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李지지율 최저치'에 "전통 지지층 마음 식어…제가 대표 되면 5% 정도 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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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시안진보8/14 13:47정청래, '정달성 제명 기소'에hellip;quot;천인공노할 일, 크게 문제삼을 것quot;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선거 후보가 자신의 선거운동 참모 격인 정달성 씨의 대리투표 논란에 대한 당 선거관리위원회의 제명 기소 결정을 두고 "선관위에서 잘못한 것", "매우 유감이고 큰 문제가 될 것", "천인공노할 일"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정 후보는 14일 불교방송(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전날 당 선관위가 전남 순천지역 대리투표 의혹과 관련해
- 뉴시스중도8/13 20:00與 전당대회 오늘부터 국민여론조사…박빙 승부에 막판 변수 되나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사흘 앞둔 14일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한 국민여론조사가 시작된다. 현재까지 공개된 권리당원 투표 결과 김민석·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박빙 구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최종 결과에 30%가 반영되는 이번 여론조사가 승패 향방을 가를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민주당은 이날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되며 역선택 방지를 위해 대상은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으로 한정된다.민주당 차기 당대표는 권리당원·대의원 투표 70%,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선출된다. 현재까지 2주간 4개 권역에서 진행된 권리당원 투표 결과는 어느 후보로도 완전히 쏠리지 않았다. 이날 기준 누적 득표율은 김 후보(46.01%)가 정 후보(44.53%)를 1.48%p 차이로 앞서고 있다. 두 후보의 표 차이는 3086표에 불과하다. 오는 15, 16일에 각각 진행되는호남과 서울·경기 권리당원 수가 100만명이 넘는다. 김 후보는 호남, 정 후보는 수도권에서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막판까지 박빙 구도기 이어질 경우 국민여론조사가 승부의 변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도 제기된다.두 후보는 호남과 서울·경기 당원들을 향한 선거운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김 후보는 전날 KBS광주 라디오 '무등의 아침'에 출연해 "이번 주 호남·수도권에서 득표율도, 투표수도 차이가 본격적으로 벌어질 것"이라며 "당정관계가 정 후보 있을 때처럼 지속되면 최악의 상황이 오는 것"이라고 말했다.정 후보는 같은 날 김 후보를 겨냥해 "지난 1년간 부동산 공급을 위해 뭘 했다는 것인지 참 답답할 노릇"이라며 "국무총리까지 하신 분이 엉뚱한 부처간 이견을 운운하시는데, 부처간 뭔 이견이 있는지 말씀하시고 그런 이견이 있었다면 얼른 조정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 뉴시스중도8/14 01:00정청래 '李지지율 최저치'에 "전통 지지층 마음 식어…제가 대표 되면 5% 정도 오를 것"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임기 중 최저치를 기록한 데 대해 "전통적 지지층의 마음이 식었다"고 했다.정 후보는 이날 BBS 라디오 '정혜승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재명 정부 국정 지지율이 최근에 최저치로 하락했다'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그는 "부동산이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이런 것도 관련이 있을 것"이라며 "어디가 지지층이 제일 빠졌느냐 이완됐느냐 이걸 봐야 되는데 '매우 잘함' (응답층이) 빠진 것"이라고 했다.또 "매우 잘함(이라고 답하는) 강고한 전통 지지층, 핵심 코어층이 빠지고 이완됐다"며 "정청래가 전통적 지지층의 지지를 주로 받고 있다. 제가 (당 대표가) 되면 이것이 복원되고, (지지율이) 올라가고, 아마 제가 되는 순간 (국정지지율이) 5% 정도 올라갈 것"이라고 했다.이어 민주당이 배출한 대통령(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의 지지자들이 모이는 '4통 통합'을 언급하며 "앞으로의 시대정신은 정권 재창출과 총선·대선 승리다. 그러려면 4통 통합, 범민주 연대, 개혁, 이것이 정답"이라고 했다.또 "지금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는데 제가 (최근에 당 대표가) 되면 10% 올라간다고 말씀드렸다"며 "전통적 지지층, 네 분의 대통령을 지지한 동지들이 흩어져 있다. 이를 한군데로 모으고 단결해야 하는데, 네 분 대통령과의 관계라든가 탈당이나 배신같이 흠이 없는 정청래 같은 사람이 대표를 해야 한다"고 했다. 일각의 '반명(반이재명)' 주자 주장에는 "정청래가 이재명 당시 대표의 수석 최고위원으로서 가장 옆자리에서 가장 앞서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야당 탄압, 정적 제거, 이재명 죽이기에 맞서 싸우고 (윤 전 대통령) 탄핵 때 국회 측 소추 위원을 했는데 저보고 반명(반이재명)이라고 하면 반명이 아닌 사람이 있냐"고 반문했다.'명청(이재명 대통령·정 후보) 갈등' 문제에 대해서는 "명청갈등이라는 말 자체가 존재하지 않고 허구"라며 "원래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말은 잘 먹힌다"고 했다.상대 경쟁주자들이 자신의 과거 '봉이 김선달' 발언 논란을 겨냥한 발언을 내놓는 데 대해서는 "결국 이 문제는 다 해결됐다. 문화재 보호법도 제가 개정했다"고 했다. 앞서 정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패배한 2022년 대선 시기 사찰 문화재 관람료 징수를 '봉이 김선달'에 빗댔다가 불교계로부터 반발을 산 바 있다. 당대표 경선 주자인 송영길 후보가 전날(13일) CBS라디오에서 정 후보를 겨눠 지방선거 평가를 놓고 기존 발언을 바꿨다며 "금붕어 IQ처럼 이전에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고 밝힌 데 대해서는 "제 감정을 떠나 그렇게 말하는 사람의 인간성을 당원들이 볼 것"이라고 했다.호남과 서울·경기 온라인 권리당원 투표가 진행되는 데 대해서는 "명사수들은 바람을 계산하지 않는다"며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했다.선거 구도에 대해서는 "많이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며 "투표도 1인1표인데, 경쟁도 1대1로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2대1, 3대1, 4대1, 5대1로 저를 두들겨 팬다"고 했다.정 후보가 이재명 정부의 1호 국정과제를 '5·18 헌법정신 수록'이 아닌 '내란청산'이라고 답했다가 논란이 인 데 대해서는 "김민석 민주당 당대표 후보도 제가 LH와 관련해서 물으니 '퀴즈를 묻듯이 묻지 말라'고 했다"며 "송영길 후보도 (국정과제) 50호를 몰랐다. 누구도 순간 물어보면 생방송에서 막힐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말꼬리 잡듯이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이 대통령의 공소취소 논란에 대해서는 "잘못된 조작을 해서 기소가 된 게 확인되면 당연히 취소돼야 한다"며 "김민석 후보가 말한 부분이 원칙적으로 맞다"고 했다.이 대통령의 '연임 개헌' 논란을 두고는 "조정식 국회의장이 오해의 소지가 있게 발언한 것으로 정리가 됐고 헌법 128조상 불가능하다"며 "더 이상 얘기하면 자꾸 뭐가 있는 것처럼 되는데 뭐가 없다"라고 했다.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등의 개헌을 위해 국민의힘과 협치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국민의힘과 손잡는 것보다 국민과 손잡는 게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대리투표 의혹으로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명 의결을 받은 정달성 청청유랑단(정청래 후보 지지 모임) 단장 논란에 대해서는 "선관위가 잘못했다"며 "국회의원은 소명을 받는데 (정 단장은) 소명기회가 없었다. 이런 무책임한 결정이 어딨냐"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 뉴시스중도8/14 05:52김민석 "'4년 중임 대통령제 동의…대선 전에 제게 여러번 얘기"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14일 청와대에서 '국회의 권한이 강화된 4년 중임 대통령제가 국민적 수용성이 가장 높다'고 한 것에 대해 "동의한다. 이미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전에 저에게 여러 번 얘기했다"고 밝혔다. 김민석 후보는 이날 오후 CBS '이정주의 질문하는 기자'에 출연해 청와대 입장과 같은 생각인지 묻자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대통령이 가졌던 비슷한 생각의 연장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일단 대통령의 생각은 과거부터 여러 번 이미 공표된 생각"이라고 했다.이어 "김대중 대통령님 때도 오히려 분권형 대통령제 얘기를 강하게 했고 노무현 대통령도 한국 정치의 포용성을 넓히기 위한 시도를 계속 하셨다"며 "문재인 대통령도 그러시고,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말씀하신 연임이든 중임이든 하여간 두 번은 할 수 있게 해서 안정성을 갖게 하자는 것도 동의한다"고 말했다.또 "그렇게 될 경우 국회에 조금 더 권한을 준다는 것에 대해서도 본인은 열려 있고, 그것이 된다면 본인 임기를 조금 줄일 수도 있다는 얘기는 오늘 한 것이 아니라 이미 대선 전에 여러 번 저에게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김대중부터 이재명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민주당이 가졌던 개헌에 대한 생각에서 별로 큰 차이가 없는 것이라고 본다. 대통령이 그런 부분에 대한 진정성을 계속 갖고 있다는 것에 대해 저는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정부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한편으로는 공급으로 가고 또 한편으로는, 세제나 이런 부분은 적절한 합리화로 가고 두 가지 다 가야 된다고 본다"고 했다. 또 "공급이 쉽지 않고, 최대한 빨리 해야 되는 것이라 그건 이제 당도 같이 채찍질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전당대회와 관련해선 "김용 (최고위원 후보) 당선이 중요하다. 원외 최고위원이 1명 있어주는 게 좋다"며 "대통령의 큰 기조에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 뉴시스중도8/14 06:27정청래, '대리투표 의혹' 당원 제명 제소에 "친석무죄 친청유죄"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14일 친청(親정청래)계 선거운동원이 대리투표 등 의혹으로 당내 징계 절차에 회부된 것을 두고 "친석무죄 친청유죄"라며 "당 선관위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정청래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국회의원은 소명 기회 부여, 당원들은 소명 기회 박탈"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민주당 선관위는 전날 당 선거부정신고센터에 접수된 당원 정달성씨의 선거 부정행위에 대해 제명 의견으로 당 윤리심판원에 제소한다고 밝혔다. 정씨는 정 후보 지지자 모임 '청청유랑단' 소속이다. 이에 정 후보는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친청계로 분류되는 박규환 최고위원도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의 김민석 당선, 정청래 낙선을 위한 노골적 선거 개입을 강력히 규탄한다. 소병훈 선관위원장의 즉시 사퇴를 촉구한다"며 "정작 정달성 당원에게 어떠한 소명의 기회도 주지 않았다"고 했다.이어 "중앙당 선관위는 김석 후보 측의 여러가지 불법선거에 대한 제보와 신고가 있었으나 거기에 대해선 늑장대응하거나 무혐의 결정을 했다"며 "황명선 최고위원의 선거중립의무 위반에 대해선 소명을 듣고 역시 혐의가 없다고 기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누구에겐 소명의 기회를 주고 누구에겐 소명 기회를 주지 않느냐고 문의하니 국회의원에겐 소명 기회를 주고 그 이외엔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기상천외한 답변을 내놨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 뉴시스중도8/14 07:00정청래 '李지지율 최저치'에 "전통 지지층 마음 식어"…김용 "조기 레임덕 바라나"(종합)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임기 중 최저치를 기록한 데 대해 "전통적 지지층의 마음이 식었다"고 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 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대통령을 흔드는 자들"이라며 비판했다.정 후보는 14일 BBS 라디오 '정혜승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재명 정부 국정 지지율이 최근에 최저치로 하락했다'는 질문을 받고 "부동산이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이런 것도 관련이 있을 것"이라며 "어디가 지지층이 제일 빠졌느냐 이완됐느냐 이걸 봐야 되는데 '매우 잘함' (응답층이) 빠진 것"이라고 했다.이어 "매우 잘함(이라고 답하는) 강고한 전통 지지층, 핵심 코어층이 빠지고 이완됐다. 전통적 지지층의 마음이 식었다"며 "정청래가 전통적 지지층의 지지를 주로 받고 있다. 제가 (당 대표가) 되면 이것이 복원되고, (지지율이) 올라가고, 아마 제가 되는 순간 (국정지지율이) 5% 정도 올라갈 것"이라고 했다.김 후보는 즉각 반박했다. 그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통적 지지층의 마음이 식어서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니 본인이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가 될 것 같은가"라며 "대통령의 조기 레임덕을 바라는 건 국민의힘이 아니라 정청래 후보가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다"고 했다.그는 "오늘 갤럽의 여론조사는 충격적이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에서 부정이 긍정을 앞섰다"며 "정 후보는 이 상황이 즐거운가"라고 했다.이어 "팀정청래가 바라는 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아니라 본인들이 다음 권력을 잡으려는 것이다. 밤잠 못 이루며 일에만 매달리는 대통령을 흔드는 자들, 그래서 다음 권력만 좇는 '팀정청래'에게 민주당을 맡길 수 없다"고 했다.그러면서 "제가 두려운 것은 저의 낙선이 아니라 당이 계파싸움으로 정부의 발목을 잡는 이 현실이 앞으로 4년 더 계속되는 것이다. 투표와 여론조사 참여로 이재명을 지켜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 서울신문중도8/14 08:57김용 “대통령 조기 레임덕 바라는건 국힘 아닌 정청래 아닌가”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김용 후보가 14일 “대통령의 조기 레임덕을 바라는 건 국민의힘이 아니라 정청래 당대표 후보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최고위원 선거가 친명(친이재명)계 대 친청(친정청래)계의 대리전 양상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친명계 김 후보는 친청계 이성윤 후보의 ‘갑질·성희롱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까지 예고하며 막판 표심 결집에 나섰다.김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갤럽 여론조사는 충격적이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에서 부정이 긍정을 앞섰다”며 “정 후보는 이 상황이 즐거운가. 전통적 지지층의 마음이 식어서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니 본인이 전당대회에서 당대표가 될 것 같은가”라고 말했다.이어 “이재명이 아니라 정청래를 중심으로 민주당을 재편하려고 하는 것이냐”며 “팀정청래가 바라는 것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아니라 본인들이 다음 권력을 잡으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가 두려운 것은 저의 낙선이 아니라 당이 계파싸움으로 정부의 발목을 잡는 이 현실이 앞으로 4년 더 계속되는 것”이라고 했다.김 후보는 최고위원 선거에서 5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친청계 이 후보도 겨냥했다. 그는 이 후보의 보좌진 갑질 및 성희롱 의혹을 거론하며 “당원들은 아직 아무 해명도 듣지 못했다”며 “제가 최고위원이 돼 당 차원의 진상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이 가장 싫어하는 갑질과 성희롱으로 청년들이 당을 떠나게 했다면 반드시 당 차원의 징계가 필요하다”고 했다.현재 최고위원 누적 득표율은 김 후보가 12.65%로 5위, 이 후보가 11.88%로 6위다. 두 후보의 격차는 0.77%포인트, 3207표에 불과하다. 김 후보가 5위를 지키면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친명계가 3석을 차지하지만, 이 후보가 역전하면 친청계가 3석으로 다수에 오른다.김 후보는 5·18 민주화운동을 ‘소요’로 표현한 인사들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해 논란이 된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도 거론했다. 그는 “그들은 5·18을 ‘소요’라고 하고 있다”며 “이렇게 극우 내란 잔당들이 준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들은 민주당의 균열을 틈타 청년과 유권자들을 호도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이럴 때가 아니다. 이재명을 중심으로 더 똘똘 뭉쳐야 할 때”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뉴시스중도8/14 10:54전당대회 D-3…金·鄭 수도권 공략하며 막판 설전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민석 당대표 후보와 정청래 후보는 14일 수도권 표심을 공략하는 한편 막판 설전을 벌였다. 송영길 후보는 호남에 집중했다. 김민석 후보는 이날 오전 7시30분께 왕십리역 출근 인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서울 경동시장을 찾기도 했다. 오후 CBS '이정주의 질문하는 기자'에 출연해선, 정청래 후보의 '지방선거 결과를 패배로 규정하지 말자고 당청이 합의했다' 발언을 두고 "당청이든 당정청이든 정청래 대표를 빼놓고 그런 모임을 했던 일이 없고, 승패의 문제가 아니라 책임의 문제라고 본다"고 말했다. 또 소위 '팀정청래'로 분류되는 최민희·한민수·이성윤 최고위원 후보와 관련해선 "저를 욕하느라고 본인들의 비전을 말씀 못 하는 분들은 그런 시간을 달리 썼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했다. 김민석 후보는 타 후보에 비해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자신하기도 했다. 그는 "(총선을 이기기 위해선) 현재로선 나와 있는 세 분 중에 그래도 제가 조금은 이 집 저 집 먹히는 스타일 아닌가"라고 말했다. 정청래 후보는 이날 오전 BBS 라디오 '정혜승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김 후보, 송영길 후보를 겨냥해 "전통적 지지층을 단결해야 하는데, 탈당이나 배신같이 흠이 없는 정청래 같은 사람이 대표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명청 갈등' 문제에 대해서는 "명청 갈등이라는 말 자체가 존재하지 않고 허구"라며 "원래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말은 잘 먹힌다"고 했다.아울러 정 후보는 친청(親정청래)계 선거운동원이 대리투표 등 의혹으로 당내 징계 절차에 회부된 것을 두고 페이스북에 "친석무죄 친청유죄"라며 "당 선관위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민주당 선관위는 전날 당 선거부정신고센터에 접수된 당원 정달성씨의 선거 부정행위에 대해 제명 의견으로 당 윤리심판원에 제소한다고 밝혔다. 정씨는 정 후보 지지자 모임 '청청유랑단' 소속이다.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는 이날 차례로 성남 모란시장을 방문해 지지자들과 만나기도 했다. 모란시장은 2010년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출마를 선언한 곳이다. 송영길 후보는 이날 전남광주 완도·장흥·보성 등을 찾으며 호남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완도에선 "매년 2만명, 5년간 10만명의 청년을 세계로 보내겠다"는 내용의 '장보고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당대표가 되면 대통령과 상의해 입법과 예산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송 후보는 전날(13일) CBS라디오에서 정 후보를 향해 "금붕어 IQ처럼 이전에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고 발언한 것에 유감을 표했다. 송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정청래 후보는 그동안 '당·정·청이 협의해, 지난 지방선거를 승리로 규정했다'고 주장했다"며 "마지막 TV토론에서는 당·정·청이 아니라 당·청이라고 했다며 말을 바꿨다. 명백한 사실 앞에서 거짓말을 하는 모습에 감정이 격해졌고 그 과정에서 과한 표현이 나왔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8/14 05:18與전대 서울·경기 투표율 호남보다 10%P 높아…누가 유리할까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 대표 후보들이 빡빡한 지역 일정들을 소화하며 유세 총력전에 나섰다.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는 전체 권리당원 중 38.3%가 집중돼 있는 서울과 경기에 집중한 반면, 초반부터 ‘호남 올인’을 외쳤던 송영길 후보는 전남 완도와 장흥 등을 훑으며 마지막까지 호남에 총력을 기울였다.1.48%포인트 차 박빙 승부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 후보는 민생 관련 메시지를 내며 굳히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김 후보는 14일 X에 “부동산 세제 개편안은 큰 방향에 공감하는 전제 위에서 디테일 보완 논의가 필요하다”며 “곧 전당대회를 마치니 당이 국민, 전문가, 야당의 의견을 잘 수렴해 당정협의를 통해 디테일을 수정·보완해 가겠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정 후보 지지자를 대리투표 의혹으로 제소한 것에 대해 “‘국무당유’, 국회의원은 무죄, 당원은 유죄”라고 날을 세웠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친석무죄 친청유죄.
- 천지일보보수8/14 03:00정청래 “조작기소 공소취소 원칙 동의… 신천지 의혹은 윤리감찰해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 대표 후보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배주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취소 논란에 대해 “잘못되 조작을 해서 기소가 된 게 확인되면 당연히 취소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날 BBS 라디오 ‘정혜승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조작기소가 명확하면 공소취소가 원칙’이라는 김민석 후보의 주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후보가 말한 것이 원칙적으로 맞다”면서도 “‘검찰 기소 단계에서 확인됐으면 취소해야 한다’와 ‘대법원 확정판결로 조작기소 된 게 확정 판결돼야 취소 할 수 있다’는 양론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검사가 범죄를 저질러서 조작기소하면 당연히 공소취소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그런데 어떤 때 확인 됐냐에 차이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김 후보가 제기한 신천지 민주당 경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서도 “포용과 화합을 위해 윤리감찰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당선되면 화합에 나서는 것이 아닌가’라는 물음에 “그것과는 관계가 없다”며 “민주당이 신천지와 연결이 돼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면 김 후보가 윤리감찰단에 가서 근거를 제기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 후보를 위해서라도 윤리감찰을 시켜야 한다”면서도 “근거가 없다면 조치를 받아야 한다. 정청래가 그 말을 했어도 조사를 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데 관해서는 “부동산이라든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관련 있겠지만 전통적 핵심(코어) 지지층이 많이 빠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정청래가 전통적 지지층의 지지를 주로 받고 있어서 제가 되면 복원된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중도층 이탈이 원인인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중도층은 없고 스윙보터 세력만 있을 뿐”이라며 “중도층은 여당이 여당다울 때 지지하기 때문에 제가 ‘민주당을 민주당답게’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 “전통적인 핵심 지지층이라는 주춧돌이 흔들리면 기둥이 바로 서지 않는다”며 “주춧돌을 튼튼히 해야 기둥을 세우고 지붕도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
- 천지일보보수8/14 07:33김용 “정청래, 국힘도 아니고 대통령 조기 레임덕 바라나”
더불어민주당 김용 당 최고위원 후보가 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순회경선 인천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배주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용 최고위원 후보는 14일 정청래 당대표 후보를 향해 “대통령의 조기 레임덕을 바라는 건 국민의힘이 아니라 정 후보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다”며 “다음 권력만 좇는 팀 정청래에게 민주당을 맡길 수 없다”고 직격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팀 정청래가 바라는 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아니라 본인들이 다음 권력을 잡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두려운 것은 저의 낙선이 아니다”며 “당이 계파 싸움으로 정부의 발목을 잡는 현실이 앞으로 4년 더 계속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날 발표된 갤럽 여론조사를 거론하며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에서 부정이 긍정을 앞섰다. 전통적 지지층의 마음이 식어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니 본인(정 후보)이 당대표가 될 것 같으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이 아니라 정청래를 중심으로 민주당을 재편하라는 것이냐”고 덧붙였다. 정 후보 측의 이른바 ‘생일별 홀짝투표 지침’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김 후보는 “팀 정청래 측의 속칭 짝짓기(투표)가 노골화되면서 당원주권주의의 기본을 흐트러뜨리고 있다”며 “저를 떨어뜨리기 위해 이성윤 후보를 중심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성윤 최고위원 후보를 둘러싼 갑질·성희롱 의혹과 관련해서는 “당원들은 아직 아무 해명도 듣지 못했다”며 “제가 최고위원이 돼 당 차원의 진상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민주당이 이럴 때가 아니다. 이재명을 중심으로 더 똘똘 뭉쳐야 할 때”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기자회견에 함께한 김문수 ·조계원 의원은 “당정청이 원팀이 되고 가교를 이룰 가장 최적임자는 김용 동지”라며 김 후보 지원에 나섰다.
- 세계일보보수8/14 11:33김용 “정청래, 이재명 조기 레임덕 바라나…여론조사 충격적”
더불어민주당 김용 최고위원 후보가 정청래 당대표 후보에게 “이재명 대통령 조기 레임덕을 바라나”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의 5·18 민주화운동 ‘재조명’ 토론회에는 “민주당 균열을 틈타 청년과 유권자를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후보는 이 상황이 즐겁냐”며 “전통적 지지층의 마음이 식어서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