 집계-최종 투표자 수 1970곳서 차이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실에 제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자 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처럼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투표소 현장 집계와 확정된 최종 투표자 수가 달랐던 읍면동은 전국 3558곳 중 1970곳(55.4%)이었다. 최종 투표자 수가 줄어든 곳은 1715곳, 늘어난 곳은 255곳이었다. 이 중 현장 집계와 최종 투표자 수가 100명 이상 차이 난 곳은 29곳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