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민주당 신천지 연루 의혹, 야당 추천 특검 즉각 발의하라”
기사 4건
매체 성향 분포
2
50%
2
50%
시간대별 보도량
언론사별 기사 제목
- 뉴시스중도7/25 21:00與 8·17 전대 순회경선 돌입…신천지 논란에 '어수선'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8·17 전당대회 본경선이 시작된 가운데 이번 주 전국을 도는 순회경선에 돌입한다. 대의원과 권리당원 표 가치를 동등하게 하는 '1인1표제'가 도입된 첫 전당대회인 만큼 당심(黨心·당원 표심)에 호소하기 위한 각 주자들 움직임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치열한 경쟁 과정에서 후보들 간 '신천지 개입 논란' 등이 불거지며 전당대회가 과열됐다는 우려도 나온다.민주당은 내달 1일 충청권에서 시작해 3주 동안 전국을 돌며 합동 연설 및 권역별 투표에 돌입한다. 첫 순회경선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권리당원 온라인투표가 시작된다. 당권 주자들의 시선은 권리당원 표심에 쏠리고 있다. 이번 전당대회는 대의원과 권리당원 표 가치를 20대1에서 1대1로 맞추는 '1인1표제'가 적용된 첫 지도부 선출이다. 1인1표제는 연임에 도전하는 정청래 후보가 당원주권주의를 강조하며 당대표로 재임 중이던 지난 2월 도입됐다. 1인1표제가 적용된 본경선은 대의원 및 권리당원 투표 70%, 국민여론조사 30%로 진행된다. 권리당원 표심 반영이 커진 만큼 각 주자들의 당심 확보가 중요한 상황이다. 본경선이 시작된 직후부터 당권 주자들 사이에서는 당원, 개혁, 청년 등을 강조하는 메시지들이 나오고 있다. 김민석 후보는 예비경선을 통과한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진정한 1인1표 당원주권 실현을 위한 100프로 전당원투표를 위해 함께 뜁시다"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정청래 후보는 지난 23일 권리당원 3분의1가량이 집중된 호남을 찾아 "개혁 당 대표의 깃발을 들겠다"고 강조했다. '2030세대 없이 2030년 대선 없다'는 슬로건을 내 건 송영길 후보도 연일 당 미래를 강조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송영길의 길이 곧 김대중의 길이 되도록, 성찰과 통합의 길을 걷겠다"며 당원들에게 호소했다. 당권 주자들의 당원 표심 잡기가 한창인 가운데 '신천지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김민석 후보가 합동연설회에서 "반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3자 비밀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이라며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했다. 김 후보 발언이 정청래 후보를 겨냥한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자 정청래 후보와 친청계 최고위원 후보들은 "근거가 없으면 책임지고 사퇴하라"며 반발했다. 최민희·한민수·이성윤 후보는 지난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 본인이 신천지 가짜뉴스 폭탄을 투척해 놓고 왜 자꾸 숨바꼭질하는가"라고 했다.이런 가운데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치권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정교 유착 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가 더불어민주당에 조직적으로 집단 가입한 정황을 발견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신천지가 지역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신도들이 민주당 당원으로 대거 가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합수본이 최근 관련자를 불러 조사했다는 것이다.한 중진 의원은 "신천지 세력이 조직적으로 들어와 있으면 그걸 찾아내 조치를 해야 하지만 당이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수사를 의뢰할 수밖에 없다"며 "과열 경쟁이 당을 혼란에 빠트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 뉴시스중도7/26 06:07국힘 "與, '신천지 정교유착 의혹' 규명 위한 野추천 특검 발의해야"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국민의힘은 26일 정교유착 의혹을 들여다보는 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의 더불어민주당 집단 당원 가입 의혹을 수사 중인 데 대해 "야당 추천 특검을 즉각 발의해야 한다"고 했다.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전직 국무총리의 내부 폭로로 시작된 신천지 개입 의혹의 실체가 하나둘씩 사실로 확인되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번 수사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신천지 집단의 입당 시기가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와 민주당 대표로서 절대적 당권을 쥐고 있던 2021~2024년이라는 사실"이라고 했다.이어 "당시 당을 총지휘했던 이 대통령은 그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며 "정교유착을 몰랐다면 무능이고, 알고도 묵인했다면 중대한 정당법 위반이자 국민 기만"이라고 덧붙였다.그는 "더욱 어처구니없는 것은 민주당의 이중적 태도"라며 "정권 차원에서 야당의 심장과도 같은 당원명부까지 헤집어 놓고서는 정작 자신들 문제 앞에서는 진상 규명은커녕 계파 간 네거티브로 덮기 급급한 것이야말로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특검이 최선의 해법'이라 외쳐온 '특검 중독 정권'이다. 그렇다면 이번에도 예외일 수 없다"고 했다.또한 "여당이 스스로 특검법을 발의하고 공정한 진상 규명을 위해 야당 추천 특검을 수용해야 한다"며 "정권 영향력 아래 있는 합수본에 수사를 맡긴 채 진실 규명을 외치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과 다르지 않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7/26 00:16국힘 “민주당 신천지 연루 의혹, 야당 추천 특검 즉각 발의하라”
국민의힘은 26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신천지와 민주당의 연루 의혹에 대해 “민주당은 야당 추천 특검을 즉각 발의하라”고 압박했다.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 신도들의 민주당 집단 입당 및 정교유착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인 사실이 언론을 통해 확인됐다”며 “전직 국무총리의 내부 폭로로 시작된 신천지 개입 의혹의 실체가 하나둘씩 사실로 확인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최 대변인은 올해 초 합수본이 ‘신천지 당원 가입’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을 언급하며 “정권 차원에서 야당의 심장과도 같은 당원명부까지 헤집어 놓고서는, 정작 자신들 문제 앞에서는 진상규명은커녕 계파 간 네거티브로 덮기 급급한 것이야말로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특검이 최선의 해법’이라 외쳐온 ‘특검 중독 정권’”이라며 “그렇다면 이번에도 예외일 수 없다. 야
- 동아일보중도보수7/26 05:20신천지 정면 충돌…金 “짚을건 짚어야” 鄭 “당 위험 빠뜨려”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 신도들의 더불어민주당 당원 가입 정황을 포착한 가운데 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달구던 ‘신천지 개입설’ 공방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가 정면 충돌했고, 국민의힘은 야당 추천 특별검사 도입을 요구하며 대여 공세에 나섰다.김 전 총리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와 미래’ 총회 초청 강연에서 “제게 유리하냐, 불리하냐를 떠나 어쩔 수 없이 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고 짚은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 전 총리는 정 전 대표 지도부를 향해 신천지의 조직적 투표 개입과 이중 당적·유령당원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어 김 전 총리는 “역사와 정의, 대한민국을 위해 필요하다면 반드시 짚을 것은 짚어야 한다는 신념 때문에 문제를 제기했다”며 “이 문제는 이제 공적 영역으로 올라섰다”고 강조했다. 후보 간 의혹 제기 차원을 넘어 당 차원의 조사와 제도적 대응이 필요한 사안이 됐다는 주장이다. 합수본은 신천지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