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확증편향

‘124→122표 差’ 충주시장 재검표 당락 변동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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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일보중도보수7/15 19:30
    ‘124→122표 差’ 충주시장 재검표 당락 변동 없어

    이동석 충북 충주시장이 재검표를 거쳐 기존 124표에서 2표 줄어든 122표 차로 당선이 재확인됐다. 15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재검표 결과 이 시장은 6·3 지방선거 당시 득표한 5만2962표보다 1표 줄어든 5만2961표(50.05%)를,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후보는 기존 5만2838표보다 1표 많은 5만2839표(49.94%)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효표는 그대로 2277표로 집계됐다. 이날 재검표는 투표용지 10만8077장을 직접 일일이 손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재검표에는 이 시장과 맹 후보 측 참관인 각 12명과 질서유지 요원, 개표 사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충주시 선관위는 창고에 보관된 선거 투표 용지를 양측 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세버스로 개표장으로 가져왔다.맹 후보는 재검표를 앞두고 조미연 충북선관위원장에게 개표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과 개표기 이미지 스캔 파일을 요구하며 강하게 항의하다가 강제 퇴거당했다. 이로 인해

  • 동아일보중도보수7/15 19:30
    ‘26표차’ 부산시의원 북구1 선거구 재검표

    6·3 지방선거에서 불과 26표 차로 승패가 갈린 ‘부산시의원 북구1 선거구’의 투표지를 다시 확인한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부산시선관위 대회의실에서 북구1 선거구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문영남 전 후보가 제기한 당선무효 소청과 관련한 재검표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당시 개표 결과 현 국민의힘 강영두 부산시의원은 1만9351표(50.03%)를, 문 전 후보는 1만 9325표(49.96%)를 얻었다. 북구1 선거구의 총투표수는 4만97표였고 이 가운데 무효표는 1421표였다. 기권자 수는 1만9131명으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득표율 차이는 0.07%포인트에 불과했다. 문 전 후보 측은 개표 과정에서 무효표 판정에 대한 추가 검증이 충분히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무효표 비율이 다른 선거구보다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도 소청의 근거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부산 지역 재검표가 이뤄지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방식은 투표지를 사람이 직접 확

  • 동아일보중도보수7/15 19:30
    124표 차 충주시장 재검표… 항의 소동에 강제 퇴거

    15일 충북 충주시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 체육관에서 충주시장 선거 투표지 재검표 직전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전 후보가 체육관에서 쫓겨나고 있다. 개표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 공개 등을 촉구하며 항의하던 맹 전 후보로 인해 재검표가 지연되자 조미연 충북도선관위 위원장은 세 차례 경고한 이후 강제 퇴거 명령을 내렸다. 재검표 결과 득표 차는 124표에서 122표로 줄었지만 당락엔 영향을 미치지 못해 국민의힘 이동석 충주시장의 당선이 재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