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2028년 연결자산 총액 10조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ESG공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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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중도7/7 23:33이억원 "연결자산 10조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ESG 공시의무화"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정연솔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8일 "2028년 연결자산 총액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ESG(지속가능성)...
- 뉴시스중도7/7 23:55이억원 "2028년 연결자산 총액 10조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ESG공시 의무화"
[서울=뉴시스] 이창환 김윤영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8일 "2028년 연결자산 총액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ESG) 공시를 의무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화 방안 관련 당정협의'에서 "금융위는 관계 부처, 이해관계 그룹들과 추가적 협의를 통해 기업의 적극적인 공시 이행을 이끌어나가는 방향으로 로드맵 수정안을 도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이는 일본보다 더 적극적인 안"이라며 "기후 에너지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과제이며 자본시장 참여자에게도 투자 결정 요인으로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했다.그는 "ESG 공시 로드맵을 현 정부 출범 이후 국정과제로서 본격 추진했고, 2월 말 로드맵 초안을 발표했다"며 "이후 의견 수렴 결과 다양한 단체와 기관으로부터 의견이 접수됐고, 특히 국내외 기관 투자가들로부터 공시 대상 확대, 법정 공시 조기 전환 등 요청하는 목소리가 있었다"고 했다.그러면서 "금융위는 ESG 공시 로드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 함께하신 관계 부처와 함께 신뢰성 있는 공시가 가능하도록 전방위적 지원 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ESG 공시는 기업이 기후를 비롯한 지속 가능성과 관련된 리스크와 기회를 식별·분석하고, 이에 대한 기업의 의사 결정, 리스크 관리 체계 전반을 새롭게 구성하도록 함으로써 경영의 혁신을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ESG 공시를 통해 실질적 기업의 경영 프로세스 개선이 이뤄지고, 이는 기업 성과와 직결될 수 있고 자본시장으로부터는 그에 걸맞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결국 기업에는 시장과 투자자의 신뢰를 높이는 기회이고, 투자자에게는 합리적 투자 판단을 위한 기반이며, 우리 경제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만드는 일"이라고 했다.아울러 "기후 위기 대응은 환경 정책을 넘어 산업과 금융, 국가 경쟁력의 문제이기도 하다"며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방안이 마련되고 발표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youn@newsis.com
- 뉴시스중도7/8 00:58당정 "2028년 10조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ESG 공시 의무화"(종합)
[서울=뉴시스] 이창환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8일 2028년부터 연결자산 총액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에 대한 ESG(지속가능성) 공시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화 방안 관련 당정협의'를 마친 뒤 "일단 기후 공시를 우선으로 하되, 자본시장법에 담는 방식으로 법정 제도화를 우선으로 한다"며 "2028년도 10조원 이상 되는 매출 규모를 가진 기업부터 시작하겠다"고 했다.이어 "공시 제도를 인증해야 하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일정 기간 면책 기간을 부여하는 것이 낫겠다"며 "그런 것들이 다 마련되는 시점이라고 보면 한 3년 정도 유예를 거친 뒤 시행될 것 같다"고 부연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연결자산 총액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2028년부터 공시를 시작한다"며 "2029년에는 5조원으로 확대하고 2028~2029년 공시 상황 진행 결과를 좀 보고 평가해서 2030년에는 2조원까지 추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그는 이어 "이번엔 거래소 공시가 아니라 바로 법정 공시로 전환할 계획이다. 2028년부터 즉시 법정 공시로 시작하겠다. 이를 위해 연내 자본시장법 개정을 추진한다"며 "공시 책임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면책을 부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공시 의무화 2년 후부터는 인증도 의무화하도록 하겠다. 세부 제도의 설계는 자본시장법령 개정 과정에서 구체화할 예정"이라며 "가치 사슬 내 협력사들의 온실가스 배출과 관련된 수익 부분은 중소기업의 부담을 고려해 3년 유예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코스피 전체 상장사 확대도 고려하나' '대상 기업이 몇 곳인가' 등 물음에 "단계적으로 공시 대상 기업 수가 늘어나는 콘셉트"라며 "2028년도 대상 기업은 107개사다. 2029년 157개, 2030년 259개사로 저희는 예측한다"고 답했다.박상혁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은 면책 범위와 관련해 "법정 공시를 하니까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르지 않겠나"라며 "아직 제도 초기라 기업들에게 충분히 적응할 시간도 줘야 하고 고의가 아닌 과실의 영역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면책 제도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당정 협의에는 민주당 한 정책위의장, 박 부의장, 김정호·박희승·이강일·이소영·이학영·임문영·한민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이 위원장과 신진창 금융위 사무차장, 박동일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 박용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 등이 자리했다. 앞서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협의 모두발언을 통해 "ESG 공시를 통해 실질적 기업의 경영 프로세스 개선이 이뤄지고, 이는 기업 성과와 직결될 수 있고 자본시장으로부터는 그에 걸맞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기업에는 시장과 투자자의 신뢰를 높이는 기회이고, 투자자에게는 합리적 투자 판단을 위한 기반이며, 우리 경제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만드는 일"이라고 했다.이 위원장은 "2028년 연결자산 총액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ESG) 공시를 의무화할 예정이다. 이는 일본보다 더 적극적인 안"이라며 "ESG 공시 로드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 함께하신 관계 부처와 함께 신뢰성 있는 공시가 가능하도록 전방위적 지원 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youn@newsis.com
- 서울신문중도7/8 09:06‘연결자산 10조 이상’ 상장사, 2028년부터 ESG 공시 의무화
2028년부터 연결자산 총액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에는 지속가능성(ESG) 공시가 의무화될 전망이다. 회계연도 기준으로는 당장 내년부터 관련 데이터를 관리하고 대응 체계를 가동해야 하는 만큼 기업의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정은 단계적으로 이를 확대해 2030년에는 2조원 이상 규모 기업으로까지 이를 적용할 계획이다.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화 방안 관련 당정협의’ 직후 “일단 기후 공시를 우선으로 하되, 자본시장법에 담는 방식으로 법정 제도화를 우선으로 한다”며 “2028년 10조원 이상 되는 매출 규모를 가진 기업부터 (ESG 공시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029년 5조원으로 확대하고 2028~2029년 공시 상황 진행 결과를 좀 보고 평가해서 2030년에는 2조원까지 추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연내 자본시장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이날 당정이 발표한 내용은 지난 2월 발표됐던 ESG 공시 로드맵 초안보다 대폭 강화된 수준이다. 초안에는 2028년 연결자산총액 3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가 적용 대상이었다. 당정의 계획대로 일단 ESG 공시 가운데 ‘기후 공시’가 의무화되면 기업은 기후 변화에 따른 리스크와 대응 현황 등을 투자자에게 공개해야 한다. 기업의 탄소배출량, 에너지·용수 사용량, 기후 리스크 관리 현황, 기후 전략 등이 공개 대상이다.기업 입장에선 ESG 공시 대상 정보를 작성하려면 사실상 전체 부서가 협의해야 하며 관련 정보를 측정, 관리할 전문 인력도 확보해야 한다. 특히 2028년 공시를 위해선 당장 2027년부터 관련 데이터를 관리하는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당정은 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과실 착오는 면책해주기로 했다. 그러나 고의적인 ‘그린워싱’(친환경인 것처럼 위장)에 관한 자본시장법상 손해배상·행정책임은 단호하게 물기로 했다.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상혁 정책위 부의장은 면책 범위와 관련해 “아직 제도 초기라 기업들에게 충분히 적응할 시간도 줘야 하고 고의가 아닌 과실의 영역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면책 제도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신문중도7/8 15:32‘연결자산 10조 이상’ 상장사, 2028년부터 ESG 공시 의무화
2028년부터 연결자산 총액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에는 지속가능성(ESG) 공시가 의무화될 전망이다. 회계연도 기준으로는 당장 내년부터 관련 데이터를 관리하고 대응 체계를 가동해야 하는 만큼 기업의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정은 단계적으로 이를 확대해 2030년에는 2조원 이상 규모 기업으로까지 이를 적용할 계획이다.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화 방안 관련 당정협의’ 직후 “일단 기후 공시를 우선으로 하되, 자본시장법에 담는 방식으로 법정 제도화를 우선으로 한다”며 “2028년 10조원 이상 되는 매출 규모를 가진 기업부터 (ESG 공시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029년 5조원으로 확대하고 2028~2029년 공시 상황 진행 결과를 좀 보고 평가해서 2030년에는 2조원까지 추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연내 자본시장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이날 당정이 발표한 내용은 지난 2월 발표됐던 ESG 공시 로드맵 초안보다 대폭 강화된 수준이다. 초안에는 2028년 연결자산총액 3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가 적용 대상이었다. 당정의 계획대로 일단 ESG 공시 가운데 ‘기후 공시’가 의무화되면 기업은 기후 변화에 따른 리스크와 대응 현황 등을 투자자에게 공개해야 한다. 기업의 탄소배출량, 에너지·용수 사용량, 기후 리스크 관리 현황, 기후 전략 등이 공개 대상이다.기업 입장에선 ESG 공시 대상 정보를 작성하려면 사실상 전체 부서가 협의해야 하며 관련 정보를 측정, 관리할 전문 인력도 확보해야 한다. 특히 2028년 공시를 위해선 당장 2027년부터 관련 데이터를 관리하는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당정은 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과실 착오는 면책해주기로 했다. 그러나 고의적인 ‘그린워싱’(친환경인 것처럼 위장)에 관한 자본시장법상 손해배상·행정책임은 단호하게 물기로 했다.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상혁 정책위 부의장은 면책 범위와 관련해 “아직 제도 초기라 기업들에게 충분히 적응할 시간도 줘야 하고 고의가 아닌 과실의 영역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면책 제도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 동아일보중도보수7/8 00:03이억원 “2028년 연결자산 총액 10조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ESG공시 의무화”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8일 “2028년 연결자산 총액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ESG) 공시를 의무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화 방안 관련 당정협의’에서 “금융위는 관계 부처, 이해관계 그룹들과 추가적 협의를 통해 기업의 적극적인 공시 이행을 이끌어나가는 방향으로 로드맵 수정안을 도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이는 일본보다 더 적극적인 안”이라며 “기후 에너지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과제이며 자본시장 참여자에게도 투자 결정 요인으로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했다.그는 “ESG 공시 로드맵을 현 정부 출범 이후 국정과제로서 본격 추진했고, 2월 말 로드맵 초안을 발표했다”며 “이후 의견 수렴 결과 다양한 단체와 기관으로부터 의견이 접수됐고, 특히 국내외 기관 투자가들로부터 공시 대상 확대, 법정 공시 조기 전환 등 요청하는 목소리가 있었다”고 했다.