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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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 "군공항 이전,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첫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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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중도7/18 06:10
    민주당 "국힘, 안보 발목잡기 멈추고 국군사관학교 창설 협조하라"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8일 "국민의힘은 안보 발목잡기를 멈추고, 미래 강군을 위한 국군사관학교 창설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김성회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당정이 16일 미래전 대비와 합동전투능력 향상을 위한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을 발표하자 국민의힘은 기다렸다는 듯 반대 구호부터 외치고 나섰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어 "통합을 말하면 전통 해체, 자운대를 말하면 정치적 계산, 공론화를 말하면 요식행위라고 한다"며 "대안 제시도 없이 국가 안보의 미래를 향한 결단마저 정쟁의 도구로 삼는 행태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사관학교 통합은 이념과 정파에 무관한 국방개혁의 우선과제이다. 2011년 이명박 정부의 국방개혁 307계획을 비롯해 20년간 세 차례나 제기됐다"며 "국민의힘 정부가 하면 국방개혁이고 이재명 정부가 하면 안보 실험인가"라고 되물었다.아울러 김 원내대변인은 "일각에서 미국과 영국을 들며 각 군 사관학교 체제 유지를 주장한다"며 "그러나 좁은 한반도에서 대륙과 해양, 우주와 사이버를 아우르는 동시다발적 작전을 수행해야 하는 우리의 안보 환경은 영미권과 본질적으로 다르다. 미래전 양상에 맞는 한국형 사관학교 모델을 만들어 세계를 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바다 없는 곳에서 해군을, 활주로 없는 곳에서 공군을 어떻게 기르냐는 주장은 단편적이고 시대착오적"이라며 "함정과 항공기 운용은 기존 실습 부대와 교육시설에서 배우면 된다. 현대전의 승패는 물리적 공간을 넘어 AI와 무인기, 첨단 통신망을 다루는 과학기술 역량에 달려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KAIST와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대한민국 최고의 연구 인프라와 교류할 수 있는 대전 자운대야말로 미래전 지휘관을 길러낼 최적의 요람"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 뉴시스중도7/18 08:23
    박선원 "군공항 이전,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첫 관문"

    [전남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인 나주 출신 박선원 의원이 "광주 군공항의 조속한 이전과 군공항 종전 부지를 활용한 반도체 산단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국회 국방위원이자 집권 여당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18일 광주지역 당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12·3내란으로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이를 막아낸 힘의 뿌리에는 5·18 정신이 있었다"며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희생과 헌신으로 민주주의를 지켜주신 광주시민들께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오래전부터 광주·전남에 무엇으로 보답할 것인지 고민해 왔다"며 "당초 데이터센터 유치도 검토했지만 데이터센터만으로는 충분한 일자리를 만들기 어렵다는 판단에 실제 생산과 고용이 이뤄지는 반도체산업과 대규모 미래산업프로젝트를 광주에 뿌리내리게 하겠다는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박 후보는 그러면서 "군공항 이전은 더 이상 광주만의 숙원사업이 아니다"며 "반도체 공급망을 강화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첨단산업을 호남으로 확장하는 국가균형발전 사업이자 전략사업"이라고 밝혔다.또 "공항 이전이 늦어지면 반도체 산단 조성과 기업 투자, 공장 착공, 청년일자리 창출도 함께 늦어질 수 밖에 없다"며 "공항 이전과 산단 조성을 하나로 묶어 동시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이를 위해 최고위원에 당선되면 당장 군공항 이전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당 지도부의 핵심 국가균형발전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처 간 이견이나 행정절차 지연이 발생할 경우 집권 여당 지도부가 직접 조정에 나서겠다는는 의지도 밝혔다.특히 "국회 국방위원으로서 군공항 전투·교육훈련 기능 재배치와 대체 시설 확보, 한미 협의, 이전 예산과 법률 개정 문제를 집중적으로 챙기겠다"고 공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