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지지율 54%로 반등 “부동산 정책 잘못”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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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중도보수7/3 16:40李 지지율 54%로 반등 “부동산 정책 잘못” 46%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최저치를 기록했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주 만에 반등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일 발표한 여론조사(전화면접 방식,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긍정 평가는 54%, 부정 평가는 36%로 각각 나타났다. 국정 지지율은 6·3 지방선거 이후인 6월 둘째 주 조사에서 57%로 직전 조사(5월 셋째 주) 대비 7%포인트 떨어진 뒤 하락세를 보여 왔다. 이번 조사에서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4%)이 가장 높았고 외교(14%) 등이 꼽혔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고환율(16%)이 가장 높고 ‘부동산 정책’(9%), ‘독재·독단’(7%) 등이 뒤를 이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6%가 ‘잘못하고 있다’고 했고, ‘잘하고 있다’는 26%로 집계됐다. 특히 20대와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