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홈플러스 회생 불씨…메리츠 이사회 전향적 결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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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중도7/16 01:10與한정애 "내년 예산 국가 성장패러다임 전환·지방주도 성장 등 집중 투자"
[서울=뉴시스] 이창환 한재혁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6일 "정부 예산안의 밑그림이 나온 만큼 당정 협의 등을 통해 정부와 함께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800조원대로 예상되는 내년도 예산도 국가 성장 패러다임 전환, 지방주도 성장, 양극화 구조 개선 등에 집중 투자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 한 해 고무적인 경제 성과가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여당은 청년 고용률과 함께 양극화 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5극3특, 3대 메가 프로젝트, 미래대응기금,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 등은 우리 경제의 안팎을 책임질 핵심 기둥"이라고 했다.이어 "3대 메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메가급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고, 미래대응기금은 사회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귀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정부·여당은 경제 성과의 과실이 풍성히 열리고, 국민들께서 그 과실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정부·여당은 경제 성과의 과실이 풍성히 열리고, 국민들께서 그 과실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제 성장의 기반을 튼튼히 하고, 경제 체질을 개선해 대체 불가 대한민국의 토대를 확실히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최저임금위원회와 관련해선 "법정시한을 넘기고 표결로 마무리됐지만, 노사가 마지막까지 접점을 좁히려 노력한 과정은 의미가 있다"면서도 "다만 이번 심의 과정에서 제도적 한계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고 언급했다.이어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이 고용노동부에 제도 개선 추진단을 설치해 최저임금 제도 전반의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한 것은 의미 있는 제안"이라며 "민주당도 정부와 함께 합리적인 최저임금 결정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논의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홈플러스 사태를 두고는 "메리츠금융그룹은 오늘 오전 긴급 이사회를 열고 홈플러스를 상대로 2000억 규모의 대출 실행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한다"며 "부디 홈플러스 회생이라는 불씨를 살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saebyeok@newsis.com
- 뉴시스중도7/16 01:32與 "홈플러스 회생 불씨…메리츠 이사회 전향적 결단 기대"
[서울=뉴시스] 김난영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메리츠금융의 홈플러스 긴급운영자금 지원안 심의를 앞두고 "이사회의 전향적인 결단을 기대한다"고 촉구했다.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6일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홈플러스가 긴급운영자금을 조달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말했다.한 직무대행은 "지금이라도 회생의 불씨가 살아난 점은 다행"이라며 "홈플러스 정상화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이어 "최종 결정은 오늘 메리츠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며 "MBK와 메리츠가 이번 자금 투입을 일시적 면피용으로 인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당에서 홈플러스 사태를 맡아 온 민병덕 의원도 "홈플러스 30만 명의 생계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오늘의 결정은 단순히 한 기업에 자금을 지원할지 여부를 정하는 문제가 아니라 수십만 일자리와 생계, 지역 경제, 상권 존립을 결정하는 문제"라고 했다.아울러 "이익은 투기자본이 가져가고 책임은 노동자와 입점 점주, 협력업체, 투자 피해자에게 떠넘기는 약탈적 금융 구조는 이제 끝내야 한다"며 "뿌린 대로 거둔다는 가장 기본적인 책임의 원칙을 대한민국 자본시장에 바로 세워야 한다"고 했다.민 의원은 이와 함께 국회에서 예정된 홈플러스 청문회를 거론, "누가 홈플러스 회생의 기회를 가로막았는지, 누가 책임을 회피했는지, 누가 30만 명의 생계를 벼랑 끝으로 몰았는지 끝까지 따져 묻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saebyeok@newsis.com
- 뉴시스중도7/16 08:58與, 홈플러스 2000억 자금 확보에 "사태해결 지금부터…21일 현안질의"
[서울=뉴시스]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6일 홈플러스가 노동조합과 대주주 MBK파트너스,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이 회생절차 재개를 위한 상생 합의에 이르러 2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DIP)을 확보한 데 대해 "사태 해결은 지금부터 시작"이라 밝혔다. 박지혜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수많은 협력업체와 노동자들이 당장 길거리에 나앉는 사태를 막아 한숨 돌릴 수 있게 된 점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박 대변인은 그러면서도 "이번 자금 수혈은 어디까지나 인공호흡기를 단 것에 불과하다. 당장 급한 불은 껐을지언정, 홈플러스가 완전히 회생하기까지 가야 할 길은 여전히 멀고 험난하다"고 했다.그는 "홈플러스가 이 지경에 이르기까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보여준 행태는 참담하다"며 "무리한 인수 과정에서 발생한 부채 부담을 기업과 노동자에게 전가하고, 단기적 이익 회수에 치중했던 '약탈적 금융'의 민낯이 파산 위기를 자초한 근본 원인"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긴급 자금 지원 역시 임시방편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MBK파트너스는 이번 자금 조달을 계기로 홈플러스의 근본적 경영 정상화와 고용 안정, 협력업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 덧붙였다.그러면서 "당초 예정된 청문회는 취소되었으나, 사태의 엄중함을 감안해 오는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차원의 현안질의는 흔들림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 말했다.아울러 "민주당은 정무위 현안질의를 통해 홈플러스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무책임한 경영 방식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메리츠금융 3사(메리츠화재·증권·캐피탈)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홈플러스에 긴급운영자금 2000억원 지원을 승인했다.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의 전액 보증이 전제조건이다. 김 회장은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