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진'에 경남·전남·제주 최대진도 3…행안부 "국내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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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중도7/28 08:29일본 구마모토 7.1 강진에…국내 유감신고 760건 접수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국내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28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7분께 발생한 구마모토 지진으로 인한 국내 유감신고는 모두 760건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291건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 120건, 경남 106건, 창원 95건, 경북 68건, 전남 46건, 인천 16건, 광주 9건, 전북 5건, 경기 2건, 대구 1건, 제주 1건 순이었다.앞서 이날 오후 4시27분께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남쪽 23㎞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경남, 부산, 전남, 광주, 제주에서 최대진도 Ⅲ, 강원, 경기, 경북, 대구, 울산, 전북, 충남, 충북에서 최대진도 Ⅱ 수준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밝혔다.진도 Ⅲ은 실내에서 여러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고 정차한 차량이 약간 흔들리는 수준이다. 진도 Ⅱ는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나 조용한 상태의 일부 사람이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정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 뉴시스중도7/28 13:02'日 지진'에 경남·전남·제주 최대진도 3…행안부 "국내 피해 없어"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강진이 부산과 경남, 광주·전남, 제주 등지에서도 감지됐다.전국에서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 789건이 접수됐지만, 피해는 없었다.행정안전부는 28일 오후 8시30분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부산·경남·제주·전남광주 등 일부 지역에서 최대 계기진도 3이 감지됐다. 진도 3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흔들림을 현저하게 느끼거나 정차한 차량이 흔들리는 정도다. 강원·경기·경북·대구·울산·전북·충남·충북에서는 최대 계기진도 2가 감지됐다.유감신고는 전국에서 총 789건이 접수됐다. 구체적으로 부산이 291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215건), 울산(125건), 전남광주(55건) 등이었다.다만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었고, 현재까지 일본 현지 우리 교민 피해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날 행안부는 구마모토 지진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국내 지진대응체계를 점검했다.김 본부장은 "유감신고는 전국적으로 접수됐으나 현재까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평소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을 꼭 숙지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delant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