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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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나토 벽’ 넘어 조달협정 참여 협상… 포탄 등 수출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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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일보중도보수7/8 19:30
    韓, ‘나토 벽’ 넘어 조달협정 참여 협상… 포탄 등 수출 확대 기대

    이재명 대통령은 7일(현지 시간) 튀르키예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기간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무기 표준화 강화, 조달기본협정 협상을 개시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나토 회원국의 무기 공동 개발·생산·구매 흐름 등 변화한 유럽 방산 생태계에 한국이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는 발판을 마련한 것.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을 포함해 유럽 진출의 장벽으로 거론됐던 상호운용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면담에서 “서로를 더 강하게 만드는 안보협력은 신뢰할 수 있는 방산협력에서부터 시작한다”면서 나토와의 표준화 강화, 방산 공급망 구축 등을 통해 방산 파트너십을 굳건히 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이 대통령은 나토 방산포럼에서 “각 국가가 표준, 생산 방식, 관행이 다 다를 텐데 이 표준을 통일하는 게 워낙 중요한 대책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이 대통령은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