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선우 '이사장직 대가 쪼개기 후원' 의혹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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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중도7/21 02:03김병기, 전 보좌관에 추가 피소…"공익신고자법 위반 및 협박" 고소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차남 빗썸 채용 청탁' 등 13가지 비위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병기 무소속 의원(서울 동작갑)이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과 협박 혐의로 추가 고소당했다.21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김 의원 밑에서 일했던 전직 보좌관 A씨가 전날 김 의원을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과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고소장에는 김 의원이 자신의 SNS에 공익신고자인 A씨의 신원을 특정할 수 있는 내용을 공개하고, 내용증명을 통해 형사 고소를 예고하는 등 협박한 혐의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지난해 11월 김 의원 배우자의 금품 수수 의혹 등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으며, 이후 김 의원의 13가지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동작서는 조만간 서울경찰청에 사건 이송을 요청할 방침이다. 김 의원을 둘러싼 의혹은 차남 취업 청탁 의혹을 비롯해 공천 헌금 의혹, 차남 숭실대 편입 특혜 의혹, 쿠팡을 상대로 한 전직 보좌관 인사 청탁 의혹 등 총 13가지다.현재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가 김 의원 관련 13가지 의혹을 이첩·통합해 수사 중이다. 앞서 열린 경찰청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경찰청 관계자는 "제기된 의혹이 많은 만큼 각종 의혹과 혐의의 상당성, 법리 검토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며 "수사는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 뉴시스중도7/21 08:37경찰, 강선우 '이사장직 대가 쪼개기 후원' 의혹 무혐의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전직 서울시의원에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직을 약속하고 그 대가로 '쪼개기 후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6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과 전직 서울시의원 김모씨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경찰은 수사 결과 통지서에 "김씨의 강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명 시기 등을 고려할 때, 강 의원이 차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직 알선을 대가로 기부금을 받았거나 정치적 영향력 행사를 목적으로 후원금을 수수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앞서 강 의원은 김씨를 강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해주는 대가로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경찰에 고발됐다. 김씨는 2022년 세 차례에 걸쳐 강 의원에게 총 500만원의 후원금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강 의원은 2022년 1월 지방선거 공천 대가로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게 1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방어권 행사에 지장이 있다"며 보석을 청구했으나 법원의 인용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pic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