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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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송영길 ‘11만명 입당·경선 개입’ 발언 허위… 법적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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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지일보보수7/23 06:23
    신천지 “송영길 ‘11만명 입당·경선 개입’ 발언 허위… 법적 책임 물을 것”

    신천지예수교회 로고.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주장한 ‘신천지 신도 11만명 국민의힘 입당 및 대선후보 경선 개입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신천지는 23일 입장문을 내고 “송영길 의원이 지난 21일 뉴미디어 대토론회에서 주장하고 언론을 통해 보도된 ‘2021년도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당시 신천지 교도 11만명이 들어온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고 했다. 이어 “본 교단이 국민의힘 정당에 2021년도에 11만 명의 책임당원을 집단 입당시켰다거나 총회장의 지시로 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었다는 주장은 객관적 근거가 전혀 없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본 교단은 국민의힘 정당의 대선후보 경선에 개입한 바가 없으며 그러한 지시를 내린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다. 신천지는 송 의원의 발언이 공식 토론회에서 나온 점을 지적하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신천지는 “공인인 정치인이 공식 토론회 자리에서 검증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교단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킨 행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선거 과정에서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신천지는 “본 교단은 선거 국면에서 정치적 이익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왜곡 주장을 이어가는 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힌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