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 北조용원-中왕후닝 회담…"친선협조 심화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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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중도진보7/16 08:36북·중 고위급 교류로 밀착하는데…왕이 방한 늦춰진 한·중 관계는 안갯속?
조용원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가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계기로 방북한 중국공산당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과 지난 15일 평양의사당에서 회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북한과 중국이 최고위급 인사 교류를 이어가며 전략적 관계를 대내외에 과시하고 있다. 박태성 북한 내각 총리가 이끈 대표단의 방중 직후···
- 뉴시스중도7/15 21:57평양서 北조용원-中왕후닝 회담…"친선협조 심화발전"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조용원 북한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위원회 비서가 왕후닝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을 만나 양국 친선협조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북한 노동신문은 조 비서가 15일 평양의사당에서 왕 주석과 회담했다고 16일 보도했다. 중국 권력서열 4위인 왕 주석은 15~17일 일정으로 방북 중이다.조 비서는 "격변하는 현 국제정치 정세는 두 나라가 조중(북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북중 우호조약)의 근본 정신에 맞게 공동의 사회주의 위업의 승리적 전진을 위해 전투적 단결과 지지연대를 더욱 강화하며 친선협조 관계를 부단히 심화발전 시켜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전략적 의사소통과 전술적 협력을 긴밀히 하며 쌍무관계를 다방면적으로 확대발전 시켜나가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신문은 전했다.왕 주석은 "(북중 우호)조약이 체결됨으로써 피로써 맺어진 전투적 우의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법률적 기초가 마련되였다"며 "조약체결 65돌을 성대히 기념하는 것은 두 당, 두 나라 최고 영도자들의 중요한 공동인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평양 정상회담에서 이룩한 합의사항을 '근본지침'으로 삼아 "중조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추동해 나가려는 중국 당과 정부의 의지를 피력"했다.신문은 "조중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당적 교류를 강화하고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의 협조를 심화시켜 양국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됐다고 밝혔다.회담에는 북한 측에서 김형식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혁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명수 외무성 부상, 강철호 도시경영성 부상이 배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왕둥펑 정협 부주석, 류하이싱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 치위 외교부 당위원회 서기, 페이진자 퇴역군인사업부장,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 등이 참석했다.왕 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 및 정부 대표단은 북중 우호조약 6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북한을 공식친선 방문하고 있다. 이들은 15일 평양 순안 국제공항을 통해 도착해 북중 두 나라 깃발과 꽃다발을 흔드는 군중들로부터 환영 받았다.대표단은 한국전쟁(6·25전쟁) 당시 북한을 지원하기 위해 참전했다가 전사한 중국인민지원군을 기리기 위한 기념물인 우의탑을 찾아 꽃바구니를 헌화했다. 꽃바구니에는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들은 영생불멸할 것이다'라는 문구가 적혔다. 왕 주석은 방명록에 '선열들의 뜻을 계승하여 전통적인 친선을 빛내이자'라고 썼다. 이번 방북은 북중 우호조약 65주년을 맞아 박태성 내각 총리가 이끄는 북한 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한 직후에 이뤄진 것이다. 양국은 이번 65주년을 맞아 고위급 교류를 이어가며 북중 간 전략적 관계 강화를 과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 뉴시스중도7/16 05:20평양서 北조용원-中왕후닝 회담…"친선협조 심화발전"(종합)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조용원 북한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위원회 비서가 왕후닝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을 만나 양국 친선협조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북한 노동신문은 조 비서가 15일 평양의사당에서 왕 주석과 회담했다고 16일 보도했다. 중국 권력서열 4위인 왕 주석은 15~17일 일정으로 방북 중이다.조 비서는 "격변하는 현 국제정치 정세는 두 나라가 조중(북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북중 우호조약)의 근본 정신에 맞게 공동의 사회주의 위업의 승리적 전진을 위해 전투적 단결과 지지연대를 더욱 강화하며 친선협조 관계를 부단히 심화발전 시켜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전략적 의사소통과 전술적 협력을 긴밀히 하며 쌍무관계를 다방면적으로 확대발전 시켜나가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신문은 전했다.왕 주석은 "(북중 우호)조약이 체결됨으로써 피로써 맺어진 전투적 우의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법률적 기초가 마련되였다"며 "조약체결 65돌을 성대히 기념하는 것은 두 당, 두 나라 최고 영도자들의 중요한 공동인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평양 정상회담에서 이룩한 합의사항을 '근본지침'으로 삼아 "중조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추동해 나가려는 중국 당과 정부의 의지를 피력"했다.신문은 "조중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당적 교류를 강화하고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의 협조를 심화시켜 양국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됐다고 전했다.회담에는 북한 측에서 김형식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혁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명수 외무성 부상, 강철호 도시경영성 부상이 배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왕둥펑 정협 부주석, 류하이싱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 치위 외교부 당위원회 서기, 페이진자 퇴역군인사업부장,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 등이 참석했다.왕 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 및 정부 대표단은 북중 우호조약 6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북한을 공식친선 방문하고 있다. 이들은 15일 평양 순안 국제공항을 통해 도착해 북중 두 나라 깃발과 꽃다발을 흔드는 군중들로부터 환영 받았다.대표단은 한국전쟁(6·25전쟁) 당시 북한을 지원하기 위해 참전했다가 전사한 중국인민지원군을 기리기 위한 기념물인 우의탑을 찾아 꽃바구니를 헌화했다. 꽃바구니에는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들은 영생불멸할 것이다'라는 문구가 적혔다. 왕 주석은 방명록에 '선열들의 뜻을 계승하여 전통적인 친선을 빛내이자'라고 썼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박태성 총리가 얼마 전 방중했을 때 톈진에서 중국자원순환집단유한공사 녹색저탄소순환경제 시범기지, 베이징에서 궤도교통 지휘중심(도시철도 관제센터)을 참관했다"며 "이처럼 도시 산업 관련 모델을 모색하고 있는 동향과 관련해 도시경영 부상이 배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퇴역군인사업부장 배석은 지난 6월 시 주석 방북 때 중국인민지원군의 역사적 공헌을 강조한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당국자는 "시 주석은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기념시설을 공동으로 잘 수호·관리하며 특색 있는 혁명전통 교육과 청소년 사상 교육을 전개한다고 언급했는데, 이와 관련한 논의 때문에 배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이번 방북은 북중 우호조약 65주년을 맞아 박태성 내각 총리가 이끄는 북한 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한 직후에 이뤄진 것이다. 양국은 이번 65주년을 맞아 고위급 교류를 이어가며 북중 간 전략적 관계 강화를 과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 뉴시스중도7/16 10:56中왕후닝, 北서 박태성과 우호조약 기념행사 참석…"교류 심화 희망"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북한을 방문 중인 왕후닝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이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와 함께 북·중 우호협력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양국 간 교류 심화를 기대했다.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 주석은 이날 평양에서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왕 주석은 "65년간 양측은 조약 정신을 견지하면서 서로 지지하고 단결·협력하며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분투했다"며 "정치적 상호 신뢰가 지속적으로 공고해졌고 교류·협력은 시대에 맞춰 발전했으며 전략적 협력은 날로 심화됐다"고 평가했다.이어 "중국은 조선(북한)과 함께 시진핑 총서기와 김정은 총서기가 이룬 중요한 합의를 확고히 이행하길 원한다"며 "교류와 상호 학습을 심화해 양국 인민의 복지와 우정을 지속적으로 증진시키고 시대의 책임을 드러내면서 손잡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안정을 촉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이에 박 총리는 우호조약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안보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평가하면서 "오늘 우리는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해 조약의 중대한 전략적 의미와 조·중 우정의 강력한 생명력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북한은 김정은 총서기와 시진핑 총서기가 도달한 중요한 합의를 따르고 조약 정신을 계속 고양하면서 사회주의를 핵심으로 하는 조·중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함께 조·중 우정의 새로운 장을 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양국 간 우의를 찬양하는 곡들로 공연이 이뤄졌으며 왕둥펑 정협 부주석을 비롯해 양측에서 약 200명이 참석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왕 주석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일정으로 북한 공식 친선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박 총리가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지난 10∼12일 중국을 방문한 이후 곧바로 이어진 방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 세계일보보수7/16 06:59北총리 방중 이어 中서열 4위 방북…북·중 협력 확대 [북*마크]
북한 조용원 노동당 비서가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계기로 방북한 왕후닝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과 만나 양당 교류와 경제·문화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의 중국 방문 직후 중국 최고지도부 인사의 방북이 이어지면서 북·중이 고위급 교류와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16일 조 비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