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확증편향

AI-반도체 등 청년 전문인력 20만명 양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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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일보중도보수7/13 19:30
    내년 나라살림 10% 늘려 역대 최대 규모 편성

    내년도 나라살림 규모가 올해 본예산 대비 10% 이상 늘면서 사상 처음 800조 원을 넘긴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2년 예산 증가율(8.9%)을 웃도는 ‘슈퍼 확장재정’을 통해 인공지능(AI)·반도체 등 미래 성장동력에 집중 투자하고 ‘K자형 양극화’ 해소와 청년 성장 기반 확충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역대 최대인 50조 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을 병행해 재정 효율성을 높이고, 확장재정의 성과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8년부터는 지출 증가율과 재정총량을 단계적으로 안정화할 방침이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2027년의 국세 수입은 당초 전망 412조 원을 훌쩍 넘어 500조 원+알파(α)로 사상 최대 세수가 예상된다”며 “이런 세입 여건 등을 감안해 내년도 총지출은 올해 본예산(728조 원) 대비 10% 이상 늘어난 800조+α,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이 밝

  • 동아일보중도보수7/13 19:30
    AI-반도체 등 청년 전문인력 20만명 양성 나선다

    정부가 2030년까지 인공지능(AI), 반도체, 녹색전환(GX) 분야 청년 전문인력을 20만 명 이상 양성한다. 청년에게 선호도가 높은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하고, 청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만들어 자산 형성도 지원하기로 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청년 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구 부총리는 “청년들이 처한 삶의 조건과 정부에 바라는 정책이 매우 다양하다”며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민간 기업과 대학, 공공부문 교육·훈련 체계를 활용해 2030년까지 AI, 반도체, GX 분야 전문인력을 20만 명 이상 양성할 계획이다. 청년들이 기업과 공공기관이 제시한 현장 과제를 수행하며 쌓은 경력을 실제 취업이나 창업에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신산업, 과학기술, 문화, 금융 등 민간 부문 10만 개, 공공 부문 10만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